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백세 有備百歲 : 당신은 어떻게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유비백세 有備百歲 : 당신은 어떻게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16.00
Description
유비무환 백세무난 有備無患 百歲無難
미리 준비하면 걱정할 일이 없듯 100세 시대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것이 없다’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미리 대비해 두면 걱정할 일이 없다는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유비백세有備百歲.
‘100세 시대도 유비무환 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인생의 중반을 사는 4~50대 중장년에게 ‘남은 인생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다.
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이고, 100년 삶도 준비가 되어 있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흔들의자를 통해 책을 발간한 중장년층 저자들의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 낼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자아 성찰이며,
살아 온 날보다 살아 낼 날에 대한 ‘남은 인생 프레젠테이션’이다.

8인8색. 책에 나오는 여덟 명 저자의 직종과 생각은 다양하다.
아나운서, DJ, 피아니스트도 있고, 한의사, 초등 교사, 직장인
그리고 정년퇴임 후 꽃꾼으로 사는 교장 선생님도 있다.
화려해 보일 수도 있는 직업도 있지만 책으로 맺어진 인연을 되짚어보면
모두 평범한 직장인이며 소시민이다.

이 책은 노년 · 노후 · 은퇴 후 삶을 다룬 책이 아니다.
4~50대 인생의 중반에서 생각하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이다.

책을 쓴 사람도 보는 사람도
‘남은 인생, 부디 꽃길만 걸으시라고’,
‘백세라는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시라고’ 꽃으로 편집된 유비백세有備百歲!.

저마다 100세 시대를 맞는 상황은 다르겠지만,
같은 시대를 사는 엇비슷한 중장년 세대의 생각에 공감하면서
막연했던 ‘남은 인생 준비’에 공감을 주는 책이다.
저자

유지수,윤소정,황순유,송하영,이호경,김경태,부정필,황운연

연차가부끄러운만18년차CBS아나운서.사람들을관찰하고맞장구치는일.라디오DJ는사실음악을핑계로일상을들여다보며감정의물결을나누는사람이다.그일을해온지20년가까이.결국우리의고민은잘살다가는것인걸깨닫는다.그것은현재를내주지않으면서지금을즐기는거다.멋지지않은오늘일지라도가장좋은오늘,그리고나.이것만으로도충분히가치있는우리이다.오늘도하루에...

목차

들어가며_유비무환백세무난

유지수[젊은100세의탄생]

1.감각,늘리고늘이기
2.접어두었던상상력을펼칠때
3.관계맺기
4.취미와나의콜라보
5.미리유서쓰기
먼지가되기보다는차라리재가되자

윤소정[진정한무병장수를위해]

1.나를위한백세시대를살아가려면
2.인류의오랜꿈,무병장수
3.한의학에서말하는노화의과정
4.동의보감에서제시하는불로장생의비법

황순유[오늘도즐겁습니다]

1.N잡러의시대
2.부부의세계,10년경신제
3.이기적인생
4.DEARMYFRIENDS
5.나연구소

송하영[일상의위대함이채워줄나의백세]

1.소소하지만위대한일상
2.가장큰장수리스크,돈
3.건강한중년은아름답다
4.고독을준비하자
5.그래도나는희망을꿈꾼다

이호경[남은날들내가나를키운다면]

1.일년중가장떨리는날
2.삶이긴급정지버튼을누를때
3.배우는게즐겁다니
4.내최고의선생님
5.남은날들나를다시키운다면

김경태[오십대직장인의지금그리고100세]

1.50에찾아온위기
2.직장의변화
3.몸의변화
4.사회의변화
5.직장인의미래준비

부정필[어느새50년?아니,아직도50년!]

1.『삶·꿈』
2.『집·벗』
3.『앎·돈』
4.『일·쉼』
5.『몸·맘』
CarpeDiem지금,이순간에충실하라

황운연[나들목,그경계를넘어]

프롤로그
1.혼돈
2.나들목,경계에서서
3.자연에서‘나’를찾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4·50대중장년시대가맞는100세시대,
막연했던‘남은인생준비’에공감을주는책이다.

유비백세,이책은어떻게나오게되었을까?어느날문득,흔들의자의주축을이루는4~50대저자들의생각이궁금했다.100세시대라는데,흔들의자의중장년층저자들은‘100세시대를어떻게준비하고있는지’,‘남은인생을어떻게살아낼것인지’묻고싶었다.카톡!카톡!‘100세시대를어떻게살것인가’란컨셉의책을출간하려고하는데참여의향이있으신가요.’성질급한건보는이에따라추진력으로보이기도한다.90여명의저자중예상치를웃도는여덟분이참여의사를밝혀왔고‘100세시대준비’를화두로진행상황등은단톡방에서협의되었다.

8인8색.여덟명저자의직종은다양하다.매일뉴스를전하는아나운서도있고,귀에익숙한팝송으로삶의휴식을주는라디오DJ,클래식대중화를위해힘쓰는피아니스트,강의와저서로한의학의위대함을알리는한의사,20년넘게아이를가르치는초등교사,평범한하루를사는직장인,정년퇴임후꽃꾼으로사는교장선생님도있다.화려해보일수도있는직업도있지만책으로맺어진인연을되짚어보면모두평범한직장인이며소시민임을책에서확인할수있다.

유비백세는인생의중반에서생각하는‘100세시대를어떻게살아낼것인가’에대한저자들의자아성찰이며,살아온날보다살아낼날에대한‘남은인생프레젠테이션!’

이책은노년·노후·은퇴후삶을다룬책이아니다.돈도없고빽도없지만불가능도없는4050중장년세대가‘남은인생을어떻게살아낼것인가’에대한방향성이다.이책을쓴사람도이책을읽는사람도‘남은인생,부디꽃길만걸으시라고’,‘백세라는정원을아름답게꾸미시라고’꽃으로편집된책.100세시대,저마다100세시대를맞는상황은다르겠지만,같은시대를사는엇비슷한중장년세대의생각에공감하면서막연했던‘남은인생준비’에공감을주는책-유비백세.

有備無患百歲無難
미리준비하면걱정할일이없듯100세시대도특별한어려움이없지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