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꽃이 피었네

문 앞에 꽃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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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 앞에 꽃이 피었네』는 유진수 화가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집이다. 화선지 위에 검은 먹으로 글씨를 쓰고 채색한 그림, 모조지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크레파스로 칠한 그림 65개의 작품에는 따스한 시선이 느껴진다.
저자

유진수

저자유진수.호는일소(一素)로경남창녕대대한터마을에서태어났다.1996년서울롯데화랑을시점으로11회의개인전을가졌으며태어나고자란우포늪한터마을에서창작활동을하고있다.

목차

문앞에꽃이피었네/1
봄이오는소리,행복이피어나는소리/5
꽃이봄을만나다/7
풀한포기가슴으로바라보기/9
밥이참고맙다/11
나무1/13
뒷골야시도돌보는집/15
오늘해처럼환하다/17
우리엄마허병인/19
엄마는구들방이따시다/21
엄마말들으면줄줄이복이온다/23
엄마의소원/25
나무2/27
용이구름을만나다/29
누구나때가있다/31
中/33
좋은일들이구름처럼일어나리라/35
마음을붙들어매자/37
나무와집/39
마음心을마음에심었다/41
세상을미소짓게하는향/43
반드시꼭분명히이룬다/45
카카카카.../47
집두채/49
바로지금이시간/51
지금이어제와내일의거울이다/53
산빛들빛물빛/55
닭두마리/57
돌도공을들이면말을한다/59
복이깃드는마음그릇/61
살구씨갖고야시꼬드기는사람을조심하자/63
나무3/65
그냥사랑/67
넓고깊게바라보기삶이그만큼넓고깊고풍성해진다/69
즐기자/71
차향사람향/73
하늘빛구름그림자/75
꽃이봄산에만발하도다/77
압길이훤히열리다/79
나무와집2/81
향기나는집/83
저절로기쁜날/85
나무4/87
가을에는달이밝다/89
무제1/91
응/93
생각일요일/95
나를믿자/97
마음있으면다보인다/99
가난할때사귄벗이귀하다/101
남의말좋게하자/103
나무5/105
허리를굽혀야돈을주울수있다/107
나무6/109
웃자/111
7살때글씨/113
일소/115
유진수프로필/117
부모님사진/119

출판사 서평

유진수작업노트

우리선조들의생활속에깊숙이자리해온태극을주제로20여년간태극의변주에몰두해왔다.
조상의인문적사상이담긴고서를재료로사용하여아무도넘볼수없는
우리만의미학,우리조형의식이담긴작품을표현하고자온힘을기울여왔다.

전통문화의아이콘인태극을바탕으로한작품세계는내용뿐만아니라기법에서도독창성을지니고있다는점에서우리의흥미와관심을끈다.

2015년에는태극을주제로20여년작업해온결실을아우르는새로운전환을표명하는'한터아리랑'을월간미술세계기획-갤러리미술세계에서펼친바있다.

한터는'하늘''크고넓은곳'이란뜻으로작가의나고자란고향집이자귀향하여터잡은작업실이위치한창녕우포늪대대마을의우리말지명이기도하다.

빈마음으로나를바라볼때,비로소옛어린시절나의가슴을움직인것들이보이기시작했다.
-작업노트

편집자의말

화선지위에검은먹으로글씨를쓰고채색한그림,모조지에연필로그림을그리고크레파스로칠한그림65개의작품이실려있다.아직도함께지내고있는어머니에대한따스한눈길이작품마다들어있다.
문장들도따듯한인사들로가득하다.

‘밥이참고맙다’‘오늘해처럼환하다’‘뒷골야시도돌보는집’‘좋은일들이구름처럼일어나리라’
‘반드시꼭분명히이룬다’‘그냥사랑’...

단어와문장에서풍겨져나오는향기가마치우포늪의풀꽃들처럼상큼하다.
유진수화가의글과그림을읽고보노라면어느새마음이따스해진다.

유진수화가는경남창녕유어면대대라고불리는한터마을에산다.시인이자아동문학가이신황우이준범선생님에게서일소(一素)라는호를받으면서인연이시작되었다.창녕에서는선생이사재를털어시작한황우문학상이매년주어지고있다.

《문앞에꽃이피었네》를사면한권의작품집을소장하게되는것입니다.
이책을통해유진수화가의새로운이웃이되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