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키가 큰다 - 아침마중 동시문학 41

바람도 키가 큰다 - 아침마중 동시문학 41

$13.00
저자

박정식

저자:박정식
1991년《아동문예작품상》에동시가당선되었습니다.동시집『산을사이에두고』『새들도사랑뽀뽀할텐데』『숨바꼭질(민속놀이동시조)』『형형색색(사자성어동시조)』『자전거보조바퀴』『우리대나무』『비디오판독중』외여러권이있습니다.광주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오늘의동시문학상송순문학상,한국문협작가상,한국동시문학상,빛고을문학상대상등을수상했습니다.한국문화예술진흥원문예진흥기금(2005)과세종도서문학나눔(2017)의혜택을입었습니다.초등학교에서오랫동안글쓰를지도해내무부장관상,체신부장관표창,국토통일원장관표창,문화관광부장관상,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표창등50여차례문예지도교사상과모범공무원국무총리표창,옥조근정훈장을받았습니다.

그림:김천정
이탈리아에서디자인을공부했으며주로출판물등에그림을그리고있어요.그린책으로,『아껴라아껴영감님과뭐든지아껴영감님』,『의좋은형제』,『할미꽃이야기』,『한국대표동시100편』,『뻐꾹리의아이들·1~6』,『그냥』,『목기러기날다』등이있어요.
서울과캐나다에서3번의개인전을열었고,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부문상··아동문학의날본상을받았어요.

목차

시인의말6

제1부
나,비왔다
무기16
별똥별17
나,비왔다18
구름이20
리모컨낚시질21
이웃할머니22
아픈텃밭24
하늘걷기26
사다리28
노을30
춥다32
하수구맨홀33
어느쓸쓸한날34

제2부
바람도키가큰다
호수풍경38
두아이40
바람도키가큰다42
비오는날44
퇴근시간45
전봇대가46
무화과48
100세어린이49
시곗바늘50
물웅덩이가된마침표52
책읽기54
낮달56
독서상57

제3부
비둘기와강아지풀
산길60
체험학습62
비둘기와강아지풀64
달무리66
호숫가에서67
집게손가락검지68
모내기70
ktx열차72
그아이74
독백76
자벌레77
까치소리78
이른봄80

제4부
이사온날
이사온날84
우리집로봇청소기85
빗길86
벼꽃87
하지감자88
낮달사랑89
민들레90
우리할머니91
드라이브스루92
학93
바닷속단풍94
파도야!95
밤바다96
아빠읽기97
벗고싶은마스크98

출판사 서평

읽으면마음속에예쁜그림이그려지고
상상력이쑥쑥크는,동시맛에리듬맛이잘어울리는

박정식동시집
『바람도키가큰다』

오줌을찍뿌리고도망치는매미?
별똥별이홈런볼이라고?
아이혼자하늘걷기?
텃밭으로물통든물뿌리개가?
거실에서리모컨낚시질하는할머니?
호기심이생기는동시지요.

호수속이곳저곳수심을재는붕어!
메마른세상에밭한뙈기선뜻내주는이웃할머니!
빨간감뛰어내리다다칠라,감나무위로등대주는사다리!
넓은하늘말끔히청소해놓고방긋웃는알바생낮달!
배려하는마음이감동이지요.

이밖에도
시인이일상생활에서새롭게발견한
재미있고서정성높은
희망과용기를주는
따뜻한사랑과우정이담긴
동시들이실려있어요.

박정식동시집
『바람도키가큰다』

즐겨읽고
모두
행복했으면참좋겠어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