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3: 아궁이 잿불 (정형남 장편소설 | 개정판)

남도 3: 아궁이 잿불 (정형남 장편소설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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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제1회 채만식문학상 수상작 『남도』 제3권 《아궁이 잿불》. 해방과 6 · 25 전쟁을 전후한 시점, 남해 바다 최남단의 조그만 섬 남도에서 일어난 한 가족의 수난사를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남다른 공간 미학과 역사인식, 그리고 황토색 짙은 서정성으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소설로, 연좌제라는 비극적 멍에를 주홍글씨처럼 가슴에 안고 한 많은 삶을 살아야 했던 역사적 진실과 처절한 삶, 해법을 찾을 수 없었던 민족의 격동기를 가감 없이 조명하고 있다.
☞ 수상내역
- 제1회 채만식문학상 수상
저자

정형남

저자 정형남은 조약도(助藥島=藥山島)에서 태어남.
현대문학 추천(오영수 推薦).
월간문학 신인상.
세계의문학 중편 《난동(暖冬)》(유종호 推選)으로 작품 활동.
제1회 채만식문학상 수상.

작품 활동
창작집: 《수평인간》 《장군과 소리꾼》 《진경산수》
중편집: 《반쪽거울과 족집게》 《백갈래 강물이 바다를 이룬다》
장편소설: 《숨겨진 햇살》 《높은 곳 낮은 사람들》
《만남, 그 열정의 빛깔》 《여인의 새벽》(전5권)
《해인을 찾아서》(대산창작지원금 수혜)
《토굴》 《천년의 찻씨 한 알》(문예진흥기금 수혜)
《삼겹살》(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감꽃 떨어질 때》(세종우수도서 선정, 전주영화제 작품 선정)
《남도》(전 5권)
현재 한실 작가의 집에서 자연과 벗하며 세상을 가꾸다.

목차

제3부 아궁이 잿불

한숨, 그 잿빛무늬
폭풍우
남는 자와 떠나는 자
인연의 고리
움직이는 성

출판사 서평

한국 근대사의 격동기를 한 가족사를 통해
토속적인 해학으로 풀어낸 정형남의 5부작 장편소설


제1회 채만식문학상 수상작.
〈현대문학〉 추천과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 정형남의 장편소설이다. 해방과 6 · 25 전쟁을 전후한 시점, 남해 바다 최남단의 조그만 섬 남도에서 일어난 한 가족의 수난사를 담담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좌우 대립과 갈등은 극단적인 편가르기를 낳고 우정과 인심은 사라져, 산 자도 죽은 자도 고통과 절망에 휩싸이게 된다. 작가는 연좌제라는 비극적 멍에를 주홍글씨처럼 가슴에 안고 한 많은 삶을 살아야 했던 역사적 진실과 처절한 삶, 해법을 찾을 수 없었던 민족의 격동기를 가감 없이 조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냉전문제를 다뤄왔던 기존의 소설들이 반공 이데올로기의 잣대를 뛰어넘지 못했다면, 이 작품은 남다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