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
『비에도 지지 않고』는 《주문이 많은 요리점》,《첼로 켜는 고슈》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아동문학가 미야자와 겐지의 시에 애니메이션 거장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을 넣어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저자의 시는 무려 1931년, 약 80여 년 전에 쓴 것인데요. ‘비에도 지지 않고’ 생명을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꿈꿨던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고난과 다툼의 연속으로 변해버린 현대에서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평화’와 ‘위안’의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와 바람, 더위와 눈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으로 욕심 없이 결코 화내지 않고. 아픈 아이가 있으면 가서 돌보아주고, 지친 어머니가 있으면 가서 볏단 지어 날라 주며, 싸움이 나거든 가서 그만두라고 말하는.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 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 저자는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의 구절들은 순식간에 마음속으로 녹아들어와 참된 삶이란 무엇인지, 자신의 삶을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비와 바람, 더위와 눈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으로 욕심 없이 결코 화내지 않고. 아픈 아이가 있으면 가서 돌보아주고, 지친 어머니가 있으면 가서 볏단 지어 날라 주며, 싸움이 나거든 가서 그만두라고 말하는.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 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 저자는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의 구절들은 순식간에 마음속으로 녹아들어와 참된 삶이란 무엇인지, 자신의 삶을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아마 겐지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짐하면서 이 시를 쓰게 되지 않았을까요. 이 책에 담긴 시를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면서 저 역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려도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는 동시에,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마음이지 않나 아쉬워하면서 말이죠.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5~6세, 사회생활_ 공통 집단생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04. 뜻을 살려 읽어요, 08. 생각하며 읽어요
-2학년 1학기 국어 04. 생각을 전해요 / 2학기 03. 마음을 담아서
-2학년 2학기 통합 01. 마을과 사람들
-3학년 1학기 국어 01. 감동을 나누어요 / 사회 01. 우리가 살아가는 곳
-5학년 1학기 국어 06. 깊이 있는 생각, 08 함께하는 세상 / 2학기 국어 05 우리가 사는 세상
-6학년 1학기 국어 07. 문학의 향기 / 2학기 04. 마음의 울림
-5~6세, 사회생활_ 공통 집단생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04. 뜻을 살려 읽어요, 08. 생각하며 읽어요
-2학년 1학기 국어 04. 생각을 전해요 / 2학기 03. 마음을 담아서
-2학년 2학기 통합 01. 마을과 사람들
-3학년 1학기 국어 01. 감동을 나누어요 / 사회 01. 우리가 살아가는 곳
-5학년 1학기 국어 06. 깊이 있는 생각, 08 함께하는 세상 / 2학기 국어 05 우리가 사는 세상
-6학년 1학기 국어 07. 문학의 향기 / 2학기 04.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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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도 지지 않고 - 뚝딱뚝딱 누리책 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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