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의 일요일 : 2026 dPICTUS 100 outstanding picturebooks - 뚝딱뚝딱 누리책 26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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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저자

루카토르톨리니

글:루카토르톨리니
그림책작가이자시나리오작가이다.이탈리아에서이야기를쓰고가르치며고양이와정원,그리고책을사랑하며지낸다.고양이와정원,책을좋아한다.신비로운것들을이해하고보다자유로워지기위해매일글을쓴다.『나의집,너의집,우리의집』은그의첫번째그림책으로2016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문스페셜멘션작,2017년야누시코르착문학상수상작으로선정되었다.『엄마몰래강아지를키우는방법』으로프레미오안데르센최우수작가상을수상했다.우리나라에소개된다른작품으로는『가장아름다운정원』,『학교에가면』등이있다.

그림:알레산드라라차린
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이다.몇년동안건축가로도활동한그녀는2021년『Ungiocodaragazze』는아동부문에서비트리토상을수상했고,이탈리라아동출판아토리디마지니대회에서금메달을수상했다.현재여러출판사와다양한작업을하면서콘셀베에살고있다.

역자:정림(정한샘)
이탈리아에서음악을공부했고지금은책방을운영하고있다.그림책《여전히나는》,《구름의나날》등을옮겼고,지은책으로책방의이야기를담은《고르는마음》과딸과함께쓴책편지《세상의질문앞에우리는마주앉아》가있다.

역자:하나
마리오,나무와로마에산다.검은고양이노떼를마음에품고있다.이탈리아디자인스쿨IED에서공부했고,프리랜서디자이너로일하고있다.그림책《여전히나는》,《구름의나날》등을함께옮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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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들이마냥즐겁고행복한세상,동심.

누구나어린시절을떠올려보면친구들과함께있던곳이곧놀이터였을것이다.길거리든풀밭이든야트막한뒷동산이든말이다.함께얘기하고자유롭게뛰어다니고신나게놀고큰소리로웃고아주가끔다투기도하면서.나역시그리친구들을알아갔고호기심으로가득했던세상을알아갔다.한데요즘아이들은친구와놀이터에가는대신경쟁자와학원에가는것같다.단언컨대예나지금이나아이들은어른들과다른세상에살고있다.분명그들만의규칙과상상력과자유가깃든그런세상,우리가일컫는동심이다!하지만요즘어른들이아이들을돌본다는명분으로그동심을침범하는게아닌지걱정이다.아이들이그들만의세상에서친구들과저녁까지신나게놀다가행복하게집으로오면좋겠다.또많은어른이잃어버린동심을되찾길바라본다.이책에나오는아이들처럼.

외국그림책편집비하인드스토리셋.

하나.한국독자만볼수있는기린구름!본문중에서카를로타는“저기기린구름이다.”소리치지만아이들이돌아봤을땐기린구름은이미사라지고뭉게구름만가득하다.이장면을볼때마다사라진기린구름이마치우리가잃어버린동심인것같아참안타까웠다.투덜거리는카를로타의마음처럼.그래서한국독자들을위해기린구름을그려달라고작가에게부탁했고그녀는흔쾌히그려주었다.한국어판에만있는기린구름은과연책속어디에떠있을까.

둘.원서와장면순서가다른한국어판!원서17-18-19-20p내용은공원벤치에앉아있다가가게를들여다보고박물관에갔다가저녁이되는순서인데,17-19-18-20p공원벤치에앉아있다가박물관에들른후가게를들여다보고저녁이되는순서가이미지내러티브와색감이자연스럽게보였다.나는며칠고민끝에순서변경을요청했고저작권사역시며칠논의한끝에다행히승낙해주었다.이런연유로발행일5월5일보다출간이다소늦어졌지만,어린이날은매년돌아오니후회는없다.

셋.현악2중주가연상되는번역!이책은본문에큰글자문장과작은글자문장들이어우러지면서이야기가흘러가는데,큰글자문장만읽어도또다른맥락의내러티브가읽히도록원서에없는큰글자문장을본문2곳에추가했다.2중주하모니가조금더좋아진느낌이다.

·뚝딱뚝딱누리책은그림책공작소가소개하는외국그림책입니다.명료한주제와다채로운표현을통해새로운감성과시각적즐거움을계속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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