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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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여여한 삶’이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는 일을 말합니다. 오랜 세월 국민의 머슴으로 살아온 지은이의 여여함은 글쓰기 작업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더합니다.

혹한의 한겨울에도 얼음장 밑에서는 늘 물이 흐르지요. 세상이 아무리 눈보라로 가득해도 공들여 정성으로 사는 이들의 땀 한 방울, 눈물 한 방울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이 잘 말해 줍니다.

모쪼록 ?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가 엄동설한에도 흐름을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고단한 우리네 삶에 작은 희망이기를, 좋은 선물이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홍승표

경기도광주에서태어났다.어릴때아름다움속에서살다보니심성이따뜻하다.자연친화는감성을자극해펜을들게했다.‘경인일보신춘문예’(1988년)당선,‘한국시조신인상’(1991년)을수상했고시집《꽃비》는‘현대시조100인선’,수필집《꽃길에서다》는‘세종도서’에선정됐다.현재‘한국문인협회’와‘한국시조시인협회’회원이다.또,언론사객원논설위원이자자유기고가로서도활발하게활동하고있다.

공무원이평생직업이었고40년을공직자로살았다.공무원들의맏형같은도우미이자전설로정평이나있다.‘2010다산청렴봉사대상’,‘2013경기도를빛낸영웅’,‘2014홍조근정훈장’등수상경력도화려하다.인사행정전문가로도유명했다.

이웃돕기에도앞장섰다.2019년‘어린이재단초록우산명예의전당’에헌액(獻額)됐고,2020년‘대한적십자사회원유공장(금장)’등을받았다.공무원명예퇴직후,3년간경기관광공사사장으로일했다.소통과경영을통해적자였던이회사를3년연속흑자로바꿨다.‘2015한국문화관광산업대전관광부문대상’,‘2016국민권익위원회공공기관청렴도평가공사부문내부만족도전국1위’,‘2017코리아혁신대상’등이뒤따랐다.

목차

글쓴이홍승표는…03
책머리에물흐르듯여여하게10

새벽,숲길에서낯익은얼굴도낯선얼굴도바로‘나’14
동해단상(斷想)눈을감아야섬이더잘보인다.17
가을,저녁달을보며수확의진정한의미는나눔20
길,인생길가장좋은길은내마음속에있다23
그리운고향,돌아갈고향길끝머리에는늘곤지암이있었네.26
물의가르침법(法)은물(水)이잘흘러가게(去)하는것29
‘비오시는날’눈물도웃음도다씻고,다시눈을뜬다.32
성묘와벌초부모님산소는내마음의쉼터35
산행의의미산은말없이많은말을한다.38
‘그리팅맨’과‘연강갤러리’자유와평화,화해와통일염원상징41
DMZ의장단반도해마루촌길을만들면또다른길이생긴다.44
‘혼술’슬픔다독인마지막잔이‘인생술잔’47
광교산형제봉의고송“그소나무가신선입니다”50
벚꽃피는봄날꽃으로향기로날아가고싶어라53
’연강나룻길‘연천임진강변이한반도길의시작56
임진강도보횡단아무리추워도얼음아래물흐른다.59
영화《천문,하늘에묻는다.》가전하는메시지민심은천심,대다수국민뜻따르라62
퇴직후까지이어진동호회인연“혼자빨리가기보다함께멀리갑시다.”65
혼자있고싶을때‘혼술’은포장마차가제격68
‘SK하이닉스’와반도체산업‘K-반도체벨트’조성,더적극적으로!71
민원처리,기부·기증고맙다말하기에이리인색해서야…74
‘감성경영’의힘신나게일할분위기가가장중요77
공직자가가져야할자세지사가바뀐다고공무원이달라지나?80
공직자의골프왜굳이그운동이어야할까?83
소통의중요성문을열고진심으로대하며도우라86
노조와함께한다는것포용과소통이리더의덕목89
‘늘공’과‘어공’오직국가와국민을위해일하라92
‘다산청렴봉사대상’을받고공직자삶,청렴이최우선95
늦깎이공부배운다는건자신을뛰어넘는일98
행정디자인법규·관행뛰어넘는유연한지혜필요101
말의위력잘쓰면보약,잘못쓰면독약104
그때,그임사빈지사위기속에서도부하부터걱정107
추사의반성“내가글씨쓴현판태워버리게!”110
가면,혹은탈감춰진진짜모습을이해하자113
도쿄올림픽메시지결과보다과정에감동116
소통,어떻게시작하나?귀담아들으며공감해주는것부터119
의로운일에목숨을던지는분들실천하지않으면경전도쓸모없다122
‘코로나19’로얻은것위기에강한국민저력,자랑스러워125
TV프로그램편성유감웃을일없는데,개그프로마저없애다니…128
거장의품격어떤상황에서도여유와겸손함이…131
‘국민가수’,‘국민배우’‘국민’이란글자,함부로붙이지말라134
피자집주인과인성인생살맛나게하는건배려와도움137
글모르는게죄(?)문맹일수밖에없었던걸모르는게죄140
관광분야협업1+1은2가아니라3이상효과143
퇴직후의삶‘꿈넘어또다른꿈’실현이보람146
넘지말아야할선보이지않아도경계를잊으면안된다149
박수받은인사청문회청렴과봉사가공직자최우선덕목152
진영논리내편네편가르기,너무지나치다155
‘형’이라는호칭“존경할만해야‘형’이라부르지”158
‘봉달이’이봉주선수“반칙없는게마라톤매력이죠.”161
공무원대폭증원하늘의별만따면바다엔누가가나?164
면장,그이루지못한꿈“아버지소망,이뤄드리지못해”167
화합과협력에필요한것축적한경험은나누어야의미170
뜻밖의외박권력과권위가비례하는건아니다173
무보직기간산에들어가면산이보이지않는법176
어떤비서실모습고관보다고관집개소리가더크다179
‘베스트간부공무원’이라는것시기의대상이기도해큰부담182
별명의힘잘붙이면신바람으로작용185
‘손글씨’글씨자체보다거기담긴정성이소중188
‘사표제출사건’그만두게되더라도책임을져야지191
‘선공후사’라하지만…“말은쉽지만,실천이어렵지요”194
머슴살이“공무원은국민의머슴이야!”197
주장과보고떳떳해야설득력도생긴다.200
효자공직자의뒷모습고향자주찾는다고단체장나오나?203
어느수행비서의반주‘당신이공때렸지만휘두른건나야!’206
왕실장’이라는별칭손해감수,선심에서선택한일인데…212
운전못해겪은일남야단치기전,자신부터돌아보라215
의전의중요성부모·자식간에도존중,배려,예의필요218
늘뒷말많은인사공무원도상품,가치를높여라221
공로와책임남을부각하는게,나를더부각하는것224
산행중있었던일소통,함께땀흘리면쉬워진다227
헬기를세운사나이위급상황일수록차분하고도재빠르게231
수사중인공무원의퇴직불가세상에…부하를고발하는상관도있네!234
CEO와족장“가까운사람부터포용하세요”237
마음씨좋고넉넉했던지사“오늘은일찍퇴근해본가에서자!”240
도백의막걸리와두부김치“새참안주는손으로집어야제맛이지”243
찢어진구두,낡은가방“신발,새지만않으면돼!”246
공들여정성으로일한행정가수해지역상주,복구진두지휘249
출중한능력으로선굵게일한지사“나랏일을나이나선후배순으로하나?”251
개혁과연정에앞장섰던지사비난감수하며상대당에자리양보254
지도자의덕목“유지들은나와!천막안은시민자리야!”257
낯뜨거운아부‘안된다’라고말할줄알아야260
진정성있는안정·화합조처물갈이가꼭좋은건아니다263
전국에서가장일잘하는시장안될일은오래붙잡아도안되는법266
‘꼰대’와‘어른’젊어도늙은이,늙어도젊은이가있다269
어머니와다듬이질소리의고저따라한숨도장단272
부모의기대,혹은욕심자식인생은온전히자식이누릴가치275
예순둘에돌아가신아버지묘소는보고와고백공간278
미처하지못한말돌아가신후에야“사랑합니다”281
그해여름휴가‘그곳’가린수건이벗겨지는바람에…284
눈물의소주한잔각박한세상,감성이라도적셔야살지287
완장의의미책임의상징,무거울수록무서워해야289
이건희소장품관’건립문화예술부문도선진국되길292
나눔의참뜻버리는게아니라더큰걸얻는것295
기부액논란‘나눔’이‘더불어삶’의출발298
어려운어린이돕기아이를도울줄알아야진짜어른301
대나무매듭자신에겐냉정하게,남에겐따뜻하게304
속임,또는거짓모든사람속여도나자신은못속인다307
틈메우기오기를기다리지말고먼저다가가야310
가훈,가풍정신적유산이야말로소중한자산313
조직운영존경받고싶은가?그러면존중하라!316
자아성찰좋은건잊고나쁜건안잊히지319
사람의향기만리를가는품격의다름이름321
주법,혹은주도“술은오른손으로따르세요”324
90년된순댓국집나도진한풍미가나야할텐데…327
‘소맥’·‘치맥’이야기세계인입맛에맞는상품개발필요330
다시외치고싶은건배사술은장복해야효과?그럼한잔더!333
욕쟁이할머니추억“그만처먹어!다른사람도입이있어!”336
‘코로나19’속어느식당폐업대신영업단축에임금자진삭감339
이름,이름값내가내이름을한번씩불러보자342
이름을건다는것그것은모든걸거는것,늘떳떳하라!345
어느자영업자의눈물“아무리어두워도빛은있습니다.”348
완장의여러모습장바구니든총리,시장에서보고싶다351
노루때린막대기민주화운동출신이비민주적이어서야…354
애경사에대해자기가족결혼·장례때만친한척357
재난지원금지급방식유감더어려운이를더돕는게상식360
사람관계‘불가근불가원’이필요없어졌으면…363
이시대의워킹맘무거운짐덜어주기,전폭개선하자366
곰은곰인데…사육곰도건강히살수있게보호해야369
여자의명품,남자의명함자신있으면겉치레는필요없다372
진정한승자의의미1등만알아주고승자만독식하는세상374
성공에대한시각“배고픈건참아도배아픈건못참아!”378
늦가을,노을,그리고이순사라지는게아니라새생명잉태숨결381
인생회상전쟁같았던삶,다시태어나고싶지않아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