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터의 슬픔

젊은 베르터의 슬픔

$8.01
Description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예쁜 마카롱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저자

요한볼프강폰괴테

저자요한볼프강폰괴테(JohannWolfgangvonGoethe)는독일최고의문호라불리는요한볼프강폰괴테.그는1749년프랑크푸르트에서황실고문관인아버지와시장딸인어머니사이에서태어났다.8세때이미조부모에게신년시를써보낼정도로문학적인천재성을보였다.그는18세에첫희곡『여인의변덕』을썼고,23세에약혼자가있는샤를로테와의이루지못한사랑을소재로삼은『젊은베르터의슬픔』을발표했다.그리고이작품으로일약유명작가가되었다.낭만주의에휩싸인시대적분위기와경험담,사랑이라는변하지않는주제를품은『젊은베르터의슬픔』은괴테자신이경험한실연의고통과친구의자살을겪은후4주만에써내려간작품이다.기존소설의형식적파괴와사회적부조리에대한저항,사랑에대한맹목적인순수를그려내어당시수많은젊은이들의지지를받았다.뿐만아니라2,000명넘게이소설을읽고죽음을모방한사건으로인해,유명인의자살후유사한방식으로자살이일어나는현상,이른바‘베르터효과’를만들어냈다.이외에도『파우스트』,『빌헬름마이스터의편력시대』,『이탈리아기행』등을출간하면서당시고전주의와낭만주의에거대한업적을남겼다.

목차

1부08
2부97
엮은이의글152

출판사 서평

“사랑하고싶은사람,사랑했던사람과의슬픈교제를그사람의평안을방해하면서까지한결같이이어가는가운데자신의재능을목적도희망도없이마구소진하면서서글픈결말을향해다가갔다.”

발하임으로이주한지식인베르터는무도회에서알게된로테를보고첫눈에반한다.로테에대한사랑이커질때쯤그녀의약혼자인알베르트가발하임으로돌아온다.베르터는알베르트의존재를인정하지만로테에대한사랑을포기하지못한다.알베르트와도자연스레불편한관계를형성하면서괴로워하던베르터는발하임을떠난다.하지만귀족사회의폐해를경험하고발하임으로돌아온베르터는로테에게적극적으로구애하지만로테로부터절교를선언받는다.우울과열정으로힘들어하던베르터는극단적인선택을하게된다.

1774년에출판된요한볼프강폰괴테의『젊은베르터의슬픔』은무명작가였던그를유명인반열에올려놓은작품이다.당대의인습과귀족사회의통념에반대하는젊은지식인의우울과열정을그렸지만이작품은뜻하지않게우울증을전염시키고자살을전파한다는오명을얻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