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서영 장편소설 [나를 위해 행복하세요]. 지나간 시간, 그 속에서 여전히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그때 내가 상처를 줬나요? 그래서 상처를 받았나요? 그러나 나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이름 없는 너, 너는 가슴에 남아있다. 상처로 남아있다. 허나 그 상처는 지나간 시간을 고이 간직한다. 너의 존재가 아니었다면 나의 어느 때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졌을 것이다.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 너는 그때를 곁에 두른 채 존재한다.
나를 위해 행복하세요 (나서영 장편소설)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