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3부) 25: 에도와 오사카 (야마오카 소하치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3부) 25: 에도와 오사카 (야마오카 소하치 대하소설)

$16.00
Description
야마오카 소하치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 3부 제25권 〈에도와 오사카〉. 에도에 바쿠후를 열고 쇼균이 된 이에야스. 평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카이코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이에야스는 쇼군의 자리를 아들 히데타다에게 양위하고, 히데요리를 우다이진으로 승격시킨다. 하지만 요도 부인의 광기로 이러한 이에야스의 집념은 물거품이 되고, 에도와 오사카 사이에는 또다시 갈등이 생기는데….
저자

야마오카소하치

저자야마오카소하치山岡莊八(1907∼1978)는1907년1월11일,니가타新潟현코이데마치小出町태생으로본명은야마노우치쇼조山內庄藏다.야마오카소하치라는필명을사용하기시작한것은잡지에발표한『사도佐渡의홍엽산인紅葉山人』(1934)부터였다.1936년부터고단샤講談社계통의잡지에단편을발표하기시작하여1938년10월에시대소설인『약속』이선데이마이니치대중문예에입선하였다.태평양전쟁중에는종군작가로서전선을전전하며『미타테御盾』등의시국소설을발표했다.1942년에는『해저전기海底戰記』,『잠수함동승기』등의종군기從軍記로제2회야마野間문예장려상을수상했다.
1950년부터대하소설『도쿠가와이에야스』를집필하기시작하여무려17년에걸쳐이대작을완성하였다.『도쿠가와이에야스』의출간과동시에일본열도는‘이에야스붐’이라는공전의반향이일게된다.1953년9월30일71세로세상을떠나기까지현대소설과역사·시대소설등폭넓은영역에서활약했는데,주요작품으로는『치바슈사쿠千葉周作』,『미토코몬水戶黃門』,『하치만센八幡船』,『모모바라桃原의도깨비』,『오다노부나가織田信長』,『도요토미히데요시豊臣秀吉』,『사카모토료마坂本龍馬』,『소설태평양전쟁』,『봄의언덕길』등이있다.특히『봄의언덕길』은NHK에서방영한대하드라마의원작으로크게화제를모았다.

목차

9p육지에이는파도
27p요도淀의작은수레
44p외눈박이용
74p사도佐渡의꿈
96p오사카大坂의꿈
117p그를아는자
140p쇼군의상경
158p빛나는물결,그늘진물결
180p이단과정통
197p시죠四條의강물
220p공포의기억
246p살아있는증거
262p거목巨木의생각
294p거미의재치
316p처녀아내
374p부록

출판사 서평

삼국지보다흥미진진한전국지戰國志!
도쿠가와이에야스,오다노부나가,도요토미히데요시
센고쿠戰國시대의대大로망!

명작『도쿠가와이에야스』정식판!
경영자의조직관리필독서,직장인처세최고베스트셀러!

책소개


에도에바쿠후를열고쇼균이된이에야스.평화의시대를열겠다고카이코와의맹세를지키기위해이에야스는쇼군의자리를아들히데타다에게양위하고,히데요리를우다이진으로승격시킨다.하지만요도부인의광기로이러한이에야스의집념은물거품이되고,에도와오사카사이에는또다시갈등이생기는데.

출판사서평

시대와국경을초월한대작『전국지1편:도쿠가와이에야스』

출간되자일본열도를열광의도가니로몰아넣은야마오카소하치의『도쿠가와이에야스』는1950년3월부터1967년4월까지무려17년동안4,725회에걸쳐일본의대표적언론인「츄니치신문」「홋카이도신문」「코베신문」에동시연재된경이로운기록을가진작품이다.이것은200자원고지로계산할경우5만매가량으로일본문학사상전무후무한대기록일뿐아니라동양의『삼국지연의』나서양의『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등의대하소설을능가하는대작이다.
단일작품으로는세계최대규모인이작품엔철저한역사적고증을기초해서독자의의표를찌르며자유자재하는광활한상상력이종횡무진,시종일관관통하고있다.작가는이걸작을통해분열과싸움으로뒤덮인센고쿠시대를마침내평정하고‘평화의시대’를열수있었던여러인간성의조건과역사의조건들을깊이있게파헤쳐이를정갈하면서도무게있는문체로탁월하게그리고있다.역사소설의형식을취하고있지만,인간성의이상과평화에의꿈을집요하게추구해간,그래서저자스스로‘이상소설’이라부른이작품은전후일본국민들에게전쟁과평화,이상적인인간상등등에대한문제의식을불러일으킨‘국민적인문제작’이기도하다.
또한신문연재중인,완간도되기전에3천만부가팔렸고이후문고판등을합칠경우,이책을출간한고단샤에서도정확한발행부수를계산하지못해약1억수천만부로추정할뿐인이작품은,일본출판계의전후최대발행부수를자랑하고있다.현재까지도일본인이가장애독하고있는이책은일본의정신,문화,역사,심지어는그들의국민성까지도가장깊이있게파악할수있는,일본소설사상최고의역작이라는평가를받고있다.‘도쿠가와이에야스’라는인물을일본의가장본받을만한지도자로,난세를평화의시대로이끈일본최대의영웅으로부각시킨이소설로인하여일본에서는도쿠가와이에야스에대한관심이폭증,언론과학계에서일대붐을이루었다.
또한일본문화계에서는『도쿠가와이에야스』를저본으로한여러장르의수많은작품들이배출되었다.드라마로만들어져일본NHK에서방영되어최고의시청률을올렸고,또한한국에도상영된일본을대표하는감독쿠로사와아키라의대표적인영화〈카케무샤〉는바로『도쿠가와이에야스』의일부내용(5~7권)을시나리오화,영화화한것이다.
그러면왜지금한국에서『도쿠가와이에야스』인가.야마오카소하치의이책이한국독자들에게잘못인식되고있는이유는대강두가지로생각할수있다.첫째,이책은출간직후부터일본의우익국가주의자들에의해숱하게인용되고자의적으로해석되어적잖은오해를불러일으킨이력을갖고있다.그런이유로이작품이지닌핵심사상인반전평화,인간주의등은일본의식민지경험이있던우리에게있는그대로소개되지않고굴절,왜곡되어전해졌다고할수있다.즉일본극우국가주의자들의이데올로기교본정도로치부되었다.이잘못이한국의강한민족주의적,반일주의적경향과맞물려오해를확산시킨감이없지않다.둘째,이책은70년대초〈대망〉이라는제목으로번역출간되어공전의판매부수를올리며한국독자들을사로잡았으나,졸역,축역,오역,누락등에의해원문이지닌문화적문학적내용과의미가축소왜곡퇴색되었다.더욱이출판사의올바른홍보및작품에대한평가의부재로인해이작품이지닌진면목이사라지고오히려통속화됨으로써올바른이해를가로막은결과를낳았다.
우리는국내에만연해있는이런그릇된평가에맞서이책자체가지닌보편적이면서도깊이있는주제의식,그리고놀라우리만치독자의식과감각을사로잡는이야기,단문위주의산뜻하면서도깊은시선이느껴지는문체,그리고인간성의깊은이면을파헤치며역사와우주에대해질문하는수준높은작품성등을선정기준으로삼아출간을결정했으며,그런만큼편집상의책임감을갖고온정성을다해이책을만들었다.더욱이이책은한일간의문화교류가비로소물꼬가터지기시작한2000년마지막을장식하며한일간출판계의최대이벤트로서한국의솔출판사와일본의대표적출판사인고단샤가서로협력관계속에서출간된점이또하나의출판문화사적의의라고할수있다(고단샤는『도쿠가와이에야스』를일본의종전후폐허속에서자신을일본출판계의정상의자리에서게끔만든대표적출판물로기념하고있다).
모든일이그렇듯이일본제국주의시절로의환원에서비롯되는민족주의적편견은한일간의올바른과거극복을위해서라도,미래의한일두나라간의관계개선에도전혀도움이되지않으며,또한타자인일본에대한객관적인이해에도결정적인장애가될뿐이다.이번『도쿠가와이에야스』의한국어출판이이러한과거지향적왜곡과민족주의적편견으로부터탈피하는계기가되길바란다.그리고야마오카소하치의간절한기원대로평화의철학이활발한지적논의의장속에서새로이부활되길바라는바이다.

1.‘야마오카소하치’가무려17년을걸쳐지은작품.단행본출간이후일본내‘도쿠가와이에야스’열풍을가져왔다.

출간되자일본열도를열광의도가니로몰아넣은야마오카소하치의『도쿠가와이에야스』는1950년3월부터1967년4월까지무려17년동안4,725회에걸쳐일본의대표적언론인「츄니치신문」「홋카이도신문」「코베신문」에동시연재된경이로운기록을가진작품이다.이것은200자원고지로계산할경우5만매가량으로,일본문학사상전무후무한대기록일뿐만아니라동양의『삼국지연의』나서양의『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등의대하소설을능가하는대작이다.

2.1억5천만부판매로기네스북에오른소설.일본출판사상최대판매.

신문연재중인,완간도되기전에3천만부가팔렸고이후문고판등을합칠경우,이책을출간한고단샤에서도정확한발행부수를계산하지못해약1억수천만부로추정할뿐인이작품은,일본출판계의전후최대발행부수를자랑하고있다.현재까지도일본인이가장애독하고있는이책은일본의정신,문화,역사,심지어는그들의국민성까지도가장깊이있게파악할수있는,일본소설사상최고의역작이라는평가를받고있다.

3.「대망」이라는해적판불법계약판이아닌정식계약판

이책은출간직후부터일본의우익국가주의자들에의해숱하게인용되고자의적으로해석되어적잖은오해를불러일으킨이력을갖고있다.그런이유로이작품이지닌핵심사상인반전평화,인간주의등은일본의식민지경험이있던우리에게있는그대로소개되지않고굴절,왜곡되어전해졌다고할수있다.즉일본극우국가주의자들의이데올로기교본정도로치부되었다.이잘못이한국의강한민족주의적,반일주의적경향과맞물려오해를확산시킨감이없지않다.
이책은70년대초〈대망〉이라는제목으로번역출간되어공전의판매부수를올리며한국독자들을사로잡았으나,졸역,축역,오역,누락등에의해원문이지닌문화적문학적내용과의미가축소왜곡퇴색되었다.더욱이출판사의올바른홍보및작품에대한평가의부재로인해이작품이지닌진면목이사라지고오히려통속화됨으로써올바른이해를가로막은결과를낳았다.
불법해적판인동서문화사의『大望』은졸역,축역,오역,누락등에의해원문이지닌문화적,문학적내용과의미가축소/왜곡/퇴색되었다.자사의『도쿠가와이에야스』개정판은완역본이자,정식저작권번역물이다.

4.서울대학교도서관최다대출도서

5.솔출판사의『도쿠가와이에야스』


원전에충실해야한다는원칙.문학작품번역에서는지나친의역,윤문등으로원래의뜻을훼손시키는경우가의외로많다는점을고려하면늘잊지않고지켜온원칙을가지고있다.역사소설은재미만이아니라그자체에서역사를배우는거울역할을해야하기에,출판사에서는센고쿠戰國시대에서에도江戶시대에이르는일본중세사의철저한고증을통해,시대별제도는물론각시대의특징을나타내는복식,관직,무기,예술분야등본문에서는미처설명할수없었던부분들을부록을통해꼼꼼히안내하여독자들의이해를도왔다.부록은또일본중세사를전공하신,고려대일문학과최관교수의꼼꼼한자문과감수를거쳤기때문에별도로일본사를공부할필요가없을정도로정확하고편안한안내서가될것이라자부하고있다.
이책에실린부록내용을좀더소개하면,일본고유의표현과지명,인명은현지발음과일본표현을그대로살렸으며,각권마다등장인물과용어사전을수록해책을읽는데불편함이없도록했다.또한우리와는다른도량형·시각표시·관직등을한눈에볼수있게표로만들어수록하였다.
센고쿠戰國시대에서아즈치모모야마安土桃山,에도江戶시대의주요무장들의갑옷과투구,그리고갑옷의주요부분들,기본진형陣形,주요장수들의문장과사인,군기,우마지루시馬印등의군사적인측면외에,그시대의문화를알수있는다도茶道와복식,머리모양,그시기의성곽,임진왜란때건너간유물,유녀,일본의전통예능,미술과학문분야의이모저모등을수록하여볼거리를풍성하게하였을뿐만아니라,주요등장인물의초상화와생몰연대를정확하게기록하여독자들에게신뢰감을주고자했다.
이렇게마무리되는전32권의『도쿠가와이에야스』는일본의과거만이아니라,현재와미래까지도가늠하고예측해볼수있는훌륭한참고자료가될것임을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