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온 편지 (안병길 목사 칼럼 에세이)

광야에서 온 편지 (안병길 목사 칼럼 에세이)

$15.00
Description
『택시 운전하는 목사』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안병길 목사의 칼럼 에세이다. 양천구 칼산 달동네에서 빈민 목회를 시작한 저자가 가난한 사람들 곁을 떠나지 않고 목회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에 얹힌 사연을 풀어놓은 것이 1부 「광야에서 만난 사람들」 이다. 이현주 목사, 법륜 스님, 소리꾼 장사익, 시인 이적, 5·18광주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한 차명숙 씨 등에 얽힌 이야기가 생생하다. 2부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은 저자가 목회를 하면서 느낀 종교에 대한 단상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캄보디아, 러시아. 제주 강정마을, 우도, 공주, 부여 등을 걸으면서 느낀 길 위의 감회를 현장감 있게 안내한다. 3부 「광야에서 부는 바람」은 양심수 후원회 소식지에 실린 글들을 중심으로 시국에 관련된 현안들에 생각들이 격정적이고도 단호하다. 광화문 촛불항쟁, 6·10항쟁 등 역사의 현장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보고 겪은 일을 비롯해, 친일이나 위안부 등의 역사문제에 관한 저자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또한 툭하면 종북타령과 안보놀이에 몰두하는 보수정권과 그 하수인들에 대한 질책을 서릿발 같이 쏟아내고 있다. 4부 「광야에서 온 편지」는 양심수 후원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면회를 다니며 만난 전국의 양심수들로부터 온 편지를 모았다. 한준혜, 강영수, 이상훈, 한상균, 김기종, 최 민, 김성윤, 이상호 씨 등의 양심수들 편지 행간 행간에 들어있는 그들의 신념과 절박함이 생생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가난한 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은 예수의 길을 오늘도 묵묵히 따라 걷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표표한 역사의식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적잖은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저자

안병길

충남예산에서촌놈농부의아들로태어남.
양천구칼산에서달동네빈민목회시작.
택시운전,도시락배달,학원차운전등.
현재고향에서블루베리,장수풍뎅이농사하고있음.

목차

추천사둘도없는친근한벗안목사님께_이길웅
행동하는믿음실천의사도안목사님께_강영수
한겨레신문인터뷰‘만물에깃든하나님’강조_광야교회안병길목사

1부_광야에서만난사람들
관옥ㆍ이오
두메ㆍ만득이
범운스님
중같지않은중놈!
어부맹봉영
오랜벗이현식
송화백
울산원근형!
이적
차명숙
노수희
지상철
소리꾼장사익
북산

2부_광야에서만난하나님
내가만난하나님!
내가만난예수!
신바람나는목회
부처님께서웃으시다
하늘이저울질하다
아름다운종신제
낙엽이가는길
걸어서하늘까지
끝이없는길!
강정평화를품다!
평화를위한발걸음행복하여라
거기에도미국이있었네
혁명의역사를기억하라!
바람부는섬에서바람을기다리다
국가폭력만있었네!
추석맞이양심수면회공동행동을다녀와서
민족의뿌리를찾아서

3부_광야에서바람을기다리며
광화문이법정이다
어둠이빛을이겨본적없다
박근혜를구속하라!
사드정국제대로보자
어둠의터널을뚫고
이게아닌데!
민심은하늘이다
대한민국은세월호
그녀의말,막말!
악마들이지배하는세상!
이땅의주인은바로그대요!
아직늦지않은친일분자정리
역사를모르면또당한다
매국노들이지배하는나라의노예들!
가면벗기기!
무능국민,무능대통령
대한민국은국가가아니다
세금먹는하마국방부
국가가존재하는나라에서살고싶다
그녀의말을되돌려주어야
난파선대한민국호
그들의건국
대결에서다시햇볕으로
대한민국은국정원이이끌고있다
조선민비,대한민국박근혜
더이상죽이지마라
이제부터다시시작이다
큰도둑을숭배하는나라
대한왕국!
한반도의평화안전판개성공단
언제까지매국노의노예로살것인지?
한국사회와한국인의트라우마

4부광야에서온편지
면회를다녀와서
한준혜님의편지1
한준혜님편지2
한준혜님의편지3
강영수님의편지
이상훈님의편지
한상균님의편지
최민님의편지
김성윤목사님편지
김기종님편지
이상호님편지1
이상호님편지2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