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대중 소멸의 시대, 저널리즘 비즈니스)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대중 소멸의 시대, 저널리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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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널리즘의 생존은 기술과 비즈니스의 결합에 달려 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독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공급되는 일방적 저널리즘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새로운 독자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저널리즘 또한 전통적인 역할론에서 벗어나 경계를 확장해야 한다.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다.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과 광고 이외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소프트웨어를, 버즈피드는 물건을 만들어 판다. 저널리즘은 단순히 뉴스 포맷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 본질을 재정립하는 차원의 변화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기술도, 비즈니스 모델도 혁신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독자여야 한다. 기성 언론부터, 미디어 전문 엑셀러레이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미디어를 경험한 저자는 AI부터 블록체인까지 여러 가지 최신 기술을 소개하면서도 독자의 입장을 놓치지 않는다. 저널리즘은 독자의 관점에서 새로운 기술 그리고 비즈니스와 결합할 때, 잃어버린 독자를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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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저자

이성규

뉴미디어비평가이자연구자.오마이뉴스와다음커뮤니케이션,태터앤미디어에서시민저널리즘을기획했다.매일경제신문편집국모바일부연구원으로태블릿PC기반의모바일뉴스서비스개발에참여했다.IT전문미디어블로터에서는미디어랩을이끌며데이터기반의콘텐츠전략을추진했다.현재는미디어전문액셀러레이터인메디아티에서스타트업을발굴,육성하고있다.서울과학기술대에서뉴스미디어와테크놀로지의관계를연구하며박사학위를준비중이다.

목차

프롤로그;다시쓰는저널리즘

1_대중의소멸과대중매체의종말
대중에서점멸하는개인으로
알고리즘,연결혹은단절의기술
알고리즘의미디어권력
데이터전쟁과저널리즘의위기

2_사라진독자를찾아서
뉴스는상품인가서비스인가
서비스로서의저널리즘
대량맞춤사회의버티컬미디어

3_기술과저널리즘의혁신
인터랙티브저널리즘
오디오퍼스트시대
뉴스를위한아이팟이등장할까
블록체인이바꾸는광고생태계

4_장사하는미디어
저널리즘수익모델과사용자경험
소프트웨어를파는신문사;워싱턴포스트
물건파는언론사;버즈피드
우리기사를베껴라;프로퍼블리카
쓰고싶은기사에서읽고싶은기사로;악시오스

5_뉴스와서비스는갈등하지않는다
회의적인수용자의등장과기자의과제
대화하는저널리즘
저널리즘,기술,비즈니스의결합



북저널리즘인사이드;뉴스의경쟁자는누구인가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새로운기술이열어놓은새로운환경에서언제,어디서든콘텐츠를접한다.넘쳐나는콘텐츠속에서독자들의선택기준은각자의필요와흥미다.모바일환경에서뉴스는수많은콘텐츠가운데하나에지나지않는다.

언론사가새로운경쟁자들에맞서려면저널리즘의정의를다시써야한다.뉴스를발행하는것만으로독자와만날수있었던시절의광고수익은이제언론의생존전략이될수없다.워싱턴포스트가소프트웨어를파는테크놀로지기업으로변신한이유,버즈피드가장난감과립글로스를합친희한한제품을파는이유도여기에있다.

저자는저널리즘혁신을위해서는겉으로보이는파격적인시도보다사용자경험에대한이해가중요하다고강조한다.대중매체신화속대중은더이상존재하지않는다.미디어는이제다양하게분화된개인을상대해야한다.나아가개인의경험과사회의구조를바꿔놓는기술에대한이해를놓쳐선안된다.수용자에대한이해없이저널리즘,비즈니스,기술의결합은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