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이 좋다 여행이 좋다 : 최고의 미식 도시들로 떠나는 세계여행

미식이 좋다 여행이 좋다 : 최고의 미식 도시들로 떠나는 세계여행

$19.00
Description
여행은 아름다운 건축물, 유물ㆍ유적 등을 감상하거나 자연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경우가 많지만,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음식과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것은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이다.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가까운 외국으로
짧은 나들이를 한다든지, 고급스러운 음식이나 티,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기꺼이 비싼 금액을 지불한다는 이야기도 심
심치 않게 들려온다. 굳이 현지에 가지 않더라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는 있다. 하지만 눈앞에서 현지인에 의해 멋진
요리가 만들어지는 광경, 냄새, 열기, 사람들과의 대화, 분위기 등은 각별한 경험임에 틀림없다.
여기 당신의 추억을 풍부하게 해줄 세계적인 미식 도시들이 있다. 가까운 일본, 중국, 베트남부터 호주, 인도, 조지
아, 폴란드, 모로코,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캐나다, 페
루, 아르헨티나 등등 먼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스물다섯 곳이 소개된다. 각 나라와 도시를 대표하는 전
통 요리, 맛집, 길거리 음식, 간식과 패스트푸드까지, 핀초스, 후무스, 에그타르트, 쌀국수, 마라탕, 렙쿠헨, 파에야
를 비롯해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또는 전혀 새로운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각 도시의 대표 음식이나 요리가 탄
생한 배경과 역사적, 지리적, 정치적, 사회적 배경도 함께 곁들여진다. 여기에 금방이라도 음식의 향과 열기와 도시의
분위기가 튀어나올 것 같은 감성적인 아름다운 삽화가 미식 체험의 감동과 추억을 더해준다.
저자

세라백스터

저자:세라백스터
영국노퍽에서자랐고현재는바스에산다.여행에대한열정과멋진세상에이끌려아시아와호주,뉴질랜드와미국등을횡단한뒤작가로자리잡았다.독립심이강한여행자들에게는바이블과같은잡지〈원더러스트(Wanderlust)〉의편집장을지냈으며〈가디언〉,〈텔레그래프〉,〈인디펜던트〉등에광범위한여행관련글을썼다.또한십여권이넘는《론리플래닛》에도글을썼으며,《500개의길에담긴세계역사AHistoryoftheWorldin500Walks》와《500곳의기차여행지에담긴세계역사AHistoryoftheWorldin500RailwayJourneys》,이책의시리즈인‘InspiredTraveller’sGuide’의《LiteraryPlaces》,《MysticalPlaces》,《SpiritualPlaces》의저자다.

그림:에이미그라임스
런던에서활동하는삽화가이다.자연과세상에서영감을주는것들을그린에이미의작품은밝고굵은그림체가특징이며꽃무늬상징과녹음이우거진풍경이많이등장한다.의뢰를받아삽화작업을할뿐만아니라‘헬로그라임스’라는상표로제작한판화와직물,문구류를판매하기도한다.

역자: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독일어과를졸업했다.라퀴진푸드코디네이터아카데미를수료하고한식,양식조리사자격증을취득했으며,잡지사음식문화팀객원기자로일했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
옮긴책으로는《타샤가사랑한요리》,《맛있는글루텐프리홈베이킹》,《팬뱅잉COOKIE》,《내추럴와인》,《앰버레볼루션》,《부엌도구도감》,《180일의엘불리》,《내아이의IQ를높여주는브레인푸드》,《방구석가드닝》,《함께먹는세계의음식》,《물건진화그림사전》,《그러니까,친환경이뭔가요?》,《나를향해웃을수있다면어른이된거야》,《남자아이대백과》,《시크릿회복탄력성》,《제프베조스》,《심연속으로》,《얼음에갇힌여자》,《알면무릎을탁치게만드는똑똑한심리학》등다수가있다.

목차

들어가며
모로코,마라케시
중국,쓰촨
대한민국,전주
일본,오사카
베트남,하노이
인도,우두피
호주,멜버른
포르투갈,리스본
프랑스,마르세유
프랑스,리옹
이탈리아,볼로냐
이탈리아,베네치아
독일,뉘른베르크
스페인,산세바스티안
스페인,발렌시아
벨기에,오스트덩케르케
덴마크,코펜하겐
영국,위츠터블
폴란드,크라쿠프
조지아,투세티
이스라엘,텔아비브
페루,리마
아르헨티나,라팜파
미국,뉴올리언스
캐나다,몬트리올

출판사 서평

음식의맛과멋을찾아떠나는세계여행!

‘여행이좋다’시리즈가더매력적인소재로독자들을찾아왔다!《미식이좋다여행이좋다》는‘여행이좋다’시리즈―문학,예술,신화,성지,영화에이어―의여섯번째책이다.이번에는세계의유명미식도시들로떠난다.
음식은다른나라사람들의삶과문화를체험하는한방법이며,인간관계를경험하는중요한장이기도하다.뿐만아니라평소미식에큰관심이없던사람에게도여행에서음식이차지하는비중은작지않다.여행지에서의음식에따라추억에맛과멋이더해질수도,입에맞지않아고생하느라정작아름다운볼거리와추억을놓칠수도있기때문이다.

우리는이책을통해세계곳곳에있는미식의나라,음식의천국도시들을방문할수있다.그지역의음식을상상하는것만으로도이미침이고이는것같다.다른나라의음식을이제는국내에서도웬만하면다맛볼수있지만여행을통해현지에서접할때의쾌감과맛은특별하고값진경험이다.현지에서직접멋진요리를맛볼기회가있겠지만,아름다운삽화가가득한이책을통해세계곳곳의25곳의도시로먼저미식여행을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