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롤랑 마뉘엘과 나디아 타그린이 나눈 대화를 통해 본 음악의 모든 것!
1947년 출간된 클래식 음악의 고전《음악의 기쁨》의 스페셜 에디션『음악의 기쁨』상권. 이 책은 1944년 9월부터 1961년 7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방송되었던 ‘라디오 프랑스’에서 작곡가 겸 음악학자인 롤랑 마뉘엘과 피아니스트 나디아 타그린이 음악에 대해 나눈 대화를 옮긴 책이다. 상권에서는 제1권 ‘음악의 요소들’과 제2권 ‘베토벤까지의 음악사’를 묶었으며 음악이 갖는 기본 원리와 규칙에 대한 저자들의 대화를 통해 음악을 구성하는 악기, 음악의 형식과 장르가 갖는 숨겨진 비밀을 말해준다.
저자 롤랑 마뉘엘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전문 지식과 날카로운 비평적 견해를 갖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나디아 타그린은 음악예술이 갖는 미묘한 차이와 변화를 섬세하게 짚어낸다. 독자들은 이들의 대화를 통해 전문적인 논쟁과 유쾌한 수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베토벤까지의 음악사’에서 서양음악사가 발전해왔던 유럽악파의 지형도를 정리했으며, 같은 시기에 다른 국가에서 어떤 예술가들이 활동했는지 짚어보는 도표를 수록했다.
저자 롤랑 마뉘엘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전문 지식과 날카로운 비평적 견해를 갖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나디아 타그린은 음악예술이 갖는 미묘한 차이와 변화를 섬세하게 짚어낸다. 독자들은 이들의 대화를 통해 전문적인 논쟁과 유쾌한 수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베토벤까지의 음악사’에서 서양음악사가 발전해왔던 유럽악파의 지형도를 정리했으며, 같은 시기에 다른 국가에서 어떤 예술가들이 활동했는지 짚어보는 도표를 수록했다.
음악의 기쁨(상) (음악의 요소들 | 베토벤까지의 음악사 | 양장본 Hardcover)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