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필사)

진달래꽃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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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글과 민요의 중요성을 깨달음으로써 민중시인의 면모를 보여준 김소월. 『진달래꽃』은 그런 김소월의 시를 필사하면서 읽을 수 있다. 아름다운 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게 될 것이다.
저자

김소월

저자김소월은평안북도정주군출생.어려서부터독서당讀書堂에서한문수학을하였다.
그후,남산학교2학년에편입.오산학교·오산중학교를거쳐서울배재고등보통학교에서수학후일본으로건너가동경상과대학에입학했으나관동대지진으로귀국.이후부터시작詩作을하며은둔생활을하였다.
배재고등보통학교재학시절《개벽》지에〈진달래꽃〉,〈금잔디〉,〈엄마야누나야〉,〈먼후일〉등40여편의시와그의작품중유일한소설인〈함박눈〉을발표하는등절정을이루었다.
1925년,주위의권유에의해첫시집《진달래꽃》을간행하여명성을떨쳤으며,26년에는《개벽》지를비롯해《동아일보》,《조선문단》지에작품을남겼다.

목차

제1장진달래꽃

진달래꽃·12
개여울의노래·14
나의집·16
못잊어·18
들놀이·20
두사람1·22
불운에우는그대여·24
밭고랑위에서·26
제비·28
가을저녁에·30
바라건대는우리에게우리의
보습대일땅이있었더면·32
초혼(招魂)·36
풀따기·40
꿈·42
널·44
두사람2·46
첫치마·48
고만두풀노래를가져
月灘에게드립니다·50
드리는노래·54
먼훗일(後日)·56
금잔디·58
밤·60
마음의눈물·62
산유화(山有花)·64
님의노래·66
길·68
가는길·72
여름의달밤·74
장별리(將別里)·80
바다·82
분(粉)얼굴·84
대수풀노래·86
물마름·92
옛낯·96
비단안개·98

제2장부엉새

깊고깊은언약·102
님에게·104
예전엔미처몰랐어요·106
붉은조수(潮水)·108
부부(夫婦)·110
개여울·112
벗마을·114
외로운무덤·118
아내몸·120
부엉새·122
자나깨나앉으나서나·124
건강(健康)한잠·126
신앙(信仰)·128
오시는눈·132
추회(追悔)·134
길손·136
나는세상모르고살았노라·140
여자의냄새·142
넝쿨타령·144
님과벗·146
꿈으로오는한사람·148
님의말씀·150
왕십리(往十里)·152
담배·154
비난수하는맘·156
저녁때·160
훗길·162
꿈꾼그옛날·164
산·166
生과死·168
깊이믿던심성(心誠)·170
하늘끝·172
눈오는저녁·174
실제(失題)·176
고독(孤獨)·178
옷과밥과자유·180
엄마야누나야·182
반달·184
부모·186
달맞이·188
산위에·190
옛이야기·194
돈타령·196
춘향과이도령·204
접동새·206
무심·210
고적(孤寂)한날·212
기억(記憶)·214
천리만리(千里萬里)·216
기원(祈願)·218
나무리벌노래·222
지연(紙鳶)·224
찬저녁·226
봄과봄밤과봄비·228
삼수갑산·232
해넘어가기전한참은·236
가을아침에·240
서울밤·244
맘에있는말이라고다할까보냐·248
고락(苦樂)·252
의(義)와정의심(正義心)·260

출판사 서평

나보기가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고이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가실길에뿌리오리다

가시는걸음걸음
놓인그꽃을
사뿐히즈려밟고가시옵소서

나보기가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아니눈물흘리오리다

지친나의마음을필사의향기로가득채우리라!
아름다운시와함께하면당신에게그무엇보다
소중한선물이될것입니다

불과20대에1920년대의초라했던
우리시단에남긴그의시편들은
수천년쌓여온우리겨레의정한의정조를
절정의여성적미학으로꽃피웠으며
국민적애송시로애창되고있다.
한글과민요의중요성을깨달음으로써
민중시인의면모를보여준김소월!
그가남겨놓은수많은민요시는
우리시문학사에영원히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