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외로운 이에게 보내는 노래,
기운 없는 어느 하루 뜨듯한 국수처럼 떠오르는 시”
시인은 ‘이것저것’ 파는 가게 〈상점일기〉를 운영 중인, 시인이면서 화가이다. 『ㄹㄹㄹ』, 『단꿈』에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상점 이름으로 세 번째 시집을 펴낸다.
시집 『상점일기』에는 〈일생〉, 〈따시다〉, 〈낮술〉 등 15편의 시그림를 비롯해, 68편의 시가 실렸다. 더불어 20편의 그림시도 함께 실었다.
기운 없는 어느 하루 뜨듯한 국수처럼 떠오르는 시”
시인은 ‘이것저것’ 파는 가게 〈상점일기〉를 운영 중인, 시인이면서 화가이다. 『ㄹㄹㄹ』, 『단꿈』에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상점 이름으로 세 번째 시집을 펴낸다.
시집 『상점일기』에는 〈일생〉, 〈따시다〉, 〈낮술〉 등 15편의 시그림를 비롯해, 68편의 시가 실렸다. 더불어 20편의 그림시도 함께 실었다.
상점일기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