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족 (최태민, 임선이, 그리고 박근혜)

또 하나의 가족 (최태민, 임선이, 그리고 박근혜)

$13.50
Description
최순실 국정논단의 뿌리에는 최태민, 임선이, 박근혜의 68년이 있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최순실 게이트. 10년 전 이미 이런 사태를 놀랍도록 정확히 예측한 ‘녹취록’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조순제다. 조순제는 1940년 생으로 최태민의 부인 임선이가 첫 번째 결혼에서 낳은 아들이자 최순실과는 같은 배에서 태어난 의붓 오빠다.

이 ‘조순제 녹취록’은 박근혜의 무능과 부도덕함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김재규와 박근혜, 최태민의 악연, 10·26 이후 박정희 돈의 이동과 그에 따른 최태민 일가의 재산 축적, 박근혜와 최태민의 미스테리한 관계 등 최순실 국정농단을 10년 전에 정확히 내다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하나의 가족』은 조순제의 아들 조용래가 아버지 조순제와, 장기간 박근혜의 집사 역할을 했던 어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최태민·임선이·박근혜의 68년 역사를 담은 책이다. 최순실 이전에 최 씨 일가의 돈을 관리한 임선이의 두 차례 결혼, 조순제가 최태민·박근혜가 벌인 각종 사업에 관여하게 된 이유, 박정희 사후 ‘통치자금’의 최 씨 일가 이전, 최태민·박근혜의 미스터리한 관계에 이르기까지 최순실 게이트의 역사적 배경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 책의 저자 조용래는 조순제 녹취록의 주인공인 조순제의 장남으로 최순실의 의붓조카이자 최태민의 의붓손자다. 저자의 어머니 김경옥은 장기간 박근혜의 개인 생활과 건강 관리를 도왔다. 저자는 2016년 11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조순제 녹취록이 보도되자 최 씨 일가를 둘러싼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싶어 휴직서를 내고 집필에 들어갔다. 이 책에는 논란이 된 ‘조순제 녹취록’뿐 아니라 조순제가 죽기 전 직접 쓴 진정서 초안 전문도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

조용래

저자조용래는'조순제녹취록’의주인공인조순제의장남이자최순실의의붓조카.저자의어머니김경옥은장기간박근혜의개인생활과건강관리를도왔다.2016년11월최순실게이트가터지고,조순제녹취록이보도되자최씨일가를둘러싼진실을제대로알리고싶어휴직서를내고집필에들어갔다.2017년1월초YTN인터뷰와3월5일JTBC〈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최씨일가40년재산추적’편을통해아버지조순제가박정희사후자금을이전하는데직접개입한사실을밝혔고,박영수특검에소환되어관련내용을증언했다.

목차

들어가며_7

제1장임선이의두차례결혼(1940~1968)

불행하게끝난첫번째결혼_19
최태민과의재혼_21
생활전선에뛰어들다_26
서울이사_27
조순제의결혼_29
며느리김경옥_33
손자조용래_35
최태민과박근혜의첫만남_37

제2장조순제,박근혜와손잡다(1975~1993)

고육영수여사추모사진전_43
대한구국선교단과대한구국십자군_45
홍보실장조순제_48
이단종교연구가탁명환_49
박근혜의특별한사명_52
1977년‘친국’_53
10ㆍ26사태_56
이모,성령이머이야?_58
박정희의뭉칫돈_60

임선이는왜‘밀회’에눈감았나?_62
조순제의부산시절_65
조순제,영남재단을장악하다_68
박근혜의집사김경옥_70
영남재단비리_74
허무한인생_77

제3장임선이의죽음,최순실의부상(1994~2007)

전처자식정리_91
최태민의죽음_92
말안들으면국물도없어!_95
임선이와최순실_97
조용래가기억하는임선이의마지막모습_99
박근혜의화려한정치입문_102
임선이의죽음_105
조순제는왜녹취록을남겼나?_107
2007년12월19일조순제임종_111
순실이의젓가락_113
거짓말로쌓은모래성_114

에필로그_117

부록1ㆍ조순제진정서_121
부록2ㆍ조순제녹취록_133
부록3ㆍ연표_187

출판사 서평

“박근혜가대통령이되면온나라가순실이의밥상이되고박근혜는순실이의젓가락이될것이다.”
대통령탄핵이라는초유의사태를초래한최순실게이트.10년전이미이런상황을놀랍도록정확히예측한사람이있다.바로최태민의의붓아들이자최순실의의붓오빠인조순제.『또하나의가족』은조순제의아들조용래가아버지조순제와,장기간박근혜의집사역할을했던어머니의증언을바탕으로재구성한최태민·임선이·박근혜의68년역사를담은책이다.

출판사책소개

박근혜가조순제를모른다고?

2007년7월한나라당대통령후보검증청문회자리였다.한검증위원이박근혜후보에게최태민과의관계를확인하기위해조순제를아느냐고질문했다.박근혜후보는모른다고잘라말했다.그러면서최태민목사의유족들도조순제를모른다고했다고덧붙였다.TV에서이장면을보던조순제는귀를의심했다.피가거꾸로솟는걸느꼈다.최태민의의붓아들인조순제는대한구국선교단,대한구국봉사단을비롯해최태민과박근혜가만들고운영한각종관제단체의홍보업무를맡은인물이다.박근혜가영남대학의이사장으로있을때는영남투자금융의전무로있으면서재단을장악하는일을했다.아내김경옥은시어머니이자최순실의어머니인임선이의지시에따라장기간박근혜를뒷바라지했다.그런조순제를박근혜는낯빛하나변하지않고모른다고했다.마침MB캠프관계자들이매일같이조순제를찾아와박근혜후보의어두운과거에대해증언을해달라고조르던상황이었다.

묻혀버린‘증언폭탄’
결국조순제는행동에나섰다.9장짜리자필진정서를써서한나라당강재섭대표에게전달하고기자회견을했다.MB캠프측담당자두명을만나서는무려9시간에걸쳐관련증언을했다.박근혜의무능과부도덕함에대한비판,10ㆍ26이후박정희돈의이동과그에따른최태민일가의재산축적,박근혜와최태민의미스터리한관계에대해증언했다.육필로쓴진정서에는심지어“국정농단”이라는표현도사용했고,박근혜곁을그림자처럼따라다니던최태민를검증해야한다고역설했다.하지만제대로된검증은이루어지지않았다.MB캠프는판세가유리하게돌아가자녹취록을공개하지않았다.결국폐암말기의조순제가죽기전했던일련의일은묻혔다.약10년뒤최순실게이트가터질때까지.

10년뒤,아들조용래가나서다
2016년11월초였다.홍콩에서2년째직장생활을하던저자는TV조선의한프로그램에서아버지조순제의육성을들었다.최순실게이트로온나라가한창시끄러울때였다.언론이최순실과박근혜대통령의미스터리한관계를추적하는과정에서‘조순제녹취록’이나온것이다.프로그램에나온패널들은아버지가녹취록을남긴동기에대해부정적인부분만부각하는발언을쏟아냈다.2007년선거당시MB캠프를이끈정두언의원의발언도나왔다.“19금에해당되는얘기”라거나“박근혜좋아하는사람밥도못먹게될것”이라는말이화제가되었다.녹취록을만든조순제의진의는사라지고선정성만부각됐다.아들조용래는가만히있을수없었다.금융쪽일을하지만평소책읽기와글쓰기를좋아한조용래는직접책을써서진실을알려야겠다고마음먹었다.그래서다니던회사를휴직하고귀국해집필에돌입했다.

최순실이전에임선이가있었다
저자는책을집필하면서박근혜가대통령이될수있었던근본적인원인을찾아내려고애를썼다.그과정에서할머니임선이가그정점에있었다는확신을하게되었다.지금의최순실이전에최씨일가의돈줄을쥔이가바로임선이이기때문이다.임선이야말로최태민이부정한역사의씨앗를뿌릴수있게만든토양이자최순실을악의몸통으로자라게한자양분이었다.최태민의시대와최순실의시대를잇는중간에아들조순제를끼워넣어악의뿌리를튼튼하게만든것도임선이였다.이책이그간소문만무성하고제대로알려지지않은임선이를중심에놓은이유가여기에있다.

국정농단의뿌리를말해주는68년의가족사
『또하나의가족』은1940년임선이의첫결혼을시작으로2007년조순제의임종까지68년의역사를담고있다.최태민의의붓손자이자최순실의의붓조카인저자는아버지조순제곁에서보고,듣고,겪은자신만이할수있는이야기를담았다.조순제진정서와녹취록을중요한근거로삼았고,할머니임선이의지시로박근혜의집사역할을한어머니김경옥의증언을바탕으로글을썼다.오래된신문기사를찾아내사실관계에부합하는내용을추려냈고필요하면인용도했다.
최순실국정농단게이트가터진후많은뉴스와이야기가쏟아졌다.하지만복잡한인물관계때문에이해가쉽지않고확인되지않은외부자의이야기가무성했다.『또하나의가족』은내부자의증언을바탕으로한가계도와연표와사진과함께최태민일가의가족사를시간순으로들려줌으로써대통령탄핵이라는헌정초유의사태의뿌리를이해하는데도움을주는책이다.

[추천사및언론보도]

“사상최악의국정농단사태.그시공간적맥락을보여주는유일한책!”
_이규연,JTBC〈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진행자

“믿기힘든것을믿어야만하는시대.이책은검은세력의민낯이어느수준인가를드러내고있다.부디정의로운사회가이루어지는좋은도구가되길소망한다.”
_심용환『헌법의상상력』저자

“짧은분량이지만최씨일가의복잡한가계뿐아니라이들과박근혜대통령의관계가일목요연하게정리돼있다.일방의주장이긴하지만최씨집안‘내부자’의주장이라는점에서주목된다.”
_〈한겨레〉

“최태민은그간사진한장찾기도어려울정도로베일에가려졌었다.그런데‘베일뒤’최태민을증언하는책〈또하나의가족〉(모던아카이브)이10일발간된다.”
_〈경향신문〉

“국정농단몸통따로있었다.”
_채널A〈뉴스TOP10〉

“박정희유산,최태민에넘겨.”
_JTBC정치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