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위의 역사 (역사학자, 조선을 읽고 대한민국을 말하다)

칼날 위의 역사 (역사학자, 조선을 읽고 대한민국을 말하다)

$17.00
Description
역사가 우리의 시대를 말한다!
역사는 인류가, 우리 선조들이 살아왔던 길의 집합이자 삶의 총체이다. 따라서 온갖 퇴행이 판을 치는 ‘헬조선’에서 빠져나오려면 역사가 주는 여러 선택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칼날 위의 역사』는 역사학자인 저자 이덕일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인사 등 사회 각 분야별 현안에 대해 역사 속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노비와 비정규직, 광해군과 불통, 왕의 시간과 대통령의 시간, 군적수포제와 담뱃값 인상, 류성룡과 총리 잔혹사 등 조선과 대한민국을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역사의 데자뷔를 실감케 함으로써 역사가 ‘살아 있는 오늘의 반영’임을 알려준다. 또 이를 통해 용렬한 군주의 초상에서는 반면교사를, 강직하고 오로지 백성만 생각한 신하들의 모습에서는 우리 시대의 멘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총 42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의 첫머리는 실질적으로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이 차지했으며, 조선 후기의 위대한 개혁군주였던 정조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구성은 역사를 통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구하고자 하는 저자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 그야말로 백척간두의 위기인 대한민국의 오늘을 뼈저리게 근심하고 더 늦기 전에 조선의 교훈을 깊이 새겨야할 것이다.
저자

이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