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14.60
Description
버릴수록 행복하다!
집에 있는 옷장이나 책상 서랍에서 자주 꺼내 입는 옷,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물건은 얼마나 될까? 우리가 소유한 물건 중 실제로 사용하는 건 채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10여 년간 작은 집 안에 침대와 소파, 책상과 책, CD, 앤티크 카메라 등 온갖 물건들을 쌓아두고서 그것이 가치이자 행복으로 믿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고, 물건을 줄일수록 행복해진다는 사림을 깨달았다. 저자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며 얻은 만족의 과정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미니멀리스트’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여나가는 사람이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묻고 생각하게 되었고,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없어졌다고 고백한다. 책에는 지저분하고 물건으로 가득했던 집이 ‘미니멀리스트의 모델하우스’로 바뀐 저자의 집을 확인시켜 주는가 하면, 미니멀리스트의 실속 아이템 등 다양한 사례를 함께 실었다. 또한 삶의 부피를 줄이면서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삶의 변화와 행복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 담겨있다.
이 책에 따르면 물건을 줄이면 현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미니멀 라이프의 목적은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새롭게 바꾸라는 의미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사사키후미오

편집자이자미니멀리스트.1979년에태어났으며와세다대학교교육학부를졸업했다.갓켄출판의아이돌잡지<붐>편집부,인파스퍼블리케이션즈의월간문화잡지<스튜디오보이스>편집부를거쳐,출판사와니북스에서근무했다.2014년크리에이티브디렉터인누마하타나오키와함께미니멀리즘에관한기록을남기고자‘Minimal&ism-lessisfuture’라는홈페이지를개설했으며,NHK‘오하요우니...

목차

목차
프롤로그우리에게더이상물건은필요없다
제1장.누구나처음에는미니멀리스트였다
소유할수록잃어버리는것들
물건의홍수속에서핑계만대다
최소의삶이가져온기적
내가버린물건들
물건에대한집착이낳은불행의악순환
우리는모두미니멀리스트였다
소중한것을위해줄이는사람,미니멀리스트
단샤리,심플라이프,노마드워크
정보과잉의시대에살아남으려면
소유의개념을바꾼21세기발명품들
생존에의절실함이미니멀리스트를만들다
제2장.물건은왜점점늘어나기만하는가?
원하는모든것을가지고있었다
‘익숙함’이라는독
우리는왜새로운물건을원하는가?
다이아몬드반지에도만족하지못하는이유
미래의감정은예측할수없다
익숙함과싫증의무한반복
석기와토기는필요한물건이었다
누구나‘고독애플리케이션’을갖고있다
자신의가치를인정받는다는것
보이지않는가치를드러내는법
너무많은물건들이당신을망친다
제3장.인생이가벼워지는비움의기술55
rule01버릴수없다는생각을버려라
rule02버리는것도기술이다
rule03잃는게아니라얻는것이다
rule04버리지못하는이유를확실하게파악하라
rule05버릴수없는게아니라버리기싫을뿐
rule06뇌의메모리는한정되어있다
rule07지금당장버려라
rule08버리고후회할물건은하나도없다
rule09확실한쓰레기부터버려라
rule10여러개있는물건은버려라
rule11일년간사용하지않은물건은버려라
rule12남의눈을의식해갖고있는물건은버려라
rule13필요한물건과갖고싶은물건을구분하라
rule14버리기힘든물건은사진으로남겨라
rule15추억은디지털로보관하라
rule16물건씨의집세까지내지마라
rule17수납·정리개념을버려라
rule18수납장이라는둥지를버려라
rule19데드스페이스를살리지마라
rule20영원히오지않을‘언젠가’를버려라
rule21과거에집착하지마라
rule22잊고있던물건은버려라
rule23버릴때창조적이되지마라
(중략)
rule51버릴까말까망설일때버려라
rule52진짜필요한물건은반드시돌아온다
rule53감사하면서버려라
rule54정말로아까운것은내마음이다
rule55버렸기에더잊지못한다
더버리고싶은이들을위한15가지방법
+rule01적은물건을소중하게의식하라
+rule02사복을제복화하라
+rule03개성을만드는것은경험이다
+rule04다섯번망설였다면버려라
+rule05정말로필요한지시험삼아버려보라
+rule06사소한불편도즐겁다
+rule07마음이설레는물건도버려라
(중략)
제4장.물건을버린후찾아온12가지변화
01시간이생긴다
02생활이즐거워진다
03자유와해방감을느낀다
04남과비교하지않는다
05남의시선을두려워하지않는다
06행동하는사람이된다
07집중력이높아진다
08절약하고환경을생각한다
09건강하고안전하다
10인간관계가달라진다
11지금이순간을즐긴다
12감사하는삶을산다
제5장.행복은느끼는것이다
행복의모범답안을버려라
행복의DNA는존재하는가?
행동에좌우되는40퍼센트의행복
우리는‘행복해질’수없다
행복은느끼는것
지금,눈앞의사람이가장소중하다
에필로그말한마디에서시작된변화의삶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우리는행복해지기위해서가아니라
남들에게행복한것처럼보이기위해
더욱애를쓴다.
_라로슈푸코(FrancoisdelaRochefoucauld)
심플하게,더심플하게!소중한것에만집중하라!
대부분의?사람들은무엇이든남들보다더많이,더크고좋은걸가져야행복하다고믿는다.하지만정작갖고싶은걸가져도행복감은기대한만큼지속되지않는다.너무마음에들어구입한물건도조금만시간이지나면익숙해지고,당연해지면서결국싫증이난다.꼭필요하다고‘믿는’것들을모으고사느라월급은통장...
우리는행복해지기위해서가아니라
남들에게행복한것처럼보이기위해
더욱애를쓴다.
_라로슈푸코(FrancoisdelaRochefoucauld)
심플하게,더심플하게!소중한것에만집중하라!
대부분의사람들은무엇이든남들보다더많이,더크고좋은걸가져야행복하다고믿는다.하지만정작갖고싶은걸가져도행복감은기대한만큼지속되지않는다.너무마음에들어구입한물건도조금만시간이지나면익숙해지고,당연해지면서결국싫증이난다.꼭필요하다고‘믿는’것들을모으고사느라월급은통장을스치듯지나가고물건들이차곡차곡쌓여갈수록집은점점더좁게느껴진다.우리는갖고싶은물건을손에넣기위해,갖게된물건을보관하고유지하기위해소중한시간과에너지를허비하고있다.결국정작중요한물건이나일에는생각이미치지않고,늘돈과시간이부족하다말한다.
집에있는옷장이나책상서랍을한번떠올려보자.자주꺼내입는옷,효과적으로활용하는물건은얼마나될까?우리가소유한물건중실제로사용하는건채20퍼센트도되지않는다고한다.나머지80~90퍼센트의물건은몇번쓰지도않고공간만차지한채그대로방치돼온쓰레기일뿐이다.그럼에도우리는삶에필요하지않은물건들을더소유하기위해오늘도필사적으로일하고있다.
《나는단순하게살기로했다》의저자또한마찬가지였다.10여년간작은집안에침대와소파,책상과책,CD,앤티크카메라등온갖물건들을가득쌓아두고서그것이자신의가치이자행복으로이어진다고믿었다.그런그가지금은필요한물건을최소한으로줄이며사는‘미니멀리스트’가되었고,물건을줄이면줄일수록마음이편하고훨씬더행복하다고말한다.그가실천한건단하나,물건을하나씩버렸을뿐이다.물건을버리면서부터180도변하기시작한심플한인생을그는한권의책안에고스란히담아냈다.
소중한것을위해줄이는사람,미니멀리스트
애플에서쫓겨났던잡스가복귀후가장먼저한일은케케묵은서류와오래된장비를모두없애는일이었다.첫업무로물건줄이는것을선택한것이다.잡스는‘세상을바꿀수있는제품’을내놓는일에만집중하고싶었기에그외중요하지않은일은모두최소한으로줄였다.‘무엇을할까?’보다‘무엇을하지않을까?’를중요시하는진정한미니멀리스트스티브잡스와마크저커버그등은업무는물론옷도늘단순한스타일만고집한다.살아가는데있어불필요한요소들을하나씩덜어낼수록나다운삶,온전히자신에게만집중할수있다는것을잘알기때문이다.
미니멀리스트란‘자신에게진짜필요한것이무엇인지아는사람,소중한것을위해물건을줄여나가는사람’이다.이때물건이란가구,가전,소품,옷등물리적인것에한정되지않는다.필요이상의물건을탐내는욕심,무의미한일에쏟는에너지등눈에보이지않는것들까지도포함한다.그렇기에물건을최소한으로줄이면‘쾌적한환경’과더불어‘삶의행복’도얻을수있다는것이‘미니멀리즘’의핵심이다.
《나는단순하게살기로했다》는이미‘발디딜틈없는공간’에살면서도하나라도더갖기위해,남들보다더좋아보이는것을사기위해하루하루살아가던저자가미니멀리스트가되기로마음을먹으며소유한물건들을버리면서얻게된변화와행복에대해기록한책이다.저자는물건을버리기시작하면서자신에게진정으로필요한것에대해스스로묻고생각하게되었고,남과비교하는습관이없어졌다.‘이정도는가지고있어야지’,‘이런집에살아야해’같은생각으로불필요하게소비하거나상대적박탈감에시달리지않게되자자연스럽게마음이편해지며자신의직업과미래에대한불안감또한줄어들었다.
복잡한세상,지금당신에게필요한건‘단순하게살기’
《나는단순하게살기로했다》는일본에서출간되자마자베스트셀러에오르며미니멀라이프열풍을주도한베스트셀러다.저성장시대,과도한경쟁에현대인들이지쳐갈수록단순한삶에대한관심은더욱늘어날전망이다.국내에서도한계절(3개월)동안33가지옷과신발,모자,액세서리로만생활하는‘333운동’이나‘미니멀라이프’를실천하는정보를공유하고자신의변화된삶을공개하는이들이급속히늘어나고있다는점도이책을주목하게하는이유다.
이책의앞부분에는지저분하고물건으로가득했던집에서‘미니멀리스트의모델하우스’로바뀐저자의집을사진으로확인할수있다.미니멀라이프를실천하고있는부부의집과배낭하나로세계여행도가능하다는미니멀리스트의실속아이템등다양한사례도함께실어미니멀라이프란무엇인지제대로이해할수있는정보들을들려주고보여준다.
1장에서는물건을줄이기전후의삶을비교하며이책에서정의하는미니멀리스트란무엇인지,최근크게주목받고있는미니멀리즘이어떻게생겨났는지에대해설명한다.2장에서는최소의삶을지향하는미니멀리스트들에주목하는이유와자신이가진물건들에따라자신의가치가결정되고행복으로이어진다고믿는현대인들의왜곡된심리를짚어준다.왜물건을줄이지못하고늘리기만하는지이장을통해확인할수있을것이다.3장에는물건을줄이기위한구체적인방법들이정리되어있다.사실물건을버리는데드는시간은그리오래걸리지않는다.버리기로결심하기까지가오히려어렵다.‘버릴수없다는생각부터버려라’,‘버리는것도기술이다’등어떻게하면제대로버릴수있을지에대해저자의경험과더불어전문가들의노하우를함께소개한다.마지막으로‘다섯번망설였다면버려라’,‘마음이설레는물건도버려라’등미니멀라이프를실천하고싶은사람들을위한추가목록도수록하고있다.
4장과5장에서는삶의부피를줄이면서찾아온12가지놀라운삶의변화와행복에대한저자의생각을들려준다.미니멀라이프의목적이단순히물건을줄이는데있는것이아니라인생자체를새롭게바꾸는의미라는것을명확히전달해준다.
더많이가질수록행복하다고믿는당신에게최소의삶을권하다!
물건을줄이면시간적,정신적여유가생긴다.매일똑같이반복되는일상을살아가면서도이전에는느낄수없던충만함이느껴진다.더이상다른사람의삶과비교하지않기에비참한기분에휩싸이는일도줄어든다.남의시선을신경쓰지않으니자신있게행동할수있으며,집중력이높아지고,내가가진직업에대해서도보다긍정적인시각으로바라보게된다.무엇보다달라지는것은모든것에감사하는마음이생긴다는점이다.물건을줄이면현재를긍정적으로인식하게된다.그리고가장중요한것,인생에있어가장소중한것이무엇인지를깨닫게된다.
시중에정리의노하우를담은책,삶에변화를가져다준다는책은넘쳐나지만이책은저자의경험과생생한노하우를고스란히녹여내더욱설득력있게읽힌다.답답하고복잡한현실에무엇부터해야할지엄두가나지않는독자들에게홀가분하고여유로운미니멀리스트의인생철학은무척매력적으로느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