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난쟁이

$12.02
Description
“서양에 셜록 홈즈가 있다면,
동양에는 아케치 고고로가 있다!

에도가와 란포가 창조한 일본 최초의 탐정
아케치 고고로의 활약상을
사건 발생 순서에 따라 전 16권으로 집대성!
제2탄! ?난쟁이?, ?누구?와 자작해설을 수록”
저자

에도가와란포

에도가와란포(1894~1965)
일본미에(三重)현출생.본명은히라이타로(平井太?).‘에도가와란포’는에드거앨런포에서착안한필명이다.어린시절부터국내외추리소설,그중에서도특히영미계탐정소설에심취하였으며,1923년≪신청년≫에단편소설?2전짜리동전?을발표함으로써추리작가로데뷔했다.1925년?D자카살인사건?에서첫선을보인탐정아케치고고로가큰인기를얻자꾸준히그가등장하는소설을집필했다.본격추리소설외에괴기와엽기,에로티시즘,환상성,초자연성,잔학성등이부각되는작품들을쓰는한편,[소년탐정단]시리즈등도꾸준히발표하여성인독자는물론어린독자의절대적인지지를얻게된다.에도가와란포가평생에걸쳐쓴작품들은그자체가일본추리소설사라고해도과언이아니다.그는창작활동외에도평론등을통해해외추리소설을일본에소개하였으며,일본탐정작가클럽을창설하고‘에도가와란포상’을만들어신인작가를발굴하는등일본추리소설의저변을크게확대시켰다.이런이유로오늘날그는명실상부한일본추리소설의아버지로서칭송받고있다.

목차

난쟁이 7
죽은사람팔 9
아가씨사라지다 29
매부인마네킹 53
밀회 73
의혹 96
기형마 121
오해 149
죄업전가 162

누구 183
1.기묘한도둑 185
2.사라진발자국 192
3.금범벅이된아카이씨 203
4.병상의아마추어탐정 211
5.체포된황금광 223
6.“산술문제죠” 233
7.사구그늘 243
8.THOUARTTHEMAN 251

작가의말 259
옮긴이의말 277
작가연보 281

출판사 서평

“고바야시몬조는어느날밤아사쿠사공원에서한난쟁이를목격한다.그런데그가품에서떨어뜨린꾸러미에는푸르스름하게변한사람팔이들어있었는데…….”

도서출판b에서일본추리소설의아버지로불리는에도가와란포의작품중아케치고고로가등장하는작품만을16권으로집대성한[아케치고고로사건수첩]시리즈를출간한다.요코미조세이시의긴다이치고스케와함께일본의대표적인명탐정으로일컬어지는아케치고고로는에도가와란포가창조한동양최초의탐정캐릭터이다.1925년「D자카살인사건」에서일개서생으로처음등장한이후1955년「그림자남」에이르기까지에도가와란포가지속적으로집필한아케치고고로시리즈는성인독자들뿐아니라어린독자들을대상으로한소년탐정단시리즈까지그영역을확대하였으며,시대를막론하고일본내에서대중적인인기를구가하였다.도서출판b의[아케치고고로사건수첩시리즈]는바로그유명한아케치고고로의활약상을사건발생순서에따라엮었다.

“에도가와란포자신이어떻게생각하든주옥같은초기작품들은일본추리소설사에불멸의가치를남겼다.그작품들이가진가치는비단추리문학사에한정되지않는영원불변의것이다.”

에도가와란포작품중에는스스로의혹평과는달리대중적으로큰인기를얻은작품도있고,스스로는만족했으나평단의평가는좋지않은작품도있었지만,일본을대표하는사회파추리작가인마츠모토세이초의말처럼그의작품들이일본추리소설사에불멸의가치를남긴것만은부정할수없다.
아케치고고로탐정수첩제2권에수록된두작품중「난쟁이」가전자에속한다면「누구」는후자에속한다.고바야시몬조는어느날밤아사쿠사공원에서발견한난쟁이가푸르스름하게변한사람팔을떨어뜨리는것을목격한다.그무렵사업가야마노다이고로의딸인미치코가행방불명되고,고바야시몬조의소개로아케치고고로는이사건의진상을조사한다.서생시절을마감하고상하이로떠났던탐정아케치고고로의본격적인활약상을보여주는「난쟁이」는시리즈탐정물로서의가능성을엿본작품인동시에에도가와란포의창작활동의분기점이되는작품이기도하다.에도가와란포는「난쟁이」에서수수께끼풀이가중심인전작들에비해탐정아케치의활약에많은지면을할애할뿐아니라기괴함과엽기성,그리고에로티시즘까지가미한새로운경향의탐정소설을시도하고있다.
이에반해「누구」는「난쟁이」보다시기적으로는나중작품이지만,초기작과같이속임수없는트릭과논리적인추리를바탕으로수수께끼풀이를추구하였다.한마디로에도가와란포본격추리의결정판이라고할수있는「누구」는그런점에서에도가와란포가자신의작품을다음단계로이행시키기위해전작들에보내는고별사로도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