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클래식 명반 가이드북 (서사에 신뢰를 부여하는 음악의 힘)

Re-클래식 명반 가이드북 (서사에 신뢰를 부여하는 음악의 힘)

$28.00
Description
영화보다 깊은 여운,
클래식 입문하는 새로운 접근
LP로 다시 만나는 클래식의 감동
일산의 레코드 숍 ‘닥터 그루브’는 중고 LP 특유의 냄새와 음악의 선율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든다. 영화감독 박찬욱이 클래식 음반을 고심하며 고른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나도(기획자) 처음엔 음반을 사러 이곳에 드나들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더 끌리기 시작했다. 음악을 듣는 모임이 만들어졌고, 함께 질문했다. "왜 클래식은 어렵게만 느껴질까?" 기존의 딱딱한 해설서와는 다른 책을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영화와 드라마 속 결정적 장면을 찾아내고, 그 순간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 명반을 매칭했다. 클래식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영상이 음악에 힘을 부여하고, 음악이 영상에 깊이를 더하는 그 순간.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했다.
저자

류동성,이재승,문형식

저자:류동성
아날로그레코드,오디오업체인닥터그루브‘Dr.Groove’의설립자이자클래식음악애호가.어릴적오케스트라지휘자를꿈꿨던열정으로평생클래식음악감상과음반수집에전념해왔다.음반제작에도참여해『WhataJazz』와『마리아킴-DreamofYou』등의LP를제작했다.

저자:이재승
음악애호가.네이버블로거.2021년대중음악인플루언서선정.2021년,2023년이달의블로그선정.음악을즐기는평범한직장인이자,딸,아들을키우는4인가족의가장.클래식음악을좋아하지만,사실은재즈매니아.

저자:문형식
클래식음악애호가.초등학생시절부터다양한장르의음악을들어왔고,20년전부터는클래식음악의매력에빠져지내고있다.최근에는1960~70년대록음악에큰관심을두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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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Re-클래식'인가?

시각이청각을깨우는순간제목이《Re-클래식》인이유는명확하다.클래식은그냥들으면귀에들어오지않고흘러가기쉽다.하지만영화를보며그장면에몰입하는순간,음악은배경이아니라주인공이된다.영화〈헤어질결심〉의서래와해준이엇갈릴때흐르던말러의교향곡,〈올드보이〉의처절한복수극에깔리던비발디의선율을기억하는가.우리는그때비로소클래식을'다시(Re)'듣게된다.이책은시각의도움으로청각을극대화하는경험을선사한다.영화와드라마라는가장친숙한매개체를통해,어렵게만느껴졌던클래식의세계로독자를다시(Re)안내하는가장직관적인가이드북이다.

■가성비최고의취미,지금이바로클래식LP를시작할때

최근LP붐이일면서인기가요나재즈앨범가격은천정부지로치솟았다.하지만클래식LP시장은다르다.여전히저평가된보물들이가득하다.이책은초반(FirstPress)에대한집착만내려놓으면클래식LP만큼가성비좋은취미도없다고단언한다.1970~80년대대량생산된명반들은2~3만원대에,국내라이선스음반은심지어5천원에서1만원대에도구할수있다.그런데도음질은요즘발매되는고가의신품LP보다훌륭한경우가많다.이책은주머니가가벼운입문자들도부담없이클래식LP의세계에발을들일수있도록,가격대비최고의만족을주는'숨은명반'들을콕집어안내한다.

■오디오파일에게:

"좋은소리를찾아헤매는당신을위한나침반"오디오파일의종착역은결국클래식이다.클래식이야말로좋은오디오시스템이가진잠재력을100%끌어내는장르이기때문이다.이책은단순한곡해설을넘어,'어떤음반이가장소리가좋은가'에대한명쾌한해답을준다.저자들은디지털음원이주는평면적인소리대신,LP특유의입체적이고따스한질감에주목한다.수천만원을호가하는초반이아니더라도,훌륭한음질을들려주는재발매반과라이선스음반정보를꼼꼼하게수록했다.카라얀의지휘가주는압도감,다비드오이스트라흐의현이주는전율을아날로그사운드로경험하고싶은오디오파일에게이책은실패없는가이드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