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가 좋아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라오스가 좋아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15.00
Description
지난 2008년 《뉴욕 타임스》에서 선정한 ‘꼭 가 봐야 할 나라 1위’로 뽑힌 매력적인 곳 라오스. 세계 각지에서 많은 여행객들을 끌어들이는 라오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전 재산을 털어 967일간 47개국을 떠돌아 화제가 되고 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길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를 펴내 여행 작가로 인정받은 여행가 김향미 ? 양학용 부부가 《라오스가 좋아》를 발표했다.

부부 여행가에게 라오스는 세계 여행을 마치고 제주도에 터를 잡은 뒤, 프리랜서 여행 작가로 활동하며 여행 같은 삶을 살다 4년 만에 다시 떠난 나라이다. “관광하려면 태국으로, 유적지를 보려면 미얀마로, 사람을 만나려면 라오스로 가라.”는 말처럼, 그들 역시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을 짓는 라오스 사람들이 전하는 행복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이후 5년 사이 세 번 더 라오스를 찾았다. 이 책에는 평화로운 라오스를 여행하며 삶과 여행이 하나로 엮이는 아름다운 시간이 펼쳐진다.
저자

김향미

저자김향미는언제든떠날준비가되어있는여행자부부.낯선세계,낯선사람과의인연을그리워했던두사람은평생꿈을찾아가는동지로살아갈것을약속하며결혼했다.결혼한지10년이되던해,전셋집을뺀돈전부를들고긴여행을떠났다.중고차를사서5개월간유럽을누비고,4개월간캐나다의아프가니스탄식당에서일하며영어를배우다,남미의최남단도시
우수아이아를반환점으로돌아오기까지967일간47개국을여행했다.지금은푸른섬제주도에터를잡고여행같은삶을살고있다.양학용은나이마흔에수능시험을봐서제주교육대학교에서늦깍이대학생활을즐긴후,현재는초등교사로살아가고있다.
라오스는그들이다시현실에뿌리내린지4년만에떠난여행지였다.그곳에서의평화롭고아름다운삶에매료된두사람은6개월뒤‘아이들을위한여행학교’로열세명의청소년들과함께다시라오스를여행했다.그리고또한번라오스를찾았다.이책은5년사이세번이나다녀온라오스의이야기를엮은것이다.저서로는《길은사람사이로흐른다》《아이들,길을떠나날다》《여행자의유혹》(공저)이있다.

목차

프롤로그_라오스가고맙다004

ROAD1_떠난이유를알게해준사람들
#01이런한국사람처음이라고요?017
#02밥을함께먹는다는것은030
#03단순해지기그리고두려워말기037
포토에세이1_씨클로046
#04해질녘강가에가면알게될거야048
#05길위에서여행자가행복할때056
포토에세이2_안녕,시판돈066
#06나의시간이나의것이아니라면068
#07언덕위사원에서,오토바이073
포토에세이3_엽서이야기1082

ROAD2_느릿느릿한삶속에
행복을촘촘히수놓는사람들
#08싱싱한물빛을닮은그사람087
#09열대의섬에밤이오면095
#10내게도'시바이디'가있다103
포토에세이4_흥정의달인112
#11달이걸린땅에서다리가아프도록114
#12태양이뜨거운날엔국경놀이122
#13떠나온날의일상130
포토에세이5_인연136
포토에세이6_마술138

ROAD3_순수한마음을전하는사람들
#14게으를수있는자유143
#15시속4킬로미터의세상152
#16외로운여행자,미스터리159
포토에세이7_여행자170
#17어린호박순을사라고요?172
#18라오스에서비177
#19그날하루,시간이멈춘골목길에서183
#20돌고도는대나무밥통191
포토에세이8_강가에서200
포토에세이9_엽서이야기2202

ROAD4_그들이있기에사랑스러운라오스
#21아이들은놀기위해세상에온다207
#22두가지미스터리216
포토에세이10_풋사랑226
#23아직끝나지않았으나여행이끝나가는것을느낄때228
#24리얼베트남에서만난해적236
#25여행이란삶의속도가주는다름253
포토에세이11_커플260
포토에세이12_귀로262

ROAD5_그리고……다시찾은라오스
#26다시한번라오스가고맙다267
#27다시비엔티안가는길271
#28시실리마을의시간여행자280
#29내인생세번째라오스여행은292

에필로그_라오스가좋다304

출판사 서평

부부여행가의행복한라오스여행기!

여유롭게걸으며라오스사람들의해맑은미소에마음을열면
행복은붉은노을처럼가슴가득번질것이다.


한국에서해외배낭여행기를담은화제의리얼버라이어티프로그램‘꽃보다청춘’에서라오스를다룬이후로여행지로서라오스의인기는날로높아지고있다.라오스는유명관광지라고하기엔볼거리가많다거나음식이맛있다거나휴양시설이잘갖춰진나라가아니다.그럼에도미국에서발행되는일간지이자세계적으로공신력있는매체인《뉴욕타임스》에서는라오스를꼭가봐야할나라1위로선정하기도했다.그렇다면세계각지에서많은여행객들을끌어들이는라오스의매력은무엇일까?그답을찾을수있는책이출간되었다.전재산을털어967일간47개국을떠돌아화제가되고여행이야기를담은책《길은사람사이로흐른다》를펴내여행작가로인정받은여행가김향미?양학용부부가《라오스가좋아》를발표했다.부부여행가에게라오스는세계여행을마치고제주도에터를잡은뒤,프리랜서여행작가로활동하며여행같은삶을살다4년만에다시떠난나라이다.“관광하려면태국으로,유적지를보려면미얀마로,사람을만나려면라오스로가라.”는말처럼,그들역시순수하고해맑은웃음을짓는라오스사람들이전하는행복에완전히매료되었다.이후5년사이세번더라오스를찾았다.이책에는평화로운라오스를여행하며삶과여행이하나로엮이는아름다운시간이펼쳐진다.팍세,비엔티안,루앙프라방등저자의여정을따라가며읽다보면낯설게느껴졌던라오스와사랑에빠지게될것이다.

[출판사리뷰]

쫓기듯사는일상에서지쳤을때
단순하고평화로운삶에서행복을발견할수있는나라,라오스에서잠시쉬었다가세요

행복의기준을바꿔놓은여행

라오스는지난2008년《뉴욕타임스》에서선정한‘꼭가봐야할나라1위’로뽑힌매력적인곳이다.비록경제수준은낮지만,행복지수는상위권을달리는라오스는행복을가장든든한재산으로삼는사람들이사는나라다.라오스사람들은가지지못한것에욕심내지않는다.잘차려입고많은돈을쓰는여행자들을보면상대적박탈감이들법도하건만,그들은어떤원망도없다.오히려주어진것에감사하며많은것을욕망하지않기에행복한사람들.그런라오스에서저자들은세계를여행할때느끼지못했던기쁨이마음가득충만했다.

사람을만나려면라오스로가라
라오스에서의한달은특별할것없는평범한일상이었다.아침이면빵과열대과일로배를채우고걷다가,더워서지치면그늘을찾아낮잠을자거나카페에서냉커피를마셨다.그리고황톳빛강물에붉은노을이드리우는모습을바라보며평화로운하루를마무리했다.그렇게시속4킬로미터의속도로천천히걸으며낯선이방인에게아무런경계심도,조금의이해득실도없이밝고싱싱한미소를보여주는사람들을만났다.때론눈이마주치면“사바이디~.”하며반갑게인사하는사람들때문에인사만으로도배가부르기도했다.그래서일까“관광하려면태국으로,유적지를보려면미얀마로,사람을만나려면라오스로가라.”는말도있다.
많은것을손에쥐고살아가지만뭔가공허하고,많은사람을만나지만가슴한편이쓸쓸해질때,라오스사람들과의따뜻한만남은지친현대인에게기쁨을선물할것이다.

친절한나라라오스가주는책속의선물
이책에는라오스이야기뿐아니라입출국하며경유한베트남이야기가덧붙여졌다.4면이육지와인접해있어주변나라를함께여행할수있다는점은라오스여행의큰장점이다.특히비행기를타지않으면다른나라로갈수없는대한민국사람들에게,육로로다른나라를여행하는것은아주매력적인일이다.가깝지만너무나도다른두나라라오스와베트남.이책을통해두나라이야기를동시에읽는재미를느낄수있다.그리고저자가여행한여정을따라가다보면라오스를여행하는코스에대한정보까지얻을수있다.

첫라오스여행은아내와내가967일동안의긴여행에서집으로돌아온후,4년만의외출이었다.지구를한바퀴돌며967일간길위에서만난자유는황홀했고,여운은길었다.하지만대가또한혹독했다.한번궤도를벗어났던이들에게세상은그리녹녹하거나관대하지않았다.일단내려선세상의속도는쉽게다시올라탈수있는성질의것이아니었다.그렇다고배낭을메고또다시훌쩍떠날수는없는일이었다.누구도영원히여행을지속할수는없는법이니까.
여행을글로옮기는일은늘힘들면서도,행복하다.또한번의여행을하기때문이다.여행할때도글을쓰면서도라오스가많이고맙다.갈때마다일상처럼소소하고요란하지않은얼굴로맞아주어고맙고,아내와내가세상과길사이에서언제까지나여행자로살아갈수있는용기를주어고맙다.그리고또다시한권의책이되어준것도고맙다.

-저자프롤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