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네마 150

올드 시네마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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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릴 적 유일한 희망과 행복이 영화였던 한 시네마 키드의 사랑 고백이기도 한 『올드 시네마 150』은 그 누군가에게 소중했을 기억 창고의 문을 조심스레 두드린다. 이 책은 삭막하고 바쁜 오늘날, 잠시 아날로그적 감성에 젖어 소중한 순간을 환기하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50~60년대 개봉해서 우리의 가슴을 적셨던 영화들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물론, 단성사, 대한극장, 명보극장, 스카라극장, 국제극장, 명동극장, 세기극장, 수도극장 등 지금은 사라지기도 한 극장에서 개봉한 기록적 사실까지 기록해놓아 충실한 영화 아카이브로서도 손색이 없다.
저자

박영철

저자박영철은영화제작자,영화감독.영화칼럼니스트.네이버영화파워블로거.저서로는영화칼럼집『영화마을사람들』과『고전영화301』,영화음악칼럼집『스탠리의필름뮤직』이있다.제작연출한단편영화「다카포」(2000)로제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데뷔했으며,장편영화「동학,수운최제우」(2011/제작,연출)가제16회부산국제영화제뉴커런츠에선정되었고,장편영화「내마음의고향」(2014/제작,연출)은제16회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초청되었다.현재독립영화를제작하는‘더필름클래식프로덕션’과‘영화음악컨설팅세일즈’를운영한다.한편,숨은고전영화를찾아내한국의남녀노소누구나이해할수있도록꾸준히영화칼럼으로소개한다.
블로그blog.naver.com/filmclassic

목차

서문
강박관념(1976)·개선문(1948)·거인(1955)·검은머리(1964)·겨울사자(1968)·결단의3시10분(1957)·골든보이(1939)·그대와영원히(1958)·그들은밤에산다(1948)·그리고아무도없었다(1945)·그림자군단(1969)·긴자화장(1951)·나는좀비와함께걸었다(1943)·나의청춘마리안느(1955)·내가바라는모든것(1953)·냉혈호(1973)·녹색의장원(1959)·단종애사(1956)·대지(1930)·대하를삼키는여인(1960)·더블맨(1967)·데미트리우스와검투사(1954)·독수리요새(1968)·독일영년(1947)·돈(1958)·두번째숨결(1966)·뒤돌아보지마라(1967)·드라이버(1978)·들개(1949)·러브미텐더(1956)·로마의애수(1961)·룸멜작전(1951)·마음의고향(1949)·마침내안전(1923)·막차로온손님들(1967)·말이라불리운사나이(1970)·망각의여로(1945)·맥베스(1948)·맨츄리안캔디데이트(1962)·모드의집에서하룻밤(1969)·모로코(1930)·몬테월슈(1970)·미망인(1955)·미몽(1936)·밀고자(1935)·바다의정복자(1942)·반항(1947)·밤을즐겁게(1959)·밥(1951)·백인추장(1952)·백장미의수기(1948)·베를린스파이(1966)·병사의시(1959)·북호텔(1938)·분과노(1958)·분노의날(1943)·비는행운을싣고(1956)·비무장지대(1965)·비텔로니(1953)·빅리스크(1960)·산쇼다유(1954)·산하는요원하다(1948)·살인의낙인(1967)·성공의달콤한향기(1957)·솔저블루(1970)·수호지(1972)·스타탄생(1954)·쎈소(1954)·아가씨와건달들(1955)·아듀라미(1968)·아라베스크(1966)·아랑곡의혈투(1970)·아파트열쇠를빌려줍니다(1960)·악의화원(1954)·암사슴(1968)·애련(1956)·애수의여로(1958)·애종(1955)·애천(1954)·양산도(1955)·어느시골사제의일기(1951)·얼굴없는눈(1960)·에밀졸라의생애(1937)·엠(1931)·여걸흑나비(1968)·여심(1957)·여호(1950)·영혼의카니발(1962)·올리버트위스트(1948)·왕자와무희(1957)·왼손잡이권총(1958)·우리의환대(1923)·우수(1966)·운명의손(1954)·원탁의기사(1953)·유혹(1954)·육체의약속(1975)·이중생활(1959)·이집트의태양(1954)·이창(1954)·일대검왕(1968)·자랑스러운반역자(1958)·잔다르크의재판(1962)·절해의폭풍(1942)·젊은사자들(1957)·정부(1957)·정부마농(1949)·종말(1965)·주정뱅이천사(1948)·죽음의사막(1948)·주발(1956)·지옥문(1953)·지옥의전선(1955)·진실(1960)·처녀의샘(1960)·천국과지옥(1963)·천국으로가는계단(1946)·천면마녀(1969)·철랑자(1971)·키다리아저씨(1955)·킬러(1964)·탐정야화(1951)·텍사스목장의혈투(1956)·트로이의헬렌(1956)·특공대작전(1967)·파리는안개에젖어(1971)·파리대왕(1963)·파리의비련(1957)·파리의연인(1957)·파리의황혼(1954)·페르소나(1966)·페르시아대왕(1960)·페이퍼문(1973)·표류도(1960)·푸른하늘(1965)·피라미드(1955)·피아골(1955)·할복(1962)·항구의거리(1948)·해는또다시뜬다(1957)·현대인(1956)·혈맥(1963)·호랑이꼬리를밟은사나이(1945)·혼도(1953)·화이티(1971)·황금의팔(1955)·황야는통곡한다(1968)·황야의무뢰한(1966)·흑란(1958)·2인의도망자(1970)

출판사 서평

영화기획자·제작자·감독·파워블로거인저자는지난십년간수백편의고전영화를소개하는인터넷사이트를운영해많은팬을확보했다.‘올드시네마’팬이라면놓칠수없는역작중에서무성영화시대부터1970년대까지할리우드와유럽,제3세계에서제작된다양한장르의고전작품150편을선별해소개했다.저자가직접보고,느끼고,분석하고,그배경이야기까지망라한이책은고전영화에대한저자의사랑고백으로,고전영화팬에게는대단히흥미롭고때로가슴을울리는감동적인독서의순간을선사할것이다.

시네마키드의영화에세이

어릴적대형화면으로바라본할리우드스펙터클영화의어떤장면은누군가의기억속깊은곳에자리잡은채잊히지않고,사랑하는사람과함께보았던프랑스영화의한장면은세월이흘러도여전히그대로기억에서현존하는하나의사건이다.또한그때낮게흐르던영화의테마음악은내삶의테마음악이되기도한다.이렇게영화는다양한방법으로누군가의삶에영향을미치기도하고또삶의방향을바꾸어놓는다.
어릴적유일한희망과행복이영화였던한시네마키드의사랑고백이기도한이책은그누군가에게소중했을기억창고의문을조심스레두드린다.이책은삭막하고바쁜오늘날,잠시아날로그적감성에젖어소중한순간을환기하는시간을제공해줄것이다.

고전영화의충실한아카이브,친절한편집

이책에서는50~60년대개봉해서우리의가슴을적셨던영화들에대한개략적인설명은물론,단성사,대한극장,명보극장,스카라극장,국제극장,명동극장,세기극장,수도극장등지금은사라지기도한극장에서개봉한기록적사실까지기록해놓아충실한영화아카이브로서도손색이없다.그런가하면박찬욱감독의「복수는나의것」이구로사와아키라의「천국과지옥(1963)」(본문#116)의영향을받아만들어졌다던가,영화「트로이의헬렌(HelenofTroy,1956)」(본문#124)을얘기하면서유사한영화로2003년존켄트해리슨(JohnKentHarrison)감독의영화와2004년볼프강페터젠(WolfgangPetersen,1941~)감독의「트로이(Troy)」를언급하는등,통시적으로바라보는영화전문가의기록은또다른읽는재미와정보를제공한다.
이책은영화한편에2쪽편집으로구성됐다.빛바랜포스터옆에영화제목과개봉연도,원어를병기했으며다음페이지로이어지는영화에세이말미에는영화에쓰인스틸컷을배치했다.작은책자이지만,당대의흐름을한눈에볼수있는키포인트이기도하다.순서는연대기순이아니라사전식구성을택했으며,뒤편에삽입된‘찾아보기’에서는책내용에들어있는영화제목과감독이름을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