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단 하나의 아들러 심리학!
『미움받아도 괜찮아』는 폭풍 같은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깨닫게 도와주는 안내서다.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생 4학년 예서의 고민과 성장을 다양한 예화로 엮어 ‘용기의 심리학’이라 불리는 ‘아들러 심리학’을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겪는 일상의 문제를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용기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 『미움받을 용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대화 형식의 풀이는 소통하는 과정이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를 보여준다.『미움받아도 괜찮아』는 『미움받을 용기』처럼 아이들에게 필요한 아들러 심리학을 예서와 예서 할아버지와의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아이들이 쉽게 아들러 심리학을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각 내용 뒤에는 「아들러의 서재에서 생각하기」란 코너를 넣어 앞서 본 내용을 다시 한 번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인 예서는 얼마 전 할아버지 집으로 이사했다. 아빠는 1년 동안 인도네시아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가고, 승진으로 더 바빠진 엄마는 이전보다 예서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게 된 탓이다. 이사 때문에 전학을 하게 된 예서는 새 학교에 적응하고, 새 친구들 사귀느라 정신없다. 그러다가 손꼽아 기다린 여름방학이 왔다. 엄마와 이곳저곳 다닐 생각에 행복했던 마음도 잠시, 엄마는 이런 예서의 마음을 모르는지 오랜 해외 출장길에 오른단다. 그런 예서를 옆에서 지켜보던 할아버지는 예서를 위한 용기 여행을 준비한다.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할아버지는 예서가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예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나’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 ‘나’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타인과 친구가 되어 사회 구성원으로 공헌해 나가는 과정을 천천히 익혀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예서는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인 예서는 얼마 전 할아버지 집으로 이사했다. 아빠는 1년 동안 인도네시아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가고, 승진으로 더 바빠진 엄마는 이전보다 예서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게 된 탓이다. 이사 때문에 전학을 하게 된 예서는 새 학교에 적응하고, 새 친구들 사귀느라 정신없다. 그러다가 손꼽아 기다린 여름방학이 왔다. 엄마와 이곳저곳 다닐 생각에 행복했던 마음도 잠시, 엄마는 이런 예서의 마음을 모르는지 오랜 해외 출장길에 오른단다. 그런 예서를 옆에서 지켜보던 할아버지는 예서를 위한 용기 여행을 준비한다.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할아버지는 예서가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예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나’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 ‘나’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타인과 친구가 되어 사회 구성원으로 공헌해 나가는 과정을 천천히 익혀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예서는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움받아도 괜찮아 어린이를 위한 용기의 심리학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