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삼국지

소설 삼국지

$16.00
Description
역사 속에서 오늘을 읽는다!
난세와 간웅, 권모와 술수,
그리고 생존 전략!
그 치열한 역사의 문이 새롭게 열린다.
시대와 역사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 유비,관우,장비,제갈량 그리고 조조,
대의와 야망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천하를 호령한 영웅 호걸들의 이야기!
무용과 지략으로 이어지는 전투의 서술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적당한 속도감의 전개를 가지고 있는 원전의 감동 그대로의 소설 삼국지!
저자

차평일

와세다대학이학부를졸업하고교편생활을하였다.
역서와저서로는《청소년이단숨에읽는삼국유사》외에도《알기쉬운사자소학》,
《생생청소년고사성어,명심보감》등이있다.현재,후학들을위해집필활동을하고있다.

목차

1장.
군웅할거(群雄割據)

도원결의(桃園結義)·13
황건적토벌·22
혼란과암투·43
동탁과연합군의싸움·55
동탁의최후와초선·64
조조는산동을,유비는서주를·74
때를기다림·85
소패왕(小覇王)손책·96
물고물리는싸움터·105
여포의몰락·123
영웅대영웅·134
서주로돌아온유비·146
관우의수난·155

2장.
영웅시대(英雄時代)

손권의등장·193
관도대전(官渡大戰)·203
천우신조(天佑神助)·215
유비,공명을얻다·228
두영웅의싸움·246
강동의패웅(覇雄)·257
주유와제갈량의지모대결·268
고육지책(苦肉之策)·285
적벽대전(赤壁大戰)·301
형주를둘러싼싸움·319
주유의최후·338

3장.
삼국정립(三國鼎立)

마초와조조의대결·355
유비,봉추를잃다·378
유비의성도입성·390
드러난조조의야심·400
조조와손권의대결·408
좌자와관로·416
정군산전투·431
한중왕이된유비·444
관우의죽음·453
위왕조조의최후·474

4장.
천하통일(天下統一)

유비,천자의자리에·485
유비의동오정벌·493
제갈량과육손의지략·505
이루지못한꿈·514
제갈량의남만정벌·523
제갈량,강유를얻다·539
사마의의복귀·550
위와촉의대결·556
오장원에떨어진별·583
폐위된위의천자·594
야욕과모반·612
촉의멸망·627
사마염의천하통일·638

출판사 서평

이책『소설삼국지』의원제목은『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로,흔히줄여서『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라고도하는데,『수호지』(水湖誌),『서유기』(西遊記),『금병매』(金甁梅)와함께중국4대기서(奇書)로꼽히며,동양최고의역사소설로그문학적가치를인정받고있다.
진수(陣壽)의역사서『삼국지』(三國志)에서술된위(魏)·촉(蜀)·오(吳)3국의역사에서취재한것으로,3국이서로정립하여패권을다투는이야기는그스케일이웅장할뿐만아니라인간의온갖지혜와힘이총동원되어치열한공방전이되풀이되는만큼,옛날부터중국인들사이에서흥미있는이야기로전해져내려왔다.
이입으로전해져내려온이야기를책으로엮은것이원나라때그림을붙여간행한『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인데,일종의강담용(講談用)대본같은것으로그문장이조잡하고유치했다.나관중은이평화(平話)를개작하고수많은역사적사실을곁들여오늘날의소설『삼국지』를탄생시켰던것이다.
전체의내용은크게전반과후반으로나누어지는데,전반에서는유비·관우·장비와제갈량의활약이주(主)가되며,특히유비와손권의연합군이조조의대군을화공으로무찌르는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절정에이른다.후반에서는유비삼형제가연이어죽은후제갈량의독무대가되고,제갈량이여섯차례에걸쳐북벌(北伐)에오르다병사(病死)하는부분이절정을이룬다.
소설의주요인물은유비·관우·장비와제갈량이지만조조에관해서도잘기술되어있다.무용과지략으로이어지는전투의서술이절반이상을차지하고있으며,이야기의전개가적당한속도감을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독자의흥미를이끌어가는수법이매우뛰어나중국의역사소설중에서도가장훌륭한작품으로평가받고있다.
소설『삼국지』는아시아문화고유의영웅주의미학을내재하고있으며,여기에사적유대로서의의리를한실중흥이라는공적명분과연결시킴으로써사실과허구,역사와문학을관통하는거대한세계관을창출하고있다.이때문에소설『삼국지』는아시아권에서가장많이번역되고읽힌책으로손꼽히고있는것이다.여기에한가지더,소설『삼국지』는‘사실이일곱에허구가셋이다.’라는말에서도알수있듯이문학적상상력이역사적사실에우위를양보하고있다는점도주목할필요가있을것이다.이책을읽은사람이라면,적어도중국사를공부할때,한(漢)의패망에서삼국의정립,그리고진(晋)의건국까지의내용에대해선어느정도그림이그려지지않을까해서하는말이다.
‘역사의수레바퀴’라는말이있다.수천년의시간과이역만리의공간을뛰어넘어오늘날의우리모습을그대로조영하고있는것을볼때,그말에더욱공감하게된다.모쪼록이책이독자여러분의가슴에오래남을수있는‘그무엇’이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