Description
인도(印度)가 인도(引導)하는 대로 떠난 여행.
절판되었던 책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가 2009년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제목과 디자인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는 인도에서 생활하며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마음을 어루만졌던 이화경의 인도여행에세이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오직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시간’을 선물한다.
저자 이화경이 캘커타 대학의 교수로 2년간 인도에서 생활하며 여행자이자 거주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도. 나와 다른 생김새, 낯선 풍경, 전혀 다른 문화와 가치관…. 이 책은 그 다름을 마주하고 인정하고 이해하며 과장하지도, 숨기지도, 미화하지도 않고 인도에 밀착해 직접 살을 부대끼며 살아온 시간과 경험한 것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 인도가 선사하는 풍경을 만나고 오랜 역사와 문화를 마주하며 작가는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내면을 성찰하고 사유하는 여행을 한다.
저자 이화경이 캘커타 대학의 교수로 2년간 인도에서 생활하며 여행자이자 거주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도. 나와 다른 생김새, 낯선 풍경, 전혀 다른 문화와 가치관…. 이 책은 그 다름을 마주하고 인정하고 이해하며 과장하지도, 숨기지도, 미화하지도 않고 인도에 밀착해 직접 살을 부대끼며 살아온 시간과 경험한 것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 인도가 선사하는 풍경을 만나고 오랜 역사와 문화를 마주하며 작가는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내면을 성찰하고 사유하는 여행을 한다.
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 인도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