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나목

$15.00
Description
『나목』은 세상을 따사로이 바라보는 농사꾼의 삶의 태도와 땀구슬 가득한 전원생활이 담긴 시집입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운명을 아름다운 시편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첫 시집을 낸 저자는 오랜 세월 농촌에서 공무원 생활을 해 오셨습니다. 지역민들을 위해 평생을 일해 온 만큼 이타적인 삶의 태도가 시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저자

박태진

저자芋子박태진은

충북진천군덕산면구산리출생
농촌지도소34년근무
농협대학귀농·귀촌강사
은빛독서지도사
상록봉사단
금빛봉사예술단
시니어노래강사
행복농업나눔발전소소장
詩뜨락회장
文藝思潮詩人登壇

목차

part1걷기
새로뜨는해|10새벽|12인재|15뉴스타트|16노블레스오블리주|19이른아침|20배려1|23배려2|24옴니버스옴니아|26태양에너지|28지혜|30소통|33즐길줄아는인생|34친절|36쉼|38바다|39인내|40단잠|43행복감응|44물방울|46나무|48겨울풍경|51물길|52강|55집중|56믿음의사람|59걷기|60느리게걷기|63

part2토란
익어가는가을|66농심|68물의예술|70분수|73노적가리|75따뜻한햇살|76농심스트레스|68기다림의결정|80흙길1|82흙길2|84흙길3|87포옹|88바람|91여름|82강변예찬|94힘|97소원|98가을아침|100보드라운흙|102토란|105향기|106숲소리|109사람의마음|110자연1|113강변산책|114세로토닌효과|116변화|118유산소운동|121비전|122작은믿음|125호수|126자연색|128귀뚜라미소통|130경청|132자연체험|135단풍|136

part3나목
그리움|140부부|143인연|144자작나무1|147자작나무2|149만남1|150만남2|153새마을운동|154가을이익고있네|156존재|159희망이눈꽃처럼|160세상은지금|163인생길|164위기|166승마의아침|168차향|171인생의속도|172오리진|175결심|176직관|178가을풍경|180구월|183모멸감|184온기|187중년부부|188웃음꽃|190봄꽃|192봄|194고백|197베이비붐세대|198나목|201무병장수|202사랑|204가을한잔|206자연2|208나로도|210한장남은달력|212

해설
농심(農心)으로일군시(詩의)밭|214

화보|241
출간후기|250

출판사 서평

농심農心으로일군시詩의밭!
농사를지으면서세상을바라본,농사꾼의정직한세상읽기

박태진시인의처녀시집『나목』에는농사를지으면서세상을바라본농사꾼의정직한세상읽기가수놓아져있다.시인은오랜세월동안직접농사를지으면서농촌지도소에서근무하기도하고,농협대학에서귀농귀촌강사로활동하면서농업과관련된일을하면서한평생을보냈다.이러한삶의경험들이시인으로하여금세상을‘농심’의시각에서바라보게했을것이다.

농부의눈으로바라본세상은어떤모습일까?다된농사를망치는가뭄이나홍수,혹은우박이나서리등의자연재해로인해농작물이죽어가는것을바라봐야하는고통과아픔으로가득찬곳이세상의한축을구성하고있다면,뿌린씨앗이발아하는경이를발견하는기쁨,그리고성숙과결실을바라보는가슴벅찬감격을산출하는곳이또따른세상의한지평을구성하고있을것이다.이러한세계를반영하는농심을규정하는가장중요한특징은자신의의지로모든것을좌우할수없다는것,날씨가도와주고토양이도와주어야발아를하고결실을이룰수있다는사실을인정하는태도일것이다.풍년을기원하는행사를하거나기우제를지내는등의초자연적존재에대해서의지하고기원하는태도등을고려해보면농사를짓는사람들의마음속에는세상이란자신의의지로좌우할수없으며,더큰존재의의지에귀의해야한다는생각이잠재되어있는것이다.

이러한메커니즘으로인해서농사를짓는농부의마음은생명에대한애틋한마음과애착이자리할수밖에없으며,자신밖의어떤존재가자신과자신의농작물의운명을좌우할수있다는겸손한마음을지닐수밖에없다.박태진시인의시작품속에생명에대한경이와애착,그리고자신의운명을굴려가는더큰존재로서의어떤섭리에대한자각이자리잡고있는것은이러한자연스러운결과이다.

박태진시인의농경적상상력은위대한수동성,혹은창조적순응성에대해생각하게한다.위대한창조력이란농경지를개간하고댐을건설하는등의기획과계발이아니라소금의결정이형성되는것을인내하는기다림의미학에있는지도모른다.그것은자연의섭리에귀의하는것이며,자연의이법이라는순리에순응하는것이다.우리는그동안줄?의의지에대해서만너무매달렸는지도모른다.탁의개입이우리의삶을간신히지탱하도록한다는것을박태진시인의농경적상상력은새삼환기해준다.자연의이치와섭리에대해좀더천착함으로써박태진시인의시세계가생명이라는더깊고넓은바다로나아갈것을기대해본다.

*본서평은황치복평론가의해설을요약하였습니다.

출간후기
농촌의진한향내와힘이느껴지는시편詩篇을통해
행복한에너지가팡팡팡샘솟으시기를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행복에너지대표이사,한국정책학회운영이사)

도시를벗어나시골로향할때만큼기분이좋은순간도없습니다.자연과어우러진삶의풍광은즐거움과여유를주는것은물론,이따금놀라운깨달음또한던져주곤합니다.그러한깨우침이문학작품으로승화되면더욱깊은성찰을이끌어내기마련입니다.푸르름가득한농촌생활의본질은무엇인지,자연에대항하거나순응하는삶의굴곡이얼마나아름다운지를문학으로접하는순간삶의질은한층더높아집니다.

책『나목』은세상을따사로이바라보는농사꾼의삶의태도와땀구슬가득한전원생활이담긴시집입니다.자연의거대한힘에순응할수밖에없는인간본연의운명을아름다운시편으로풀어내고있습니다.이번에첫시집을낸저자는오랜세월농촌에서공무원생활을해오셨습니다.지역민들을위해평생을일해온만큼이타적인삶의태도가시에잘드러나있습니다.현재도농촌의발전을위해독서지도와강연활동을계속하고있는저자에게큰응원의박수를보냅니다.

근래이농인구가꾸준히증가하는까닭은경제적,사회적현상으로바라봐야하지만결국자연을떠나고서는살아갈수없는인간본연의회귀본능이아닐까하는생각도해봅니다.비록지금당장모든것
을내려놓고녹음이우거진시골을향해떠날수는없지만시집『나목』과같은작품을읽으며위로와위안을얻는것은어떨까요.이책이바쁜일상에지친현대인들의삶에정겨운농촌의인심과흙이주는온기를전하기를바라오며,모든독자분들의삶에행복과긍정의에너지가팡팡팡샘솟으시기를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