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6.60
Description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예쁜 마카롱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저자

어니스트헤밍웨이

저자어니스트헤밍웨이(ErnestHemingway).미국소설가이자저널리스트인헤밍웨이는『무기여잘있거라』,『킬리만자로의눈』,『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등7개의소설,6개의단편소설모음집,그리고2개의비소설작품을출간했으며,그의작품은미국문학의고전으로평가되고있다.1952년에출간된『노인과바다』는헤밍웨이에게퓰리처상과노벨문학상을안겨준작품이다.이소설은인간의의지와신념,희망이무엇인지를보여준다.어부인산티아고노인은커다란물고기를잡지만헤밍웨이는노인이대어를낚은성공담으로이야기를마무리하지않는다.지친몸을이끌고항구로향하던노인은상어떼를만나격렬한대치끝에결국앙상한뼈만남은청새치를가지고돌아오기때문이다.노인은손이피투성이가되도록상어에게맞선다.이는단지물고기를지키기위해서가아니라평생을바다한가운데서보내온어부로서의자신의삶을입증하려는저항이었고희망을버리지않는인간의강인한몸부림이었다.헤밍웨이는『노인과바다』를통해“인간은패배하지않는다.인간은파괴될수있지만결코패배하지않는다”고우리에게속삭인다.그는『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이후10여년넘게긴침체기를겪었지만,인생의절망과희망을그누구보다잘알고있었기에신념을잃지않으면‘희망’이있다는사실을가르쳐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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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지만인간은패배하기위해태어난게아니라고.인간은파멸당할수는있을지언정패배하지는않아.”

어부인산티아고노인에게는그를따르는어린조수,마놀린이곁에있다.마놀린은산티아고에대한존경심으로그의집에매일밤마다찾아가고기잡이도구정리를돕고,먹을것도갖다주며우정을나눈다.어느날노인은고기를잡을수있다는확신으로바다멀리까지나가고마침내큰청새치를잡게된다.하지만기쁨도잠시,노인은청새치가배를끌어당기는강한힘과대치하게된다.엎친데덮친격으로항구로돌아오는동안청새치가흘리는피냄새에상어가몰려들었다.산티아고가상어들과맞서싸웠지만청새치는상어떼에의해뼈만남은채로항구에들어오게된다.

미국의소설가어니스트헤밍웨이가1952년에쓴『노인과바다』는낚시가취미였던저자의해박한지식이담겨있다.노인과큰물고기와의결투에서인간의열망을잘보여주는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