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공감 에세이 | 힘든 하루를 위로하는 별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공감 에세이 | 힘든 하루를 위로하는 별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16.80
Description
인생이 소풍이라면 그 보물은 사람이다.
서로의 공간을 더 풍족하게 채워주는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시리즈이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사람에 대한 특유의 연민을 담아내고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감성의 문장으로 독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치료하고자 한다. 이번 책에서는 내어줌으로 충만하고 기댐으로 편안한 무언의 약속들을 다시 상기시키는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부모와 자식 간에, 친구 간에, 이웃과 이웃 간에,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타인에게 하는 무언의 약속들. 이 약속들이 하나하나 지켜지고 채워지면서 인간의 근본적인 진한 허기가 사라지고 순간을 더 특별하고, 찬란하게, 가치 있게 만들어줄 것이란 깨달음을 전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

송정림

저자송정림은고등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치면서소설과라디오드라마를집필하였습니다.교직생활을그만두고전업작가의길로들어선후드라마와책을집필하고있습니다.[여자의비밀][미쓰아줌마]〈녹색마차〉〈약속〉〈너와나의노래〉〈성장느낌18세〉〈그집에는술이있다〉등의드라마를썼으며,KBS1FM〈출발FM과함께〉〈세상의모든음악〉등의작가로일했습니다.지은책으로는《신화에게길을묻다》《참좋은당신을만났습니다》《엄마,우리힘들때시읽어요》《착해져라,내마음》《아버지는말하셨지》《내인생의화양연화》《사랑하는이의부탁》《명작에게길을묻다》《감동의습관》《성장비타민》등이있습니다.이책은많은사람들이자신에게찾아온인연을소중히여길수있기를바라는마음으로썼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1장여름의이웃들
새들처럼/참맛있었어요/나는지금행복한가/여름의이웃들/팔씨름/십시일반/우린땅파서장사해?/
세상은그다지아름답지못하지만/기다려주는부모/장미한송이씩빼가세요/손자가드린첫용돈/
눈물의생일케이크/내가잘키울게/시간을이기는사랑/딸이슬퍼할까봐/철없던시절/
횡재한날/예쁜별보고가세요/안다쳤으면됐어요/최고의치료약/존중의조건/살아만있어다오/
그렇게미안하면/얼마나놀랐겠어요/그사람은나에게바라는것이없습니다/열혈팬클럽/
네엄마만나면/그사람의역사/벽을문으로만드는마스터키/또다른엄마/
눈앞의고개를넘다보면/외롭다는느낌

2장눈에눈물이없으면
세상에대고소리치는것/잘츠부르크의암염/모두가나의부모님/병원구내식당에서/
아들의장미한송이/꽃순이아가씨/사람의온도/쉽지않아서쉬지않았어/사랑받고싶어서/
왜울어요?/어머니꽃/차마보내지못해서/딸걱정때문에/내잘못이었네/석양이내손님/
그섬에그가있었네/어머니병실에서/동생을간호하는오빠/바보라서좋다/실패를축하한다/
대단히특별하지않아도/미소가지닌가치/눈에눈물이없으면/꼬깃꼬깃한만원짜리한장/
친구의양말이예뻤어/처음받은상/어떤증언1/어떤증언2/안좋은경험이나를흔들지않게

3장타인의어깨에잠시기대어
잘들어줘라/제가찍어드릴게요/세컨드마더/동생아,미안하다/하루살이의생일/
타인의어깨에잠시기대어/엄마,우리힘들때시읽어요/고단한어느날/훨훨가벼운차림으로/
고생했다,내아들/아버지같아서/딸의도시락/마지막으로꼭만나고싶은사람/좋은이웃/
지금이순간을나답게,나로서/하루밖에살수없다면/안된것이아니라되어가는중/
당신이주인공입니다/주다가주다가지쳐서/따뜻한이불/이력서에적을수없는것들/
사랑받는사람/하도웃어서그런겨/밥먹어라/네가나보다낫다/웃음소리덕에/
한달에한번어머니와겸상해서/뛰지말고걸어/엄마옷사러왔어요/
나는말은잘못하지만거짓말은안합니다

4장바람과같은마음으로
있어야할곳에존재한다/그토록사랑했으면서/그사람을위하여/잠시고독할틈을준다면/
어떤주례사/아름다운청첩장/사랑의학교/죄인의부모/바다가공책이었어요/
바람과같은마음으로/점심은같이먹자/다음에꼭이버스타세요/참좋은이곳/착한순간/
꿈에서도착한사람/그리운사람/꿈의원칙/뚜벅뚜벅걸어가는사람/어머니와의데이트/
코이노니아/명의의조건/무지개가떴어요/우리는한가족/행운의발자국소리

출판사 서평

사람과사람사이의공간을특별하게채우는
송정림의고감도감성에세이

내어줌으로충만하고,기댐으로편안한
무언의약속들을배운다

허기진마음을치료하는최고의약
;눈물을흘려본사람은타인을위해울준비가되어있는사람입니다.


사람과사람사이가멀어질수록불쑥불쑥허기가찾아옵니다.기술과문화가날로발전하고풍족한물자속에서부족함없이사는듯한데,순간순간짙은허기가찾아와등을곧게펴고앞으로걸음을내딛기조차힘이듭니다.타인과의관계에서도여유를갖기힘듭니다.그러나사람과사람사이가가까워지면빈옆구리가채워지고,여유가생기며,걸음을내디딜때도힘이납니다.
《참좋은당신을만났습니다,다섯번째》는우리의허기진마음을치료하는약이며,내어줌으로충만하고기댐으로편안한무언의약속들을다시상기시키는책입니다.부모와자식간에,친구간에,이웃과이웃간에,그리고스쳐지나가는타인에게도우리는무언의약속들을하고,그것을지키고자온마음을다합니다.이무언의약속들이하나하나지켜지고채워지면서인간의근본적인진한허기가사라지고순간을더특별하고,찬란하게,가치있게만들어줄것입니다.
《참좋은당신을만났습니다》시리즈를통해그동안많은독자들에게위로의메시지를전해온송정림작가는이책에서도‘사람’에대한특유의연민을담아내고그녀만이쓸수있는감성의문장으로독자들의허기진마음을치료하고자합니다.

“사랑을받아본사람은사랑을줄줄알고,실패해본사람은인생의쓰라림을이해합니다.눈물을흘려본사람은타인을위해울준비가되어있는사람입니다.”(본문중에서)

작가는깊은고독도,상실의아픔도,허기진마음도눈물을흘려본사람만이이해할수있다고말합니다.이책에소개된사람들은모두가눈물을흘려본사람들입니다.그래서이웃과의관계를좁히고서로의빈마음을채워주기위해한걸음먼저내디디고가까이다가갈줄아는것입니다.사람과사람사이의빈공간이채워질때누군가의상처는보다빨리아물테고,누군가의슬픔은성장의씨앗이될테고,불안으로불면증을앓던누군가는편안한잠을잘수있을것입니다.

행복한오후를만들어주는존중과배려의시간
;당신의마음이지금어느쪽을향해흘러가는지궁금합니다.


《참좋은당신을만났습니다,다섯번째》는치열하게살아온당신의젊은날을위로합니다.혼란과갈등의시기를거치면서그만큼단단히여물고성장한당신에게박수를보냅니다.그리고이제행복한오후가펼쳐질것이라장담합니다.
이책에서작가는타인을향한존중과배려의시간이우리의오후를보다행복하게만들어준다고말합니다.복잡하고바쁘게살면서자기의입장만생각하다보면잡음과오해가필연적으로생기고,그로인해소모되는에너지도많습니다.그러나사람과사람사이에존중과배려의시간이늘어난다면,그것이사회에선한영향력으로작동할것이며,더많은사람들이행복한오후시간을만끽할수있을것입니다.같은시대,같은공간에서나와함께사는사람들…나와다른그들의직업과입장을이해하고,그들의개성과그들의가치관을용납하는것,그것이존중과배려의첫번째조건입니다.이것은인간만이보여줄수있는가장가치있는고감도감성입니다.
오랜시간방송작가로글을써온작가는일상에서건져올린잔잔한이야기들을특유의따뜻하고담백한문체로담아내며깊은공감을불러일으킵니다.

“인생이소풍이라면그보물은‘사람’입니다.나를위해응원해주는사람,내곁에오래머물러줄사람,함께일하는진국인사람,따뜻한인품과감성으로보살펴주고배려해주고감싸주는사람,모자란나를인정해주고슬픈나를위로해주고절망한나를일으켜주는사람…그런사람을발견하시기바랍니다.그리고당신이기꺼이그런사람이되어주시기바랍니다.”(본문속에서)

사람과사람사이의간격이좁혀지고존중과배려의시간이늘어나는것이야말로사회의진정한회복임을작가는거듭강조하고있습니다.그러니,오늘,당신에게다가오는보물같은사람들을기억하고순간을더특별하게만들어가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