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주먹밥 - 한국어로 읽는 일본동화

데굴데굴 주먹밥 - 한국어로 읽는 일본동화

$6.00
Description
엄마나라 동화책 일본편 “데굴데굴 주먹밥”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다. 미얀마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 줄거리】
옛날 옛날 숲속 마을에 나무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할머니는 열심히 일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매일매일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나무꾼 할아버지는 점심때가 되자 그루터기에 걸터앉아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요.
“할멈이 만들어준 주먹밥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지, 음~”
그런데 그 때 주먹밥 하나가 땅바닥에 툭 떨어져 데구루루 굴러 옆에 있던 구멍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주먹밥이 굴러간 구멍을 들여다보니 구멍 깊은 곳에서 조그만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할아버지는 노랫 소리를 더 듣기 위해 구멍안으로 주먹밥 하나를 더 떨어뜨려봤어요.

노래를 더 듣기 위해 구멍 가까이 귀를 대는 순간 미끄러져서 구멍안으로 쏘~옥
빠지고 마는데...
저자

구보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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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기획의도
2.데굴데굴주먹밥일본어/한국어버전
3.데굴데굴주먹밥영어버전
4.일본간략소개및지도

출판사 서평

엄마나라동화책일본편"데굴데굴주먹밥"

결혼이주여성들이모국에서듣고자란전래동화를자녀들과한국아이들에게전달하면서자연스럽게엄마나라를소개할수있도록기획한작품이다.미얀마다문화가정과선주민들이함께어우러져서일본어,한국어,영어등3개국어로구성하였다.다문화가정이주민이번역감수와오디오녹음에직접참여하여만들어진오디오북은유튜브ahTV채널을통해공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