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태어나서 (심수관의 뿌리 찾기)

김포에서 태어나서 (심수관의 뿌리 찾기)

$23.00
Description
도예명가 심수관의 직계조상 심당길의 진실!
이 책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도예가 심수관의 직계조상 심당길의 진실이 모두 밝혀진다!

조선 청송심씨 후예로 400년 넘게 도공으로 일본에서 뿌리내렸다.
민족 정체성을 잃지 않고 가업을 이어가는 심수관(沈壽官)가의 제15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가즈테루·大迫一輝·64)씨이다.

그는 1598년 정유재란 때 전북 남원에서 일본 가고시마현으로 끌려간 조선 양반 심당길(沈當吉)의 15대손이다. 심당길의 후손들은 425년 동안 한국 성을 고집하며 대대손손 가업으로 조선 도자기의 맥을 잇고 있다. 이들이 만든 일본식 도자기 ‘사쓰마야키’는 1873년 12대 심수관 때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가업을 빛낸 12대 심수관 이후,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은 전대의 이름을 그대로 따르기로 하고 본명 대신 ‘심수관’이란 이름을 계승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가 14대 심수관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소설 『고향을 어찌 잊으리』를 발표하면서 유명해졌다.

1999년 가문의 공식 후계자가 된 15대 심수관은 ‘민간 외교관’을 자처하며 한·일 문화교류에 적극적이다. 남원의 명예시민, 경북 청송의 명예 군민으로 활동했다. 아버지 14대 심수관의 뒤를 이어 2021년 일본 주 가고시마 명예 총영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자의 오랜 추적으로 비로소 밝혀진 심수관 가문의 진실과 사랑! 그리고 조상의 묘가 김포 약산에 잠들어 있다. 420여 년 뿌리를 지킨 심수관 가문이 일본에서 한국 성씨를 유지하면서 우뚝 설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심재금 오랜 동안의 추적과 발자취로 써내려간 역사 다큐드라마!!


“내게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한·일 문화 교류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제가 아닌 우리 선조를 위해서요.” -15대 심수관
저자

심재금

명지대학교와이화여자대학교교육대학원을졸업했다.양곡고등학교교사로교직을퇴임한심이사장은김포한강신협이사를역임했다.인천지방법원부천지원조정위원과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맡았다.

목차

1.부
심수관의뿌리찾기
1장갈수있는고향을가진사람은행복하다

12김포한강신협이사장이되다
24424년만의귀향
3114대심수관,고향을어이잊으리
40고향의마음
45갈수있는고향을가진사람은행복하다
49당길할아버지는도자기와어떤연관이있었을까?
70안오신건가요?못오신건가요?

2장그당시문중

78임진왜란의심우신의병장
85임진왜란부터병자호란까지심씨문중의아들들
95가고시마방문기

2부
심재금의삶,일,사랑

1장심재금의어린시절

112할아버지의슬픔
117큰딸의참신한유년기
123마음의눈을뜨게해주신선생님
128혼돈의계절
133선생님이내민손

2장젊은날의초상

140책임을져야하는스무살
146청춘의덫
158일타강사의세계
167사랑이왔다
172얼굴은웃고,마음은울고
180김포촌년이100억을넘보다


부록

192훈민정음해례본연구에대하여
195김포신문인터뷰기사
200지금,여기그리고
203오늘의승마산,옛날에는약산
206여기김포역사한줄
212북민남심
230곡산공과의대화
247경인아라뱃길