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영성가, 신비가의 모범인 그리스도적 삶을 안내하다. 20년 동안 가톨릭대학교에서 사제직 지망자들을 학문적으로, 영적으로 안내한 저자가 영혼들의 만남을 위한 지혜를 나누어 준다. 이 책은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인 방법이 제시된 사랑의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걷는 삶의 길에서 지치고 목마를 때 영성가에게 길을 물으며 성령의 빛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는 한줄기의 빛처럼 바람처럼 스며드는 영혼의 숨결로 새로워진다. 내면으로 흐르는 커다란 자애, 영혼의 깊은 샘에서 솟아오르는 생명의 물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확산되며, 이웃까지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곽승룡 신부의 선물 같은 책, 『영성가에게 길을 묻다』는 분열과 아픔으로 고민하는 이 시대에 치유와 화해 그리고 신앙적 완성과 성숙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영성가에게 길을 묻다 내 영혼이 만나는 지혜, 영혼을 어떻게 동반할 것인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