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 방소들의 지구대침

아기공룡 둘리 방소들의 지구대침

$20.00
저자

김수정

글그림:김수정
한우물을파면서,자신의스타일을견지하며,꾸준히만화를그려내고,인기를끌고있는‘둘리아빠’만화가김수정은1950년경상남도진주에서태어났다.어릴때부터만화에대한열정과재능이남달라국민학교6학년때『저언덕을넘어서』라는만화를제작하기도했으며,중고등학교시절당시인기작가김기백을찾아나섰다가집을찾지못해다시귀향하는역경을겪기도했다.경상대학교축산과를졸업한뒤특정만화가의문화생생활을겪지않고그가25살되던해인1975년「한국일보」신인공모전에『폭우』로입선하며데뷔,이후잡지를통해꾸준한활동을펼치며독특한작품세계를다져갔다.흔히김수정의만화를명랑만화의계보에놓곤하지만,둘리가나오기이전은명랑만화로단정짓긴어려운작품들이많았다.

1983년,검열의칼날이날카롭던시절‘인간’이아니기검열에서쉽게빠져나올수있을것이라는단순한생각을시작으로태어난‘둘리’는인쇄만화에서출발하여,애니메이션팬시캐릭터산업에이르기까지일관상품화에성공한대표케이스로꼽히는캐릭터이다.『아기공룡둘리』는원작만화의인기를바탕으로TV시리즈애니메이션으로제작되어좋은반응을얻었지만,김수정은TV시리즈로제작된애니메이션에만족하지않고『아기공룡둘리의배낭여행』이라는영어교육용OVA제작되는과정을지켜본후,1995년2월(주)둘리나라라는전문기획사를설립하기에이른다.이후작가에서사업가로변신하여1996년극장판『아기공룡둘리-얼음별대모험』을개봉하여다른나라에서도좋은반응을이끌어냈으며,그밖에성교육만화인『귀여운쪼꼬미』를애니메이션으로제작하였고,『일곱개의숟가락』을미니시리즈로각색,최근에는『작은악마동동』의애니메이션작업을준비중이다.

김수정은1995년『티쳐X』를끝으로사업에몰두하며한동안밀어놓았던펜과원고지를2000년에다시잡고「스포츠서울」에『작은악마동동』을연재하고있다.그는누구보다도적극적으로한국만화의미래를고민하고,대안을마련하려는작가이며,한국을대표하는만화가에서사업가로폭넓은스펙트럼을공유하는인물로서만화의폭넓은활용에꾸준히관심을넓혀가고있는대한민국대표작가라말할수있을것이다.현재인덕대학교애니메이션학과교수로후학들을양성하는데도힘쓰고있다.주식회사둘리나라의대표이사로도활동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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