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천도법문 2

영가천도법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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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호라 봄이 오니 풀은 스스로 푸르고
칠칠은 원래로 사십구로다.
선사여! 선사여! 왔나이까 갔나이까.
꽃은 붉고 버들은 푸르도다.
오대산에 나뭇잎은 나부껴 떨고 있고
동구에 맑은 물도 목 메인 듯 잔잔히 흘러가누나.

눈빛을 거두는 곳에 오대산이 서늘해
꽃과 새들도 슬피 울고 달까지 향 연기 어리는 듯
격식 밖의 현담을 누가 아는가
만산엔 의구히 물이 흐르네

- 경봉스님,『한암 스님 추도문』중에서
저자

석성우

한국불교를해외에널리알림과동시에수행에전념해왔으며현재는도서출판토방대표와팔공산파계사의주지로있다.1971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시조가당선,1994년정운문학상을수상했다.

목차

1.해안봉수스님
2.경봉정석스님
3.혜암현문스님
4.향봉향눌스님
5.구산수연스님
6.석암혜수스님
7.고암상언스님
8.대은스님
9.퇴옹성철스님
10.동곡일타스님



[중략]



21.법전스님
22.고산혜원스님
23.송담스님
24.우룡스님
25.법원진제스님
26.무여스님
27.묘허스님
28.무비스님
29.종범스님
30.원행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