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4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4

$12.80
Description
접을수록 빠져든다!
종이접기 마니아들의 문의와 인기 속에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 제4권(물속을 헤엄치는 생물편), 마침내 출간!


일본과 한국의 종이접기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시리즈 제4권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2014년 첫 책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이 국내에 소개된 이후 독자들의 후속 책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새 책의 출간은 종이접기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번 책의 주제는 ‘물속을 헤엄치는 생물편’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쉬운 작품부터 난이도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기존 종이접기 책들에게는 보기 드물었던 동물들이 실려 있어 한층 더 흥미와 새로움을 더했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까다로울 수 있는 부분에 사진을 곁들여 만드는 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배려를 기울였다.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용어와 표기를 국내 실정에 맞추었고, 감수자가 모든 작품을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봄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유행처럼 지나가는 일반 공예와는 달리, 종이접기는 실제로 수학이나 과학에 가까운 분야여서 그 마니아층은 두터워지고 연령대도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들의 수준에 걸맞은 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는 다양한 난이도의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는 총 4권이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창의력의 보고(寶庫)
수학, 과학, 의학, 디자인 등 여러 창조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종이접기
재미있는 놀이와 예술이 만나 두뇌를 계발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종이접기가 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종이접기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중국에는 수학까지 이용해 자신만의 고유한 종이접기를 고안해내는 등 종이접기 하나로 대학에 입학한 고등학생이 있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학을 이용해 자신의 도면을 그리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마니아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과학 장비의 부족으로 혜택을 못 받는 나라를 위해 1달러짜리 현미경인 ‘폴드스코프’를 개발했다. 폴드스코프는 종이접기 방식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말라리아균을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이다. A4용지 만한 종이틀과 풀, 스위치, 배터리, LED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종이접기는 이런 전문분야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시험에는 공간지각력(시각적 사고력)을 알아보기 위한 전개도와 종이접기 문제는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고 있다. 그만큼 종이접기는 단순한 공예의 단계를 뛰어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는 종이접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종이접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난이도와 높은 완성도의 작품이라는 면에서 이 시리즈는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지은이 후쿠이 히사오(福井 久男)

1951년 태생으로 1971년부터 창작 종이접기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부터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1998년 무렵부터는 소재를 활용한 입체적이고 리얼한 종이접기 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002년 4월부터는 도쿄 오차노미즈에 있는 종이접기회관이자 140년이 넘는 화지 전문점인 유시마노코바야시에서 매월 종이접기 교실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2002년 8월에는 오차노미즈 종이 접기회관에서 ‘곤충과 공룡 창작 종이접기전’을 개최하여 니혼케이자이신문 등에 실리는가 하면, 2008년 10월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서 종이접기 작품들을 전시하여 큰 호평을 받는 등 창작 종이접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사이타마현 소카시에 있는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놀라운 리얼 종이접기2: 하늘을 나는 생물편』『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3: 땅을 걷는 생물편』 등이 있다.


옮긴이 민성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바느질·책 보기·영화·음악·요리 등 눈과 손과 귀로 하는 것을 즐기며,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를 번역한 이후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놀라운 리얼 종이접기2』『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3: 땅을 걷는 생물편』『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초간단 종이접기』『심플 인테리어 레시피』『바느질 멜로디』 등 스무 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다.


감수자 오경란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2008년 작품 ‘나들이 모자’로 작가 등록을 했다. 현재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서울 양천 목동지회장이고, 동 단체 객원 창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의인재육성을 위한 체험 수학 종이접기’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2008~17년까지 열린 전국 종이접기 과학 창작 작품공모전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작품 ‘칠절판’으로 대상을, ‘스토리가 있는 가을’ ‘단풍무늬유닛’으로 금상을, ‘화합’ ‘진화’ ‘우리글 한글 자음 모음’ ‘다양한 변형 유닛’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저자

후쿠이히사오

1951년생으로1971년부터창작종이접기활동을시작했다.1974년부터작품을발표하며주목을받기시작해1998년무렵소재를활용한입체적이고리얼한종이접기방법을개발하기시작했다.2002년4월부터는도쿄오차노미즈에있는종이접기회관이자140년이넘는화지전문점인유시마노코바야시에서매월종이접기교실을열고있다.2002년8월에는오차노미즈종이접기회관에서‘곤충과공룡창작종이접기전’을개최하여[니혼케이자이신문]등에실리는가하면,2008년10월에비스가든플레이스에서작품들을전시하여큰호평을받는등창작종이접기작가로서활발한활동을해왔다.현재사이타마현소카시에있는아틀리에를중심으로창작활동을하고있다.

목차

머리말
감수자의말
종이접기방법의기호
부분접기의종류
기본형의종류
풀먹이기에대하여
종이에대하여

에밀보도자료│담당자신선영│02-3141-8301│서울시마포구양화로16길18,3층
펭귄|돌고래|큰고래|듀공|북극곰|바다코끼리|쥐가오리|상어|해마|금붕어|악어|엘라스모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이크티오|사우루스|게|심해등각류|오징어|문어|대왕오징어|해파리

출판사 서평

접을수록빠져든다!
종이접기마니아들의문의와인기속에
<놀라운리얼종이접기>시리즈제4권(물속을헤엄치는생물편),마침내출간!

일본과한국의종이접기마니아들에게꾸준한사랑을받고있는『놀라운리얼종이접기』시리즈제4권이마침내출간되었다.2014년첫책『놀라운리얼종이접기』이국내에소개된이후독자들의후속책들에대한문의와요청이끊이지않았던만큼,새책의출간은종이접기마니아들에게반가운소식이될것이다.
이번책의주제는‘물속을헤엄치는생물편’으로,전작들과마찬가지로쉬운작품부터난이도가높은작품까지다양하게수록되어있다.기존종이접기책들에게는보기드물었던동물들이실려있어한층더흥미와새로움을더했고,상세한설명이필요하거나까다로울수있는부분에사진을곁들여만드는이가좀더쉽게이해하고작업할수있도록배려를기울였다.또한전작들과마찬가지로,국내전문가의꼼꼼한감수를통해용어와표기를국내실정에맞추었고,감수자가모든작품을직접하나하나만들어봄으로써독자들의이해도를높이고자노력했다.
유행처럼지나가는일반공예와는달리,종이접기는실제로수학이나과학에가까운분야여서그마니아층은두터워지고연령대도대학생에이르기까지점차확산되고있는추세다.그러나그들의수준에걸맞은책은턱없이부족한실정이다.따라서‘놀라운리얼종이접기’시리즈는다양한난이도의책을기다려온독자들에게매우필요한책이라할수있다.
지금까지국내에출간된<놀라운리얼종이접기>시리즈는총4권이다.

전세계적으로인정받은창의력의보고(寶庫)
수학,과학,의학,디자인등여러창조적분야에서활용되고있는종이접기
재미있는놀이와예술이만나두뇌를계발하고창의력을향상시킨다

종이접기가과학과의학분야에서눈에띄는역할을하고있는것은어제오늘의일이아니다.이제종이접기는좀더다양한분야에서그역할의범위를넓혀가고있다.중국에는수학까지이용해자신만의고유한종이접기를고안해내는등종이접기하나로대학에입학한고등학생이있어화제가된바가있다(우리나라에서도수학을이용해자신의도면을그리면서작품활동을하는마니아들이점차늘고있다).또한스탠포드대학에서는과학장비의부족으로혜택을못받는나라를위해1달러짜리현미경인‘폴드스코프’를개발했다.폴드스코프는종이접기방식을이용해만든것으로,누구나손쉽게말라리아균을확인할수있는현미경이다.A4용지만한종이틀과풀,스위치,배터리,LED만있으면가능하다고한다.종이접기는이런전문분야에서만활용되는것이아니다.삼성직무적성검사(GSAT)시험에는공간지각력(시각적사고력)을알아보기위한전개도와종이접기문제는매년빠짐없이출제되고있다.그만큼종이접기는단순한공예의단계를뛰어넘고있는것이다.
<놀라운리얼종이접기>시리즈는종이접기에대한중요성을인식하게하는데큰역할을할것이다.그러나무엇보다도종이접기를즐기는사람들에게다양한난이도와높은완성도의작품이라는면에서이시리즈는‘놀라운’즐거움을선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