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전대통령의탄핵회오리속에서깜도되지않는사생아같은문재인이대통령이된것은오천년역사의시침을거꾸로돌린민족의재앙이아닐수없다.
겉과속이다른문재인은취임사에서“기회는균등하고과정은평등하고결과는정의로운나라,한번도경험해보지않은나라”를만들겠다고했다.
과연그런가,야바위꾼같다,속임수에국민의분노는삼천리방방곡곡을진동했다.
이게나라냐.이게나라이냐가전국민의화두(話頭)가되었다.
필자의고뇌는말이아니었다.집권초기부터실망이이만저만이아니었다.
집권초기부터국정운영을잘못한다고들고일어나면그피해는고스란히국민의몫으로돌아가기때문에한동안지켜보았다.
갈수록태산이라도저히묵과할수없는인내의한계점에치를떨지않을수없었다.
독선과무능,불공정,편가르기,내로남불,중산층파괴,희망의사다리를끊어버린청년실업,미래세대가감당할수없는국가부채,공적자금살포로전국민을금붕어로만들고공정과정의,상식은전당포에저당잡힌채그야말로한번도경험해보지않은나라를만들고있었다.
이나라를이대로방치하면망국의길로치달을것이라는걱정에밤잠을설쳤다.
이런나라를만든문재인을보고침묵한다면비겁함의극치가아닐수없다고분기탱천했다.
아인슈타인은“세상은악을행하는자들때문에파괴되는것이아니라악을보고도아무것도하지않는사람들때문에파괴될것이다”라고했다.
이나라를지키기위해서는좌파들의세계로물들이고나라를망치고있는문재인을보고도침묵한다면비겁자이고위선자라는오명의딱지를평생달고살것이분명하다,따라서나라를구해야겠다는다짐을하면서파괴되고있는나라를지킬수있는큰바위얼굴과같은인물을2019년1월초부터찾아나섰다.
공학도가미신을믿는다고손가락질을받을줄모르지만,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이곳저곳을기웃거렸다.지성이면감천이라고하듯이한줄기희망봉을찾았다.그것은2019년3월5일예지력이뛰어난영능력자인차길진법사가기고한일간스포츠의칼럼이었다.내용은이렇다.
“청와대에먹구름이드리워졌다고걱정할것이없다.기해년(2019년)에국민의마음을사로잡을사람,새로운돌풍을몰고올인물이출현할것이다”라고했다.
필자는이예언을신줏단지처럼여기면서국민의마음을사로잡을사람을드디어찾았다.
이인물을찾았다.그는바로윤석열검찰총장이었다.
윤석열대통령이2019년7월25일검찰총장에취임했다.바로기해년이다.
검찰총장이된후조국의사모펀드등가족비리의혹을파헤치자문재인은덮도록압력을가했으나이에아랑곳하지않고법과원칙대로밀고나가는뚝심에국민은열광하면서환호했다.국민의마음을사로잡았다.
바로이분이야.차길진법사가예언한국민의마음을사로잡고있는윤석열검찰총장이대권을잡을것이라고확신했다.
이때부터좌고우면하지않고윤석열검찰총장을대통령만들기위해목숨을바쳐나라가나라다운나라를만들기위해발벗고나섰다.
대검찰청앞에격려의화환을보내고추미애가징계할때도현재법제처장인이완규변호사에게많은탄원서를받아보내기도했다.
그리고윤석열검찰총장이2021년3월3일대구검찰청을방문했을때윤사모회원들과함께“당장검찰총장직을내던지고구국의대열에나서라”고촉구하는시위성환영대회를했고검찰청현관에서“윤석열,윤석열”을외치고현수막을도배해결단을촉구했다.또한,제3지대로갈것을대비해서불임정당이된미래통합당을대체할수있는“다함께자유당”창당준비위원장을맡아창당도했고윤사모회장으로전국을누비면서대통령만들기에혼불을지폈다.
그과정에서수많은사악한인간들도만났고윤사모를팔아제사보다는제삿밥에눈이멀어자신의입신출세를꾀하는양아치들도많이만나마음의상처도많이받았으며고뇌하고번민한것은필설로서는다할수없다.머리가다빠질정도의스트레스를받았다.
선거브로커와같은인간들은짝퉁윤사모를만들어음해나하고윤심과가까운사람들을찾아다니면서눈도장을찍고명함팔이에여념이없었다.
솔직히말해필자는지금까지초지일관윤석열대통령만들기와호위무사역할에만전념했지윤심에가까운일명친윤들을찾아가서눈도장찍거나명함팔이를한번도하지않았다.
수십년동안윤석열대통령과가족같이지내고있는박성곤회장과윤석열대통령이핍박받던검찰총장시절부터희망의빛만좇아가면서서로간멘토역할을하면서함께한세월이주마등같이흘러가고있는데이것도하나의역사가될것이라고하면서위안으로삼고있다.
이윤사모의역정(歷程)어퍼컷한방은풍전등화와같은이나라를구하기위해'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즉윤사모가제일먼저윤석열검찰총장을불러냈고대통령으로당선시킨과정과언론에보도된기사들,그리고필자가기고한칼럼들로구성하려고했다.
하지만분량이너무많아100번넘게언론에비친윤사모의이모저모를부득이다실을수없어아쉬움이남는다
그동안열악한환경속에서도흔들림없이윤석열대통령을만들기위해함께고생하신박태권,최익화,최도열,박주선,석동현상임고문과전면엽,윤순택고문,이건완수석부회장,이기종자문위원등,그리고모든윤사모임원,회원들에게도감사의인사를드린다.
우리윤사모가바랬던것은정의와공정,상식이통하고법과원칙이바로서는나라였고,이런나라를만들기위해날렸던녹슬지않는윤대통령의속시원한어퍼컷을계속기대하면서영원한호위무사의역할도다짐해본다.
2023.12.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윤사모』
회장공학박사최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