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버스 정류장 (양장본 Hardcover)

삼거리 버스 정류장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추억입니다.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만남입니다.
그리고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기다림이기도 하지요.
시장에 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건 정말 힘든 시간이지요.
특히 맛있는 간식을 사 오실 때는 세상에서 가장 시간이 안가는 날이기도 하고요.
오랜 기다림 끝에 엄마가 탄 버스가 멈추고 꽃무늬 입은 엄마가 내립니다. “엄마 먹을 거는?” 엄마 짐을 나눠 들며 우리 모두 궁금한 표정이었어요.
“아이구 내 새끼들, 엄마가 맛있는 거 사 올까봐 오늘도 기다린 거야? 배고프지? 엄마가 사탕하고 핫도그 사왔어!”
“와아~!” “우리 막내 다리 아프고 힘들었지? 너는 엄마가 일찍 안오면 동생들 데리고 집에 가야지! 어서 가서 저녁 먹자.”
맏이라서 엄마에게 항상 혼이 나지만 이순간은 정말 행복하답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핫도그가 있어서.
가족이란 작은 것에서 행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3~5세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교과연계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고 공감한다. 자신의 감정을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1학년 2학기 6 :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10 :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마음을 나누어요.
3학년 도덕 : 나와 너 우리 함께
저자

여주비

달콤한포도와집집마다감이익어가는충북영동의작은시골마을에서태어났습니다.아담한시골마을의좁은골목길,졸졸졸맑은물이흐르는시냇가그리고계절마다바뀌는예쁜들과산을많이도뛰어다니며자랐습니다.그런유년시절의감수성이글을쓰고그림을그릴때많은영향을주고있음을느낍니다.첫창작동화책『널만나서행복해』를설레는마음으로쓰고그릴동안,아직까지제기억속에살아있는어린시절의나의강아지복실이와지금같이살고있는사랑스러운복실이에게마음으로기댈수있어서너무행복하고감사했습니다.앞으로어떤글을쓰고그림을그릴지알수없지만마음이가는따뜻한느낌으로남고싶습니다.『삼거리버스정류장』은여주비의첫번째쓰고그린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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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삼거리버스정류장』은감성그림책입니다.
엄마가시내에있는5일장에다녀오실때동생들을데리고삼거리로내려가서버스10대가지나갈때까지기다리곤했던기억이새록새록피어오르기도하지요.
버스소리가날때마다귀를쫑긋세우고‘이번엔엄마가내리실까???’하며기다리지요.삼거리에는놀거리가없다보니동생들과잡기놀이도하고가위바위보도하고흙놀이도하면서지루한시간을채우기도한답니다.
엄마를기다리는이유중제일큰이유는맛있는간식을기다리는거예요.
몇시간을기다리다가버스에서내리는엄마의옷이보이는순간은세상에서가장기뿐순간이지요.그렇게엄마가들고온짐을하나씩나눠들고집으로가는길에첫째는엄마에게막내동생힘들게했다며혼나기도하지만그순간은엄마가사오신맛있는사탕이나핫도그때문에눈녹듯힘듦이사라져요.
누구나한번쯤은시장에가신엄마를또는멀리다녀오시는엄마를,회사에가신엄마를버스정류장에서기다려봤을거라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은오고가는많은사람들이있을것입니다.어떤사람에게는잠깐쉬어가는곳이기도하고반가운친구를우연히마주치기도하고또는누군가를행복하게기다리기도하는곳이지요.
한계절한계절묵묵히서있는나무처럼삼거리버스정류장은그자리에서언제나사람들에게따뜻한위로와편안함을줄수있는곳이며많은인생이야기가있는곳이라생각합니다.
『삼거리버스정류장』은작가의어린시절을통해엄마,아빠에겐옛추억을선물하며아이들에겐엄마,아빠의추억여행을통해행복한시간을만들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