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마음 (뻔뻔하고 씩씩하고 관대한)

고양이의 마음 (뻔뻔하고 씩씩하고 관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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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는 이 고양이를 사랑하기로,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과 두 마리 고양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씩씩하고 다정한 일상

혼자가 익숙하던 김나무, 마이클은 만나 부부가 되었고,
각기 다른 사연으로 길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하기와 청이를 입양하면서
낯설지만 완전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마음》은 두 마리 고양이와 두 사람이 꾸려나가는
일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 에세이입니다.

하기와 청이의 뻔뻔하면서도 다정하고, 씩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들,
김나무, 마이클 부부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두 사람의 일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별한 요리의 레시피도 깜짝 소개합니다.

《고양이의 마음》을 읽으며 여러분의 일상을 이루고 있는 ‘가족’과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저자

김나무

서울이좋은시골쥐.지구력이부족하지만다행히순발력이좋아서잘살아가고있다.화도많이내고실망도자주하고평범하게친절한사람.마이클과두마리고양이청이,하기와함께살며그림을그린다.

목차

프롤로그

하기와청이
가족의탄생Ⅰ
하기이야기
은혜갚는고양이
집사로간택되다
동료가돼라Ⅰ
동료가돼라Ⅱ
밥에진심이다
하기의화장실사용법
까칠묘발톱깎기대작전
까칠묘털빗기기대작전
꽃을좋아한다
탈출Ⅰ
탈출Ⅱ
고양이의마음Ⅰ
너무너무귀여운순간Ⅰ
너무너무귀여운순간Ⅱ
함께살기좋은집
추운날씨의장점Ⅰ
추운날씨의장점Ⅱ
초롱이
내곁에있다
저녁엔둘,아침엔셋인것은
세상에서제일예쁜고양이
고양이사진촬영가이드
청이
청이이야기
멀티는멀티
고양이의마음Ⅱ
한국고양이는빨리빨리
청이의이빨
웰컴홈
고영복지에힘쓰자
고양이사탕
고양이의마음Ⅲ
기저의고양이Ⅰ
기적의고양이Ⅱ
디지털육아
청이가원한건
고생까지씻어내자
츄르아닌데
스타일Ⅰ
스타일Ⅱ
귀여운멍청미
맛은좋아
고영알람
취향Ⅰ
취향Ⅱ
별일없는고마운나날

나무와마이클
가족의탄생Ⅱ
Hi,안녕
동전과바꾼꽃다발
무지개반사
좀이상하면어때
12색크레용
위험한녀석들
효과적위로
좋은파트너
이탈리아에가다
이탈리아에서얻은것
결혼식
사랑의온기
부으면귀여워
니가더웃겨
애정표현
팝콘한솥
낭만적인생각과그렇지못한체력
망원시장과마이클Ⅰ
망원시장과마이클Ⅱ
망원시장과마이클Ⅲ
소확행
비싼잠옷
현지인
올해목표
인생바게트
땡스장인님
워라밸:잘쉬어야하는이유
요리는사랑
요리는사랑
맛있는요리의비결
하기전문가
학습왕Ⅰ
학습왕Ⅱ
힙쟁이의내복
따로또같이

요리는사랑
요리는사랑
요리더비기닝
귀차니스트를위한달래장
몸과마음건강김밥
상상력카페
마이클식당
고등어구이전자레인지덮밥
촉촉한초코초코칩뚜키스
장조림파스타
닭한마리육수
라이스앤빈스
강황우유
하드코어마이클레시피
조금게으른요리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나는매일작은털복숭이고양이하기로부터
이거친세상을더의젓하게살아갈에너지를나눠받고있다.
그리고이에감사하는마음으로하기를성실하게보살피고사랑한다.
우리가서로를보살피면서살아갈수있어서다행이다.”


길에서살던고양이하기는저자가동네에서가게를운영하던시절밥을챙겨주던동네고양이입니다.어느날골목에서새끼를낳았으나동네주민의신고로사람에게빼앗겼습니다.그럼에도날이추워지자스스로사람에게보살핌을요청하며당당하게주변의도움을받고살아가던,조금은뻔뻔하고많이씩씩한고양이입니다.

역시길에서살던고양이청이는새끼시절사람가족에게입양되었다가성묘가되면서다시길에버려졌습니다.사람이나동물에게모두친화력강한유순한성격이지만몸이약해고양이무리에섞이지못했고때로는나쁜사람들에게괴롭힘을당하기도했으나여전히정이많은고양이입니다.


“가족이라는단어는누가만들었을까.
나는나의어머니와아버지가인내와사랑으로나를보살핀시간들을기억한다.
그리고내안의그사랑을바탕으로,나의집으로들어온생명체들을대한다.
최초의가족으로부터배운새로운가족만들기.
사랑은이어진다.”


동네고양이에게사료를챙겨줬을뿐인데집까지찾아와‘입양하라!’며작가를집사로간택한고양이하기,길에서살며작가의어머니의보살핌을받다가너무약해져서더이상길에두는것은위험하다고판단,작가의집으로들어오게된운명의고양이청이.

생명을거두고책임진다는부담감과‘가족’이라는무게로망설이던김나무마이클부부에게오히려큰힘과위로가되어준하기와청이의이야기가담백한그림으로펼쳐집니다.

혼자가익숙하던김나무작가와미국에서온청년마이클과의만남은또어땠을까요?‘조금이상하지만’영혼의결은단정한,다른듯닮은두사람이가족이되기까지의에피소드를소개합니다.

그림을그리는김나무작가는두고양이에게씩씩하게세상을살아갈용기를,너그럽게사람을대하는관대함을배웠다고말합니다.‘반려동물’을넘어가족으로함께하는두마리고양이와두사람의이야기는우리에게‘가족’이란존재에대해생각할여지를남겨줍니다.

요리로화해하고요리로마음을전하는,그리고‘자신을먹이는일’의중요성에대해이야기하는두저자의특별한요리레시피들도소개합니다.‘마이클식당’을운영하는마이클의에피소드가담긴특별한요리와김나무작가만의간단하지만먹음직스러운요리의레시피를담았습니다.

‘두마리고양이와두사람’이라는각기다른네존재가‘가족’이라는이름으로함께하며담담하게꾸려나가는일상의이야기가무심한듯따뜻하게독자여러분의마음에귀여운발자국을남길수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