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게 가는 중 (백혜자 시집)

구름에게 가는 중 (백혜자 시집)

$10.00
Description
백혜자 시집 [구름에게 가는 중]. 《첫 매미 오시다》, 《자동차를 업고 다니다》, 《청설모와 잣나무》, 《꽃피는 마을에 다녀간 눈발같이》, 《여름밤의 하느님》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자

백혜자

강원도춘천출생으로1996년《문학세계》신인상당선으로등단했다.시집으로『초록빛해탈』『나는이순간의내가좋다』『저렇게간드러지게』『구름에게가는중』『귀를두고오다』『민들레틈새에앉아서』가있다.강원여성문학인회장,춘천여성문학회장,삼악시동인회회장을역임했으며,2017년강원여성문학상대상을수상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눈내린아침
인동/봄볕/능소화/눈내린아침/술래잡기/첫싹/구름에게가는중/천남성/10월/겨울숲의봄/때죽나무/삼월/첫매미오시다/능수참새그령/소낙비

제2부큰살구나무가있는집
자동차를업고다니다/큰살구나무가있는집/애완견/세상이무너지고없다/먼기억속의눈/간고등어/봄감자/아들생각/명품하루/돌이된부부/그연세에/내쇄골아래/좋으신하나님/꿈에내가죽었다/허공/흙강아지들/어머나!거미씨

제3부발아,고맙다
품절/뜨거운맨발/당신의새봄/청설모와잣나무/죽기좋은날?/아이가오다/쓰러진소나무/수목장/빈손의나에게/빈둥지/매미껍질/발아,고맙다/나먼저간다/꾀꼬리단풍/간발의차이/느시/딱따구리와나

제4부쌀눈오시다
새해아침/어린새/뽀족한봄/청명淸明무렵/피리부는바람/풀벌레/우화의꿈/쌀눈오시다/비를덮고잠들다/봄바람업고/똥의축제/둥글고부드럽게/눈사람/노을에서향내가난다/나비점/꽃피는마을에다녀간눈발같이/섞이다

제5부따뜻한봉분
농부의꿈/구채구에서/귀무덤/와이너리(Winery)에서/아르띠푸자/화두줍기/성모섬에서/유년의강/따뜻한봉분/우화/여름밤의하느님/사산/봄날저녁/내일지구가망해도/첫사랑/초가지붕/떨고있는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