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가장뜨겁고,앞으로인류에게가장중요하게닥칠문제들은무엇일까?또기회는어디에있을까?인구변화,일자리소멸,유전자혁명,새로운소비형태의등장등….가까운일상의풍경부터우리가쉽게접하지못하고예상못하는이슈들까지,지금우리가가져야할미래지식을모두담았다.기존에알던예측과법칙들을뿌리부터뒤흔드는놀라운통찰!
“《명견만리》는우리의시야를한단계끌어올리는책이다.”
―김난도(서울대소비자학과교수,《트렌드코리아》저자)
■■■출판사리뷰
?무엇이은퇴이후의인생을가로막는가?
?과연인구가줄어드는게문제일까?
?청년투자는어떻게모든세대에게이익이되는가?
?자본주의는스스로를어떻게살려낼것인가?
?명품도싸구려도안팔리는시대라면?
?향후20년동안세계에서가장흥미로운곳은어디인가?
■다른기회를얻으려면다르게보라!
향후인류에게가장중요한것들을말하다
언제부터사람들이이렇게미래를두려워하게되었을까?어느시대에나변화는있어왔지만,지금우리가겪고있는변화는과거와확연히다른국면이다.오늘날가장뜨겁고,앞으로인류에게가장중요하게닥칠문제들은무엇일까?기술발전으로우리가맞이하게될세상은어떤모습일까?또미래의기회는어디에있는가?
은퇴폭탄,청년투자,일자리실종과같은가까운일상의풍경부터,북한의장마당세대,유전자혁명,치매쓰나미등우리가쉽게접하지못하고예상못하는이슈들까지,기존의미래예측을뛰어넘는통찰이여기에있다.몇몇전문가의의견이아니라동시대인들의응집된지혜,섣부른예측보다는냉정하고객관적으로사고하는태도,무엇보다현실에서이미싹을틔우고있는작은기회를놓치지않는안목이필요하다.
■최고의전문가들과수많은대중이
함께만들어낸새로운지식콘텐츠
《명견만리》는대한민국최고의전문가들과대중의지혜를모아함께만들어낸새로운지식콘텐츠다.김난도,김영란,최재천과같은각분야의최고전문가부터서태지,성석제,장진등문화계인사까지우리사회주요인사들의출연으로화제를모았다.또한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서는유례없이높은시청률을기록하며콘텐츠파워를증명했다.강연과다큐를결합한이른바‘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형식으로우리사회의절박한아젠다를효과적으로공론화하며콘텐츠의진화를이끌어냈다는평을받는다.
국내의한대학에서는이프로그램을바탕으로한강의를만드는논의가진행되고있고,대학은물론일선중고등학교에서도〈명견만리〉를활용한교육이활발하다.학생부터취업준비생,직장인,창업자,노인,주부,학부모까지시대를관통하는지식과식견을키우고자하는많은이들이이프로그램을주목한다.특히기존전문가중심의담론에서벗어나‘미래참여단’이라는이름의청중참여를통해집단지성의힘을발휘하여,더욱구체적이고현실적인토론과대안모색의장이될수있었다.
이책은그간〈명견만리〉가다룬미래사회의주요키워드들을2편으로나눈것중그첫번째결과물이다.이번1편에서는인구,경제,북한,의료문제를,2편에서는교육,기술,중국,윤리문제를다루고있다.
■앞으로인류는이책에서제기한문제들에대해
지속적으로고민하며답을찾아나가게될것이다
《명견만리》는각종트렌드와사례,데이터를통해현재의변화와미래의기회를포착한다.이책의가장큰특징은‘문제’보다잠재된‘기회’에주목한다는것.그간사회를진단하고미래를예측하는콘텐츠는많았지만,다가올미래를불안하게조망하거나경고하는데그치는경우가많았다.게다가고령화,일자리등은이미익숙해진문제들인탓에오히려기존담론에갇혀해결이난망했다.
그러나《명견만리》는전세계전문가들과동시대사람들이찾아낸가장첨단의해법을나누며,차별화된사고와발상의전환을요구한다.예컨대일자리문제에대해기계가따라오지못할창의성을갖추도록다그치는것이아니라고용을대하는방식에주목하고지역사회와기업의역할을묻는다.이처럼이제까지와는다른접근법으로뻔한문제의해답을찾아가는다른길을제시한다.
각주제마다저인망식자료조사를바탕으로한탄탄한취재와‘코닥시티’,‘매뉴팩처뉴욕’과같은풍부한국내외분석사례,세계적기관과연구소,전문가들의데이터를바탕으로해당이슈에접근하는균형잡힌길을안내한다.또한사진과픽토그램,그래프등으로시각적인이해와정서적인접근을돕는다.글의말미에는제작진이방송에서미처풀어내지못했던취재과정의결정적에피소드와인터뷰,제작의도를풀어낸취재노트가담겨있다.책의뒷부분에는‘더볼거리’를제공하여이책에서다룬주제들에대해사고를한발더확장하는길을안내한다.
이미인류가주목하는문제는과거와달라졌다.살아가기위해요구되는필수지식도달라지고있다.인구변화,세대갈등,기술발전과엄청난의료비용의문제등앞으로우리인류는향후50년동안이책에서제기한문제들에대해지속적으로고민하며답을찾아나가게될것이다.우리가사는세계가오늘날어떻게움직이고변화해가는지를전체적인시각에서조망하고싶은독자라면,이책에서가장최신의담론과해법을목도할수있을것이다.보고느끼면서도제대로알아차리지못했던거대한흐름속에서,선입견에갇혀전혀생각하지못했던새로운가능성을발견하는계기를이책을통해얻기바란다.미래가불투명한청년들은물론,길어진인생을살아야하는중장년층에게도필독서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