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은 착하다 (윤기묵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외로운 사람은 착하다 (윤기묵 시집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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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에 관해 사실상 문외한이지만 시를 좋아하고 시인을 선망하는 나로서도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인지 갸우뚱하는 시를 만나면 힘들다. 모든 시가 다 끄덕끄덕 공감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윤기묵시인의 시는 그래서 고맙다. 시가 내게 다가와 도란도란 말을 걸어준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공감이 나를 감싼다. 삶에서 우러나오는 시라 그럴 것이다. 가슴에서 피어나오는 향기 같은 시라서 더 그럴 것이다. 목마른 영혼이 만나는 맑은 샘물 같아서 참 좋다.
- 원기준(목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저자

윤기묵

1961년전북남원에서태어나2004년계간『시평詩評』에『꾸찌의하늘』등을발표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으로『역사를외다』가있다.

목차

1부:색깔과빛깔

순식간17
묻엄속에18
무량수19
말씀언20
집으로돌아가는길21
색깔과빛깔22
관계와흐름24
있음으로버린다25
거울의약속26나사못28
주먹이야기30
잃어버린신발을생각함32
디아스포라33
한곳34
랑캐36
여울목37
오래된한복38
강가에서40
손톱을깎는일41
나같은바보42

2부:외로운사람은착하다

섬을탈출하는방법45
항아리46
나의감옥48
국밥과기도49
슬픈영화50
어떤독후감51
당신의눈물52
엿들은통화54
푸른하늘56
유통기한58
균형에대하여60
외로운사람은착하다61
어느날손을씻으며62
아리비어63
아리랑64
동강에서66
바람을기다린다68
종소리69
하늘재70
흔들리는이유71

3부:그들만의나라

아내가쓰네75
기어이76
부끄러운종자78
오후3시의점심식사80
역설82
산을말하다84
팔자주름85
그들만의나라86
자드락길87
손깍지장갑88
한통속90
우러러하늘은91
어떤차이92
입을헹구다93
진또배기94
슬픈색맹95
그날의시위96
나의시97
그런나이98
내일이왔다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