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선 (클리토리스의 역사, 남녀 불평등, 이민자 차별, 공권력 남용 등 | 사회적 폐단을 향한 페미니스트 엠마의 이유 있는 일침!)

다른 시선 (클리토리스의 역사, 남녀 불평등, 이민자 차별, 공권력 남용 등 | 사회적 폐단을 향한 페미니스트 엠마의 이유 있는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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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길들여진 고정관념에 저항 정신을 일깨우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선 인종, 성별, 종교, 성저체성 할 것 없이 다양한 부분에서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인권이 유린되는 현장을 종종 목격하곤 한다. 이를 두고 소위 저개발 국가만의 일쯤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지만, 우리가 이른바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서유럽 국가 프랑스에서도 인권 유린은 비일비재하다. 『다른 시선』은 남다른 시선으로 주변을 관찰한 기록의 산물로, 저자가 속한 프랑스라는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전 세계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독자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애국심과 시민 의식이 투철했던 저자는 어느 날 이 ‘차이’와 ‘차별’을 구별하지 못하는 제도권 내 기득권 세력의 전횡을 눈여겨보기 시작한다. 소수 인종 억압, 그를 위한 공권력의 남용과 폭력의 정당화, 그리고 뿌리 깊은 편견으로 인한 남녀 차별. 그들의 이러한 차별대우는 결국 모든 약자에 대한 교묘한 폭력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회 부조리들 하나하나에 눈을 뜨며 저자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자신의 결심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저자는 잘못되거나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통념은 그에 속하지 못한 소수에게 지대한 손상을 입힌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혹시 편견일 뿐일지도 모르는 통념을 선별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 출발점은 바로 ‘다른 시선’이다. 우리가 어떠한 사회 현상을 바라볼 때, 기존의 통념을 버리고 다른 시선으로 한번 바라봐 볼 것을 촉구하면서 그를 통해 부조리를 발견해 내고 상호 협동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어 집단지성을 이룰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 사회가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전한다.
저자

엠마

저자엠마는페미니스트이자혁명가이며컴퓨터엔지니어이기도하다.엠마는미디어를꼼꼼히파헤치고매일일어나는작은일에관심을갖는다.이에대한정치적이해를돕고자자신이얻은정보와시사문제를함께다루는그림을그리고있다.이책에는최근일어난사건사고에대한1년간의관찰과고민의흔적이고스란히담겨있다.이세상을보는다른시선에대한이야기다.이세상을변화시킬수있도록해줄다른시선...

목차

-신비롭고놀라운모하메드의모험!
-억압당하는사람들의폭력(?!)
-내친구C의이야기
-남자들의시선
-너의거시기를봤느냐?!
-평범한교외거주자
-휴가

출판사 서평

왜엠마는페미니스트가되었나

고등교육과정을이수하고직장인이되어성실한모범시민의삶을살아가던엠마.그녀는결국정의로운세상구현을위해사회적약자의편에서기로결심한다.그러나그녀의그런선택과는무관하게도,자신은이미처음부터약자의처지에놓여있었다는걸깨닫는다.바로‘성차별’이다.여성에대한오랜편견은직장내에서는물론온갖매체에도만연되어있고,심지어연인사이에서공연히주고받는말들에서도확인할수있었다.그녀가페미니스트가된이유는단지자신이여성이기때문이아니라,혹은여성의권리신장만을주장하기위함이아닌여성이란이유로받는부당한대우들을볼때,약자가억압받는사회에대항하고자하는자신의스탠스와맥을같이하기때문이다.그러나더문제인건,여성들조차도이를불합리하게받아들이지못한다는데있었다.출산에서여성의성기를생식기관그이상의것으로존중하지않는여의사의시각,성관계시오르가슴의자유에대한억압,직장출산휴가를당연하게받아들이지못하는시각더나아가출산후육아스트레스를단순히호르몬에의한산후우울증이라고치부하여여자라면누구나모성애가있다고스스로생각함으로써국가와사회시스템의책임을스스로에게부과하는것등이바로그것이었다.엠마는그녀들의이런길들여진고정관념부터저항정신을일깨워야겠다고결심한다.

다른시선

민주주의사회에서‘다수결’이갖는의미는실로대단하다.그러나일부기득권세력에의해농락당하여군중심리에의해결집한‘다수’라면얘기가달라진다.이른바‘다수의횡포’라는매우위험한요소를안고가는것이다.이는일반적으로널리통하는개념,즉‘통념’에있어서도마찬가지다.잘못되거나시대정신에부합하지않는사회적통념은그에속하지못한소수에게지대한손상을입힌다.이를방지하기위해서우리는혹시편견일뿐일지도모르는통념을선별할수있는눈을가져야한다.그출발점은바로‘다른시선’이다.우리가어떠한사회현상을바라볼때,기존의통념을버리고다른시선으로한번바라봐볼것을작가는촉구한다.그리고그를통해부조리를발견해내고상호협동적인참여와소통을이끌어내어집단지성을이룰수있을때비로소우리사회가건강해진다고믿고있다.『다른시선』은지은이엠마가남다른시선으로주변을관찰한기록의산물로,그대상은비록그녀가속한프랑스라는사회지만,그녀가전하는메시지는전세계어느국가를막론하고독자로하여금공감대를형성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