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세트 (전2권)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세트 (전2권)

$31.00
Description
미국대통령 과학교사상 6회 수상!

‘몸속 작은 세포부터 지구 바깥 무한한 우주까지’
미국 ‘국민 과학선생님’이 차근차근 쉽게 풀어 주는 과학 이야기!

“우리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흥미를 돋우고 지식을 쌓게 해 주며, 재미있게 쓰였다. 보물과 같은 책, 꼭 권하고 싶은 필독서!”
-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과학적 호기심이 있는 독자를 위한 멋진 선물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읽기에 좋고,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기초과학 상식 250》은 미국 ‘국민 과학선생님’이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교양서다. 첨단과학 시대를 사는 오늘날 과학상식은 청소년과 성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교양이 되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과학 원리에 대해 호기심을 품더라도 쉽게 이해되는 설명을 듣기는 어렵다. 이에 저자는 20여 년간 과학 칼럼을 연재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250가지 질문들을 엄선하여 독자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푸는 동시에 삶과 세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산소가 없는 우주에서 태양은 어떻게 불타는 걸까?’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방사선도 암을 일으킬까’ ‘인간의 기술이 진보하는 동안 왜 다른 동물들은 그러지 못했을까?’ ‘과학이란 무엇일까?’ 등 책 속 질문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서 의문조차 갖지 못했던 것부터 다소 심오하고 철학적인 것까지 광범위하다. 이런 질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재미있는 읽을거리이면서, 꽉 막혔던 궁금증까지 해소해 준다. 과학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과학이 너무 어려워 아예 알기를 포기했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1: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기초과학 상식 126
인체, 지구과학, 천문학, 기술과학 편

1권에서는 인체와 지구, 우주의 신비 그리고 과학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먼저 혈액, 손톱, 털 등 우리 신체 곳곳을 둘러보며 세포와 장기, 생명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설명하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현상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이어서 지구와 우주의 역사와 비밀을 풀어 보며 우리의 행성 지구와 달, 태양계, 그리고 우주를 더 많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대기의 기능을 알아보고 온난화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또 이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블랙홀은 무엇인지, 우주의 다른 곳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도 가늠해 본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물의 원리를 알아보는 일도 빼놓지 않았다. 인터넷, 비행기, 자동차, 레이더, 레고 등의 원리를 알아보는 일은 흥미진진하며, 풍력과 바이오연료, 대체 에너지에 대해 살펴보는 일은 기술 진보를 통해 환경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인류 전체의 고민에 동참하도록 한다.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2: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기초과학 상식 124
화학, 물리, 생물, 기술과학 편

2권은 과학의 큰 갈래로서 현재의 응용과학, 기술과학의 토대라 할 수 있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의 원리를 살펴본다. 또한 1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기술과학 이야기를 풀어내고, 과학의 가장자리와 역사, 일상생활 속 과학적 호기심도 해소해 본다.
먼저 야광봉의 원리나 정전기 현상으로 쉽게 원자, 분자와 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원자폭탄의 원리를 쉬운 그림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양자역학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하여 물리학의 기본을 쌓게 해 준다. 우리의 시각, 촉각, 후각, 미각 등 모든 감각과 연관된 화학 분야는 물과 기름은 왜 섞이지 않는지, 양파를 자르면 왜 눈물이 나는지, 불꽃의 어느 부분이 가장 뜨거운지 등 생활에서 직접 경험하는 원리로써 알아 간다.
물고기의 잠, 호박벌 비행의 비밀, 꽃이 색깔을 갖는 메커니즘, 개가 꼬리를 치는 이유 등을 통해서는 생물의 생명 구조와 기능, 성장, 분류, 번식에 대해 살펴보고, 당구대 큐볼의 구분,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 등을 통해 다소 엉뚱한 호기심을 푸는 기회도 가져 본다. 또 자연발화, 텔레파시, 9·11 테러 등 다소 믿기 힘든 음모론으로 비쳐지는 내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충족하는 동시에 과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저자

래리셰켈

저자:래리셰켈
올해의미국대통령과학교사상을여섯차례수상한과학교사출신의대중과학전문칼럼니스트.남서부위스콘신주시골의가족농장에서아홉자녀중한명으로태어나자랐다.대학졸업후교사일을시작하였고,그후38년이상토마지역고등학교에서4천여명의학생에게물리학과항공우주과학을가르쳤다.대통령상외에도올해의지역교사상을세번받았고,콜어워드,탠디어워드,위스콘신물리교사상등과학교육과관련한다양한상을받았다.신문과과학잡지에기사를기고하고,과학올림피아드코치이자로봇공학멘토로활동하며자신의과학지식을나누고있다.또한보이즈앤걸즈아메리카클럽,로터리클럽,어린이박물관,과학교사컨벤션등여러단체와기관에서강의를하며과학이얼마나재미있고실용적인지알리는데힘쓰고있다.《항상궁금했던것들(IAlwaysWonderedaboutThat》,《나도궁금했던것들(IWonderedaboutThatToo)》,《계속궁금한것들(IJustKeepWondering)》등의책을썼다.

역자:신용우
숭실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번역을전공했다.국내대기업에서근무한뒤현재다양한분야에서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번역한책으로는《기네스세계기록2018》,《기네스세계기록2019》,《우리는실패하지않았다》,《주변이섹시해지는정리의감각》등이있으며,IPTV를통해방영된해외드라마와영화도50편이상번역했다.EBS를통해방영된작품으로는다큐멘터리《나의시,나의도시》,《데이비드보위:지기스타더스트마지막날들》,영화《블레이드러너》등이있고,개봉작으로는《랜드오브마인》이있다.

목차

1권인체,지구과학,천문학,기술과학편

서론

1장우리몸에대한궁금증을풀어보자
2장우리몸의신비를좀더풀어보자
3장우리몸에대한호기심을끝까지풀어보자
4장땅과바다,하늘에대한궁금증을풀어보자
5장지구와달의비밀을풀어보자
6장지구밖우주의신비를풀어보자
7장과학기술에대한궁금증을풀어보자

감사의말

2권화학,물리,생물,기술과학편

서론

1장과학기술에대한호기심을풀어보자
2장매혹적인화학의세계로들어가보자
3장원자와분자,소리에대해알아보자
4장동식물과다른생물들의신비를풀어보자
5장과학의과거와가장자리를훑어보자
6장엉뚱한호기심도과학으로풀어보자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실은나도과학이알고싶었어1:사소하지만절대적인기초과학상식126
인체,지구과학,천문학,기술과학편

1권에서는인체와지구,우주의신비그리고과학기술을중점적으로다룬다.먼저혈액,손톱,털등우리신체곳곳을둘러보며세포와장기,생명이어떤관계에있는지설명하고,우리가의식하지못하는가운데우리몸속에서일어나는수많은현상을흥미진진하게설명한다.
이어서지구와우주의역사와비밀을풀어보며우리의행성지구와달,태양계,그리고우주를더많이이해하도록돕는다.대기의기능을알아보고온난화현상이왜일어나는지,또이를위한대책은무엇인지살펴보는데서시작해블랙홀은무엇인지,우주의다른곳에생명체가있을가능성은얼마나되는지도가늠해본다.
우리가일상에서사용하는사물의원리를알아보는일도빼놓지않았다.인터넷,비행기,자동차,레이더,레고등의원리를알아보는일은흥미진진하며,풍력과바이오연료,대체에너지에대해살펴보는일은기술진보를통해환경문제의해결을모색하는인류전체의고민에동참하도록한다.

실은나도과학이알고싶었어2:사소하지만절대적인기초과학상식124
화학,물리,생물,기술과학편

2권은과학의큰갈래로서현재의응용과학,기술과학의토대라할수있는물리학,화학,생물학의원리를살펴본다.또한1권에서미처다루지못했던기술과학이야기를풀어내고,과학의가장자리와역사,일상생활속과학적호기심도해소해본다.
먼저야광봉의원리나정전기현상으로쉽게원자,분자와에너지를이해할수있도록하고,원자폭탄의원리를쉬운그림과함께설명함으로써양자역학의개념을알수있도록하여물리학의기본을쌓게해준다.우리의시각,촉각,후각,미각등모든감각과연관된화학분야는물과기름은왜섞이지않는지,양파를자르면왜눈물이나는지,불꽃의어느부분이가장뜨거운지등생활에서직접경험하는원리로써알아간다.
물고기의잠,호박벌비행의비밀,꽃이색깔을갖는메커니즘,개가꼬리를치는이유등을통해서는생물의생명구조와기능,성장,분류,번식에대해살펴보고,당구대큐볼의구분,맨홀뚜껑이둥근이유등을통해다소엉뚱한호기심을푸는기회도가져본다.또자연발화,텔레파시,9·11테러등다소믿기힘든음모론으로비쳐지는내용을분석하는과정에서흥미를충족하는동시에과학적사고를기를수있다.

출간의의및특징

첨단과학시대에우리삶과세상을움직이는과학!
과학맹(盲)을벗어나우리가과학적으로살아야할이유

우리는왜과학을공부해야할까?과학은우리를둘러싼주변세상이돌아가는근본적인원리와구조를파악하게해주는도구다.즉사물이어떻게작동하고어떤방식으로존재하는지알려준다.기본과학원칙을이해하면첨단기술로하루가다르게변화하는세상과미지의우주를더깊게탐구할수있다.우리세상이어떻게돌아가고,왜그렇게되어있는지알려주는데과학의진정한가치가존재하는것이다.
또과학은우리가삶을살아나가는데중요하고실용적인단서를제공한다.과학적으로사고하면정보수집단계에서부터정확도를높여최선의결론에이르는확률을높일수있다.우리는모르고있어도사실과학은우리삶곳곳에서그힘을발휘한다.점심메뉴선택과같이보통사람이일상에서시시각각내리는결정에서부터,국토개발과같이정부가국가의미래와관련된사업에내리는결정까지모두과학을근거로정해지기때문이다.

책상머리과학을벗어나손에잡히는흥미진진한과학이야기
‘과학의가치는실용성만이아니라즐거움에도있다’

“과학자는자연안에즐거움이있고,또그즐거움속에아름다움이있기에과학을연구한다.”
-앙리푸앵카레(HenriPoincare,1854~1912)

저자는미국대통령과학교사상을여섯차례수상하고,콜어워드,탠디어워드등수많은과학교사상을받은40여년경력의과학교사이자과학칼럼니스트다.하지만여덟명의형제자매와함께어린시절을위스콘신주시골농장에서보낸‘시골아저씨’이기에때론구수한감성과입담을발휘한다.과학과담을쌓았던‘문과인’이나과학이라면아예고개를가로젓는‘과포자’도이책을흥미롭게읽을수있는이유다.
이책은과학의의미와재미를전하고자하는마음에서사소하고엉뚱한질문부터보다깊고본질적인사고를요하는질문까지함께실고,그속에숨은과학원리와지식을우리가까이로끌어온다.처음이책을읽는독자들은우리몸의세포개수,손발톱이있는이유등을알아보며호기심을해결하는작은쾌감을느낄것이다.그리고개가꼬리를흔드는이유,지구의나이를알아내는방법등생명진화와지구역사를살펴보는부분에이르면신비함과경이로움을느끼며과학의즐거움,지식이주는기쁨을발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