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도깨비

잃어버린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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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도깨비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동안 만들어낸 꿈과 슬기와 재미의 원동력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 펼쳐져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을 지배하는 시대가 올지라도 도깨비는 늘 우리 마음 속에 남아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린 시절에 만났던 추억 속의 도깨비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오늘날 AI에 떠밀려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들의 도깨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되살리고 싶은 소망 때문입니다. 도깨비는 우리가 사랑해야 할 우리 조상들의 선물입니다.
저자

박상재

전북장수에서태어나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아동문예신인상과한국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었으며,새벗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PEN문학상등을받았다.한국아동문학학회회장을지냈고,지금은한국글짓기지도회회장으로있다.
그동안『아바타나영일』,『천방지축오찰방』,『개미가된아이』,『아름다운철도원과고양이역장』,『돼지는잘못이없어요』등100권이넘는책을썼다.

목차

1.외삼촌과산도
2.도깨비와수박씨
3.여름산의도깨비
4.가을산의도깨비
5.겨울산의도깨비
6.키다리아저씨
7.내친구기철이
8.인동초이야기
9.입학시험
10.멋쟁이새
11.밤길도깨비

출판사 서평

도깨비를만나러떠나는환상여행-내가만난산도아저씨

어린시절나는산좋고물맑은산골에서살았습니다.봄부터가을까지는온갖꽃향기에취하고겨울에는솔내음을맡으며자랐습니다.나는4학년때쯤부터는십리정도떨어진외가에가기위해혼자산길을걸어다녔습니다.
외가에가면외할머니와외삼촌으로부터도깨비이야기를들었습니다.외삼촌이밤에호젓한산길에서만났다는도깨비는등골이오싹해지도록무서웠습니다.도깨비는찔레덤불아래실개천에서잡은가재를외삼촌에게한소쿠리나주었다고했습니다.나는그말을믿지않았지만,나도산길에서도깨비를만나면서부터믿게되었습니다.
갑자기쏟아진소나기를피해원두막에들렸다나오는데뿌연안개속에서험상궂은도깨비가나타났습니다.키가장승처럼큰도깨비는외삼촌이만났다는그도깨비였습니다.도깨비는나에게잘익은수박을쪼개어먹으라고주었습니다.그리고수박씨앗도주며텃밭에심으라고했습니다.나는그도깨비를‘산도아저씨’라고불렀습니다.
산도아저씨는내가어려움을겪을때마다나를도와주었습니다.나는초등학교를졸업한뒤도시에있는중학교를다녔습니다.그런데중학생이된후로는한번도그도깨비를만날수없었습니다.이이야기는내가초등학생시절산속에서만났던그도깨비이야기입니다.나를도와주었던산도아저씨!지금은잃어버린추억속의도깨비를만나러여러분과함께이야기숲속으로들어가겠습니다.-작가의말중에서
이책은한국글짓기지도회한학기한책읽기권장도서이며,한국독서지도연구회추천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