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우울증 심연 일기)

추락 (우울증 심연 일기)

$20.52
Description
가장 내면적인 이야기, 나약함과 가장 큰 고통에 대한 이야기!
7년간 세 차례나 우울증의 심연으로 떨어졌던 마드무아젤 카롤린이 실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고 그린 100% 자전적 그래픽노블 『추락』. 예술적 재능으로 충만한 작가, 스키를 즐기는 활달한 젊은 여성, 세 아이의 엄마이자 사랑하는 남편의 아내로,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듯이 행복할 모든 조건을 갖췄건만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져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저자는 우울증이라는 병이 언제 어떻게 왔는지는 정확히 기억하지만,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는 끝내 알지 못한다. 그녀를 돌보는 의사가 두세 명 바뀌고, 치료법도 달라지다가 결국 좋은 의사를 만나 증세가 호전되지만, 결국 치료는 자기 몫임을 저자는 생생하게 증언한다. 하지만 이 책은 슬프지 않다. 자신의 상태를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코믹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묘사한 덕분에 독자들은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이 어려운 병을 앓는 사람만이 체득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씩씩하게 병을 이겨내 같은 증세를 앓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는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한 많은 언론매체의 찬사를 받았다.
저자

마드무아젤카롤린

파리에서태어나현재오트사부아에살고있다.자전적이면서도유머러스한작품들을그려내는그래픽노블작가로유명하다.자신이겪었던세차례심각한우울증을소재로한이책『추락,우울증심연일기』를발표하여언론과독자들의주목을받았다.그밖에『파리를떠나다』『수영복입기전3킬로는빼야해』등을출간하였으며쥘리앵블랑이시나리오를쓴『관광객』의그림을맡기도하였다.국내에소개된작품으로는『제가좀별나긴합니다만…』『임신,간단한일이아니었군』이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울증길라잡이

우리나라우울증환자는계속증가해이미60만을훌쩍넘었고,우울증이자살로이어지는사례가늘고있지만,환자들대부분이적절한시기에치료를받지못한다는언론보도도있다.(「우울증환자10명중9명치료못받는나라」시사인2016.10.15.,1408호)
물론,이책한권이한국사회에빠르게번지는우울증에대항하는비책이될수없음은당연하나,우울증을앓으면서도자신의증세를분명히파악하지못하는사람들에게는친절한길잡이가되고,지금우울증을앓는사람들에게는7년만에이고질적인병에서빠져나간저자의사례에서희망의빛을볼수도있을것이다.
몇개월전출간된백세희의자전적에세이『죽고싶지만떡볶이는먹고싶어』가베스트셀러로자리매김한데에는그만큼공감하는사람들,우울증을앓고있거나우울증환자를곁에둔사람이많다는방증일것이다.실제로이전에는숨기기에급급했던우울증이나아스퍼거증후군같은질병들을커밍아웃하는사례가늘고있음은긍정적인현상이다.이책은무엇보다도극단적인절망으로이어지기쉬운이어려운질병을이겨낸저자의용기와아무리힘겨운상황에서도유머를잃지않는인간적매력이독자들에게신선한감동을안겨준다.

이책에쏟아진찬사

작가마드무아젤카롤린은국내출간된이전책『제가좀별나긴합니다만...』에서아스퍼거증후군을감성적이고인상적인그림과필체로소개해많은사랑을받았고,한국을방문하여독자들과의만남도가진적도있다.이책『추락,우울증심연일기』는더구나자신의직접경험을바탕으로창작한작품이기에그래픽과서사가놀라운힘을발휘하여독자들에게깊은인상을남긴다.
이책은특히저자가씩씩하게병을이겨내같은증세를앓는사람들에게큰용기를주었다는긍정적인측면에주목한많은언론매체의찬사를받았다.몇가지만소개하자면,프랑스대표일간지중하나인『피가로』는“증언을넘어인생의교훈을주는책”이라고평가했으며,『프랑스2』와『텔레마탱』은“공공의안녕을위해필요한책”이라고평가했다.여성지『글래머』는이책을조금길게소개하면서“우울증의나락으로떨어졌다가다시일어서려는모든이에게희망의숨결을불어넣는저자의경험을담은이야기”라고격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