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의 등 (전순선 두 번째 시집)

풀잎의 등 (전순선 두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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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순선 두 번째 시집 [풀잎의 등]. 다양한 시 작품 속에서는 저자의 생각과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멋을 더했다. 깊은 사유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며, 보다 적극적인 독서를 유도한다.
저자

전순선

강원도고성출생.2005년월간문예사조시등단,사)한국문인협회문학생활화위원,사)한국시인협회회원,아태문인협회시분과위원장,한국신문예문학회윤리위원,착각의시학작가회이사,사)한국문인협회경기지회제도개선위원,동두천문인협회부지부장,소요문학회편집장역임,고성군여성회관장역임,청운대학교졸업.제17회한국수자원공사‘물사랑글짓기’시은상,제5회춘우문학상본상,제5회동두천문학상,제3회아태문학작품상,제12회백교문학상우수상,제36회경기여성기예경진시입상,2019서울지하철시선정작-「매미」,2020서울지하철시선정작-「어떤바람이」,표창장(문화예술)국회의원상,표창장동두천문화원장상,표창장(문화예술)동두천시장상.시집『별똥별마을』,『풀잎의등』,『직립의울음소리』,공저『한강의미학』외다수가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바람의희로애락

우리낙엽하나주워보자
동행
구월의바람
가을끝자락에온새해
진부령단풍
바람의희로애락
잎새하나떨어지던날
낙엽을밟으며
익어가는우리들을보며
꽃사과나무
벼락맞은나무
산불
남자의독백
공주봉
샛별과손잡은그믐달
달님과몰래한금빛사랑
홀로이기보다는

제2부삶속의인연들
그림한장보거든
삶속의인연들
땅의숨비소리
유리잔도
과녁
독한결별
두귀항아리
꽃나비날아들다
흙냄새같은친구들
소풍가세
인사동거리
에스컬레이터앞에서면
어떤날밤에는
앞집에사는여자
안정된속도
땅따먹기없는
말[言]의앞뒤가똑같은지

제3부풀잎의등
새해
놋화로
걸레
빛들이화살처럼박히더니
출렁다리
똥대가리를달래다
밥상의온기
통마무-반려견의이별
혈관나이

풀잎의등
엄마의강
수저
송편
폭설에갇힌마음
양한마리
돋보기안경

제4부하늘바다를보며
새벽바다
바다와호수의사랑이야기
지심도
오동도동백꽃
파도소리
하늘바다를보며
첫눈
십이월의구곡폭포
오징어배불빛
민초들의계곡
모퉁이
베네치아
템즈강
융프라우
몽마르뜨언덕의함박눈
산마르코광장

평설_이미지즘과서정성의
언어미학ㆍ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