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연옥의 시집『나비의 시간』. 전에 출간된 두 권의 시집에서 자연은 배경이고 풍경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집에서 자연은 풍경으로만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시인의 고통과 몸이 당하는 밀접한 상황 속에서 뼈아프게 공존하고 작용하는 그 사이에서 만나진다. 《늪,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 《삼미시장에 가면 금순이가 있다》, 《그릇을 말하다》, 《몽돌, 경을 읽다》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나비의 시간 (이연옥 시집)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