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읽어주는 남자 (산책이 즐거워지는 자연 이야기)

숲 읽어주는 남자 (산책이 즐거워지는 자연 이야기)

$19.90
Description
책으로 보는 명품 숲 해설
숲 해설을 하는 저자가 자연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연을 어떻게 바라봐야 좋은지 제안하는 책이다. 도시에 사는 저자가 집을 나서서 골목, 큰길, 동네 공원, 가까운 남산, 조금 떨어진 북한산까지 산책하며 만나는 풀과 나무, 동물, 자연물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자연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숲 속 생물의 삶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지 알려준다.
저자

황경택

저자황경택은한국외국어대학교일본어과를졸업하고,(사)우리만화연대,(사)숲연구소에서활동했다.이후어린이만화와숲생태에관심을가지고숲생태놀이프로그램을기획·진행하는생태놀이코디네이터로활동하며,생태만화가의길을걷고있다.
한겨레에〈상위시대〉,AM7에〈총각일기〉,월간《우리만화》에〈꼬마애벌레말캉이〉등을연재했다.펴낸책으로만화동화《산타를찾아서》,생태만화《식물탐정완두,우리동네범인을찾아라》《만화로배우는주제별생태놀이》《꼬마애벌레말캉이》《주머니속자연놀이100》,그밖에《자연물그리기》《엄마는행복한놀이선생님》《숲해설시나리오115》《아이들이행복해야좋은숲놀이다》《오늘은빨간열매를주웠습니다》《숲은미술관》《꽃을기다리다》등이있다.
2009부천만화대상어린이만화상을수상했다.

목차

머리말
1장생각보다가까운자연
2장가까운식물원,동네공원
3장도심에숨통을터주는가로수
4장도심속허파,남산
5장숲다운숲,북한산
6장다시집으로
부록나무식별하는법7단계

출판사 서평

산책이즐거워지는자연이야기
자연과동떨어져사는도시사람들은자연을그리워하면서시간과거리의제약을탓한다.어쩌다집근처를산책하더라도자연은눈에잘들어오지않는다.주말에산에가도숨을몰아쉬며산꼭대기에오르기바쁘다.자연을모르기때문이다.
저자는자연이생각보다가까이있으니가벼운마음으로다가갈것을제안한다.자연에호기심을갖는것이자연을아는첫걸음이라며,가볍게집을나서서발걸음을조금늦추고주변의자연물을살펴보라권한다.
동식물의이름과구분하는방법,쓰임새등을알아야자연을아는건아니다.숲속생물의삶과그들이하는이야기에귀기울이고,숲속생물의삶이우리삶과얼마나밀접한지깨닫는게참으로자연을아는것이고,자연을알아야하는이유다.
이책은자연을읽는몇가지방법을알려주고,자연을어떻게바라봐야좋은지제안한다.이론적인내용이아니라가까운곳을산책하며만나기쉬운풀과나무,동물,자연물위주로설명한다.단지자연을설명하는데서그치지않는다.남산쉬나무를보고봉수대를설명하고,신우대가많은곳이옛날에화살을만들던곳이라고일러주며,산에있는뽕나무에서양잠의흔적을찾아낸다.벌레혹을식물과곤충이타협한결과물로해석하고,가을에피는개나리를미쳤다고하지말고개나리의실수로보자며타인이나자신의실수에조금은관대해지자고제안한다.이렇듯자연을설명하는것을넘어,자연을통해우리삶의흔적과우리가살아가는데필요한지혜를무수히찾아낸다.
이책을보고나면누구나그동안무심히지나친풀과나무,동물과숲이조금다르게보이고,산책길이한층풍요롭고즐거워지며,자연이더궁금해스스로자연에한발더다가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