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미소 (김호운 에세이 | 양장본 Hardcover)

연꽃, 미소 (김호운 에세이 | 양장본 Hardcover)

$15.38
Description
『연꽃, 미소』는 중견소설가인 필자가 평소에 보고 듣고 체험한 일상 속에서 체득한 느낌을 ‘생활 속의 중도-삶을 일깨우는 지혜’라는 이름으로 정리한 글들과, 5여년에 걸쳐 전국을 돌아다니며 만난 연꽃사진을 함께 엮은 책이다.
저자

김호운

저자김호운은경북의성출생
국립철도전문대학,숭실사이버대학교중국언어문화학과.
1978년『월간문학』에단편소설?유리벽저편?이신인상등단.
한국소설문학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수상.
현재한국문인협회이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심의위원,한국소설가협회상임이사겸편집주간.한국문학진흥및국립한국문학관건립공동준비위원회위원.
소설집『그림속에서튀어나온청소부』외
장편소설『님의침묵』전3권외
콩트집『궁합이맞습니다』전2권외

목차

시작_17 희망_18
인연_19 시기_21
평등_22 동반_24
자유_26 여백_28
시간_30 하심_34
과욕_38 행복_43
무지_44 평상_46
관계_49욕망_50
실패_53 인생_54
절제_56 진실_58
정도_60 안목_63
여유_64 지혜_66
자아_68 진면_71
삼매_72 감정_75
별리_76 진실_78
인격_80 모성_82
과욕_84 배려_87
익명_88 돈오_90
자연_92 지식_94
행복_97 평화_98
관조_102 변화_104
역할_106 오만_108
최선_110 점수_113
계절_116 모정_119
주객_120 본질_122
관심_124 지고_126
갈망_130 사랑_133
연륜_135 문명_137
협동_139 최선_140
동심_142 신념_146
배려_148 인내_152
정념_154 순리_157
관점_159 휴식_162
관록_164 질서_166
명상_168 보시_170
번뇌_172 감동_175
효심_176 여행_178
상생_182 투병_184
결실_188

출판사 서평

이에세이는
중견소설가인필자가평소에보고듣고체험한일상속에서체득한느낌을‘생활속의중도-삶을일깨우는지혜’라는이름으로정리한글들과,5여년에걸쳐전국을돌아다니며만난연꽃사진을함께엮은것이다.
77편의짧은단상의글들은누구나생각할수있고,또이미알고있는내용들이지만우리가삶에쫓겨잊고지내던것들에관한선화禪話이다.연꽃사진은피는시기가다르고,피는곳이다르고,꽃모양이모두다른것으로필자가석삼년공덕을쌓듯공력을들여만난연꽃들이다.
이작은책에서우리들은많은것을만날수있다.어떤이는멀리갈수록맑은연꽃의향기를만날수있을것이다.어떤이는시궁창에서자라면서도더러운물을묻히지않고오롯이그아름다움을꽃피우는연꽃을통해혼탁한세상을살아가면서그거울로삼는교훈적의미를찾을수도있다.어떤이는77점의선화禪話속에서선지식인의가르침을발견하고아무리거친세상일지라도있는그대로가아름다운데마음이혼탁해그아름다움을보지못하고고뇌하며갈등한다는깨우침을만날수도있다.어떤이는불교에서불화佛花의이미지로나타나는연꽃을통해진리를깨달은가섭의‘염화미소’를만날수도있을것이다.
이책은진흙속에서피어나지만그더러움에물들지않고맑은물에씻겨도요염한자태를뽐내지않으며,속을비웠으나겉은가없이곧고,엉킨덩굴도가지도만들지않으며오롯한자태를지키며,향기는멀리갈수록맑아서멀리서도그아름다움을볼수있는연꽃을통해마음의변화를이끌고있다.
또한77점의짧고도긴여운의선화禪話는세상을살아가면서겪게되는수많은장애물과혼탁한갈등가운데도우리를올곧게살아갈수있고,고난을극복하게하는지혜라는나침반에이르게한다.
살아가면서복잡한일에부딪혔을때이책을읽으며마음에점하나를찍으면저절로연꽃,미소를짓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