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가시 마을의 닭이야기

호랑가시 마을의 닭이야기

$12.05
Description
『호랑가시 마을의 닭이야기』는 아이들을 위해 쓴 국내 창작동화다. 문득 바라보니 닭장 옆 호랑가시나무의 열매가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이제 곧 흰 눈이 내리면 산에서 먹을 것을 찾지 못한 새들이 날아와 저 열매를 양식으로 삼을 것이다. 호랑가시나무는 그렇게 새들에게 먹을거리를 나누어 줌으로써 자신의 씨앗을 들과 산에 뿌린다. 그 씨앗들 가운데 대부분은 썩어 없어지겠지만 일부는 싹을 틔우고 자라서 또다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저자

최유찬

저자최유찬은1951년전북부안에서출생하였으며연세대학교국문학과에서대학원과정을마치고현재교수로재직하고있다.저서로는「리얼리즘이론과실제비평」,「한국문학의관계론적이해」,「문학텍스트읽기」,「컴퓨터게임의이해」,「세계의서사문학과토지」,「문학의모험」,「문학과게임의상상력」,「토지를읽는방법」,「채만식의항일문학」등이있다.

목차

소리개떠었~다!…5
뜻밖의손님…10
고집센친구…37
멋진짝꿍…55
목숨을노리는악당들…87
봄날의꿈…109
애잔한숨소리…134
습격과탈출…146
어둠속의불꽃…163

출판사 서평

문득바라보니닭장옆호랑가시나무의열매가빨갛게물들어있었다.이제곧흰눈이내리면산에서먹을것을찾지못한새들이날아와저열매를양식으로삼을것이다.호랑가시나무는그렇게새들에게먹을거리를나누어줌으로써자신의씨앗을들과산에뿌린다.그씨앗들가운데대부분은썩어없어지겠지만일부는싹을틔우고자라서또다시꽃을피우고열매를맺을것이다.
그렇게생각하니송이송이매달린호랑가시나무의열매들하나하나가암탉이낳은달걀과같이생명의불을잉태한꽃봉오리처럼보였다.바람앞에서금방이라도꺼질듯이가냘프게흔들리는촛불과도같은수많은꽃봉오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